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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년 만에 다가온 혜성…며칠간 육안관측 가능할 수도 2025-01-14 10:38:59
예상된다. NASA 우주비행사이며 ISS 제72차 탐사팀에 참가 중인 비행 엔지니어 돈 페티트는 ISS에서 찍은 이 혜성의 사진을 X(옛 트위터)에 올리고 "궤도에서 혜성을 보는 것은 정말 경이적이다. C/2024 G3 혜성이 우리에게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혜성은 작년 4월에 NASA가 운영하는 '소행성 지구충돌 최후경고...
[속보] 北, 8일만에 추가 발사체…트럼프 취임 전 도발 가속 2025-01-14 09:46:19
밝혔다. 군은 발사체의 방향과 비행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6일 중거리급 극초음속 고체연료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후 8일 만에 또 발사체를 쐈다. 오는 20일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북한이 도발 수위를 높여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이란군, '사거리 2천㎞' 스텔스 드론 1천대 인도 2025-01-13 21:47:31
이란군, '사거리 2천㎞' 스텔스 드론 1천대 인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란군이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전략 스텔스 무인기(드론) 1천대를 인도받았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은 이날 수도 테헤란에서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돌라힘 무사비 군 총사령관이...
공항 7곳 9개 시설이 콘크리트 둔덕·구조물…국토부 "개선 필요" 2025-01-13 17:56:43
시설(GP), 거리측정 장치(DME) 51개, 전방향 표지(VOR) 등도 포함됐다. 국토부는 사고가 발생한 무안공항뿐 아니라 광주공항과 여수공항, 포항경주공항에도 콘크리트 둔덕 형태의 방위각 시설 구조물이 있다고 발표했다. 또 김해공항과 사천공항에는 콘크리트 기초가 지면 위로 솟은 시설물이 2개씩 확인됐고, 제주공항에는...
LA 최악 산불로 소방용수 고갈…'최후 수단' 바닷물 살포 2025-01-13 10:20:28
보통은 소방용수로사용되지 않는다. 바닷가까지 거리가 상당하므로 소방호스로 바닷물을 끌어오기도 어렵다. 하지만 LA 카운티 소방당국은 소방용 항공기 봄바디어 CL-415 '슈퍼 스쿠퍼' 2대로 태평양 바닷물을 퍼와 가장 피해가 심각한 퍼시픽팰리세이즈 지역의 화재 진화에 사용하고 있다. 소방용수가 부족해...
2개월간 美 8개 도시 취재…韓언론 첫 필리조선소·SMR 공사현장 방문 2025-01-12 18:25:29
어떻게 대응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취재 대상은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조선, 디스플레이·가전, 전선·전력, 태양광, 원자력발전 등 한국을 먹여 살리는 8대 산업이다. 하나같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생산시설과 판매법인을 뒀다. 미국 전역에 퍼진 취재 장소를 훑기 위해 기자들이 이동한...
LA 산불 사흘째…주택가 계속 삼켜 최소 10명 사망·18만명 대피(종합) 2025-01-10 16:04:23
중 5.6%에 해당한다. 다만 전날 오후 6시께 유명한 할리우드 거리 북쪽 산지에서 발생한 '선셋 산불'은 다행히 피해 면적 0.17㎢ 수준에서 멈춰 진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할리우드 일대에 내려진 대피령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해제됐다. LA 서북부 밴나이즈 분지에서 발생했던 '우들리 산불'...
엠씨넥스, CES에서 차세대 자율주행차 카메라 공개 2025-01-10 12:44:16
비행시간 측정) 카메라도 이번에 전시됐다. 2채널 ToF 카메라는 엠씨넥스가 개발 중인 기기로, 기존 기술 대비 원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기존 기술은 정확도 보증 거리가 3m였지만 2채널 ToF 카메라는 7m다. 이밖에 신사업 분야에서는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 제품군을 공개했다.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는 “끊임없는...
작품위치 1㎝까지 챙긴 두 '금손'…비엔나1900展 10만 관객 줄세웠다 2025-01-09 16:51:32
이들은 비행기로 열세 시간 거리인 오스트리아를 오가며 전시 주인공인 빈 분리파 화가들을 철저히 조사했고, 개막 직전에는 거의 매일 밤을 새우며 작품 위치를 마지막 1㎝까지 완벽하게 조율했다. 두 사람을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에서 만나 ‘올겨울 최고 전시’를 만든 막전막후를 들었다.개막 전날까지 ‘전쟁 같은...
비엔나 1900년대 서울에 펼쳐지자…41일 만에 10만명 몰렸다 2025-01-09 15:43:34
디자인을 맡은 홍예나 디자이너. 이들은 비행기로 열세 시간 거리인 오스트리아를 오가며 전시 주인공인 빈 분리파 화가들을 철저히 조사했고, 개막 직전에는 거의 매일 밤을 새우며 작품 위치를 마지막 1㎝까지 완벽하게 조율했다. 두 사람을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에서 만나 ‘올겨울 최고 전시’를 만든 막전막후를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