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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NC 박진우,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2019-04-10 20:51:18
박진우를 2017년 11월 2차 드래프트에 다시 지명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경쟁을 했던 박진우는 중간 계투로 개막을 맞았다. 2019시즌 첫 경기(24일 삼성 라이온즈전)는 구원 투수로 치렀다. 선발 요원 구창모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이동욱 NC 감독은 박진우를 '임시 선발'로 정했다. 박진우는 3월 28일...
최원태·안우진에 이어 이승호까지…행복한 키움 2019-04-09 22:32:52
도와줬다"며 공을 돌렸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연마한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고 있고, 체인지업도 잘 다듬어진 것 같다. 오늘 좋은 효과가 있었다"며 "잘 던지고 나면 자신감이 많이 붙는다. 다음 등판에서도 잘 던질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IA 이범호, 시즌 첫 1군 등록 2019-04-09 17:47:18
올렸다. 김기태 KIA 감독은 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되기 전, 엔트리를 조정하며 이범호를 1군으로 불러올렸다. 이범호는 2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중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재활에 전념했다. LG 트윈스 우완 김대현과 롯데 자이언츠 우완 이인복도 이날...
'류현진의 스승' 김인식·정민철 "부상 딛고 MLB 100경기 대견" 2019-04-07 07:00:01
하와이 스프링캠프부터 류현진을 눈여겨봤고 "바로 선발 투수로 써도 되겠다"고 판단했다. 당시 김 고문은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면서 일찍 한화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하지만 이후에도 한화 코치들에게 류현진에 대해 보고를 받았고, 신인 류현진에게 선발 한자리를 내주기로 했다....
'2경기 연속 대포' NC 나성범 "바뀐 타격폼이 편해요" 2019-04-06 16:33:27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나성범은 스프링캠프에서 내복사근을 다친 탓에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재활에 전념한 나성범은 복귀전이었던 4일 창원 키움 히어로즈전 첫 타석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비거리 140m에 달하는 초대형 홈런이었다. 5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두산 이용찬의 포크볼을 공략해...
커쇼의 복귀 준비…"내가 건강하다는 걸 확신한다" 2019-04-06 08:39:39
있다"고 했다. 커쇼는 스프링캠프 초반 어깨 통증을 앓았고, 결국 개막전 선발 자리를 류현진에게 내줬다. 이후 조금씩 속도를 높이고 있다. 커쇼는 한 차례 더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선 뒤, 빅리그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음 마이너리그 경기에서는 공 75∼80개를 던질 계획이다. 커쇼는 "메이저리그에 복귀했을 때 공...
LG 김민성, 이적 후 첫 1군 엔트리 등록…민병헌·브리검 말소 2019-04-05 17:19:48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으로 김민성을 LG에 내줬다. 스프링캠프를 치르지 못하고 개인 훈련을 하던 김민성은 '경기 감각'을 키우고자 정규시즌이 개막(3월 23일)한 뒤에도 2군에 머물렀다. 김민성은 퓨처스(2군)리그 6경기에서 타율 0.143(21타수 3안타)으로 부진했지만, 4월 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홈런을 치는...
1천500안타 고지 밟은 추신수, 1천500경기 출전도 눈앞 2019-04-05 15:31:03
스프링캠프 팀에서 가장 먼저 출근하는 선수였던 추신수는 오랜 시간 빅리그에서 버티며 1천500안타의 귀한 기록을 만들었다. 지난 2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만난 추신수는 "2001년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 '세계 최고의 선수와 한 경기만 뛰어 보는 것'이 목표였다"고 19세의 자신을 떠올렸다. 이어...
롯데 '날벼락', 생각하기도 싫은 민병헌 6주 이탈 2019-04-05 08:34:24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타격으로 눈도장을 찍은 정준혁은 퓨처스(2군)리그에서도 타율 0.219로 고전 중이고, 재활 중인 베테랑 이병규는 복귀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결국 롯데는 당분간 민병헌의 공백을 느낄 수밖에 없게 됐다. 남은 선수들이 십시일반으로 더 힘을 내는 수밖에는 없다. changyong@yna.co.kr (끝)...
류현진과 다나카, 10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둘뿐인 무사사구 2019-04-04 09:54:49
스프링캠프 기간에 "내가 시속 100마일(약 161㎞)을 던지는 투수라면 제구에 신경 쓰지 않았을 것이다. (시속 100마일을 넘나드는 직구를 던지는) 워커 뷸러가 부럽다"고 농담을 섞어 말하며 "올해는 모든 구종을 정확하게 던지고 싶다. 홈런도 피해야겠지만, 어이없이 볼넷을 내주지는 않겠다"고 했다. 이미 류현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