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들 호재라는 미 약가인하…'K-시밀러'엔 타격...왜? 2025-04-18 17:33:42
PBM의 리베이트 수익, 관리 수수료, 유통 마진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명시했고, 제약사로부터 받는 리베이트 상한제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쉽게 말해 미 정부가 PBM사에 더 저렴한 약을, 더 낮은 마진으로, 더 많이 판매하라고 압박을 넣는 겁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PBM사들은 최근 '프라이빗 라벨(PL)',...
상상바이오, 당진 제1공장 준공…건강기능식품 생산 본격화 2025-04-18 12:00:03
철저히 관리하며, 자가품질검사 기간을 평균 2주에서 3일로 단축시켜 신속한 제제 개발과 납기 단축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통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균배·최무신 대표는 “신공장 준공을 통해 상상바이오는 보다 유연하고 안정적인 자체 생산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퀵오이엠’ 플랫폼의...
中 관세전쟁의 두 얼굴...애국소비 열풍 속 수출기업은 "주문 끊길라" 2025-04-17 17:55:51
선전부, 온라인 콘텐츠를 관리하는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을 태스크포스(TF)에 합류시켰다. 실제 중국 인플루언서는 틱톡, X(옛 트위터) 등에 미국 제품의 중국 공장 생산 원가를 공개하는 게시물을 집중적으로 올리며 반미 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중국의 대표 SNS 웨이보와 더우인, 샤오훙수에선 가전·의류·인터넷 서비스...
저가 중국산 이긴 K조선 소부장…비결은 맞춤화 2025-04-14 18:18:28
“원가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인도 등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액화천연가스(LNG)선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 분야에선 기술력이 특화된 국내 기업이 아직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LNG 선박용 패널을 만드는 기업도 급성장했다. 한국카본의 지난해 매출은 7417억원으로 전년 대비 24.8% 증가했다. LNG 선박용...
상장사도 부채비율 500%…불안한 '7월 위기설' 2025-04-14 17:54:51
법정관리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대흥건설을 포함해, 올 들어 법정관리에 나선 건설사만 총 9곳입니다. 지난 2023년 7곳, 지난해 15곳에 이어 올해는 넉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벌써 9곳이 무너졌고, 지난해에는 없었던 시공능력평가 순위 100위권 안에 드는 건설사가 올해는 포함돼 있습니다. 시평 순위가 높은...
서브원,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25일까지 공개 채용 실시 2025-04-14 15:47:13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 고객은 서브원을 통해 구매 원가 절감,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거래 투명성 확보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친환경과 산업안전 등 ESG경영 전반에 필요한 구매 경쟁력 강화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업계 최다 국제구매공급관리 자격증(CPSM) 소지자(260여명)를 보유한 구매 전문가 집단으...
고환율·고관세 이중폭탄…식품기업 "환율 10%↑ 100억원 손해" 2025-04-13 06:15:02
원가에서 원재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60∼70%로 높아 재료 수입 단가 상승이 기업의 수익성 악화로 직결된다. 복수의 식품사 관계자는 "규모가 큰 업체는 원/달러 환율이 10% 오르면 연간 세후 이익이 국내 사업 기준으로 수십억원에서, 많게는 100억원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강달러에 더해 주요 식재료 가격도...
트럼프 “연장은 없다”…변동성지수 또 폭등 [글로벌마켓 A/S] 2025-04-11 07:16:50
펜타닐 등 마약류 관리 책임을 물어 20%를 추가해 총 145%의 관세를 부과했다. 그는 “중국은 미국을 수십 년간 말도 안 되게 이용해왔으며 이를 바로 잡고 있는 것”이라 말하고 “중국과의 협상이 잘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금융시장에 충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월가의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브릿지워터...
카카오뱅크 대출 가산금리 인상…주담대·중신용대출은 낮춰 2025-04-10 10:35:35
최저금리를 낮췄다. 카카오뱅크는 대출금리 원가요소 조정에 따라 전체 대출 상품 가산금리를 0.225%p 올렸다고 밝혔다. 은행들은 매년 원가요소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데, 이번에 각종 비용 상승이 반영됐다는 게 카카오뱅크 측 설명이다.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는 낮췄다. 주담대 가산금리는 6개월 ...
빨래로 2800억 벌었다더니…주부들 '골칫거리' 해결 나섰다 2025-04-09 10:36:27
관리비용과 원가부담 등도 함께 늘면서 12.3%였던 이익률이 지난해 11.1%로 떨어졌다. 무엇보다 후발주자들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런드리고, 세탁특공대 등 앱 기반의 세탁 서비스 플랫폼 업체들이 수거부터 결제, 배송까지 비대면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도 크린토피아가 이런 서비스를 내놓은 주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