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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 줄휴직' 수상한 직원들…'대리 투표' 참사 이유 있었다 [혈세 누수 탐지기] 2025-06-02 06:51:16
대선에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관리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에서 귀화한 남성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영상을 찍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선관위가 부정선거 의혹을 뿌리 뽑겠다면서 예산을 지난 대선보다 230억원이나 증액해 각종 인력과 보안 강화에 나선 점을...
민주 "리박스쿨 영상에 김문수 등장…관계 밝혀야" 2025-06-01 18:07:56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해 "이 권한대행의 정책자문관이 리박스쿨 대표를 장관 정책자문위원에 추천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국정조사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선대위 내란잔당 선거공작저지단도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전직 간부 출신인 이희천씨가 리박스쿨 교육...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인천시, 차기 정부에 요청한다 2025-05-29 16:02:43
권한 확대 △경제자유구역 확대 △해사 전문법원 인천 유치 등이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인천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기업 입지, 확장, 투자에 제약이 많고 중앙정부의 지원 대상에서 소외된다”며 “바이오와 반도체는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 산업이지만 글로벌 공급망 불안, 중국과의 기술 격차 축소 등으로 어려움이...
이재명 “기후에너지부 신설…산업 탈탄소화 추진” [ESG 뉴스 5] 2025-05-29 09:17:13
거리두기’ 행보로 해석된다. 제롬 파월 의장은 “중앙은행이 저탄소 전환을 촉진할 권한은 없다”고 발언한 바 있다. EU, 2030 감축 목표 달성 초읽기…재생에너지 24% 유럽연합(EU)이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1990년 대비 55%) 달성에 근접했다. 28일 로이터에 따르면 현행 정책만으로도 54%...
마지막까지 진흙탕...과거 언행·의혹 등 원색적 네거티브까지 2025-05-28 05:51:1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27일 열린 대선 후보 간 마지막 TV 토론회장은 마지막까지 진흙탕 싸움이었다. 네거티브와 비방에 원색적 표현까지 더해졌다. 주요 정당 후보들이 상대방의 과거 언행과 의혹 등에 대한 공격에 집중하면서 정책 검증이나 진지한 공약 토론은 뒷전으로 밀렸다. 후보들은 특히 윤석열 전...
국토부, 연약지반 등 지반침하 위험지역 직권으로 현장조사 2025-05-27 14:00:02
권한을 신설했다. 지금까지는 관할 지방자치단체 요청이 있을 때만 지반탐사를 진행하는 수동적 방식이었으나 앞으로는 지반침하 이력, 지하수 유출량이 많은 지하철 선로·역사 해당 여부, 관련 민원 발생, 지질 및 지반 상태 등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위험구역을 선별하고 국토부가 자체적으로 지반탐사에 나선다....
中 "기업 재산권 존중…민영기업 지배구조 개선·혁신 지원" 2025-05-26 19:51:29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국중앙TV(CCTV)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책임자를 인용, 이날 공개된 '의견'과 최근 발표된 민영경제촉진법이 모두 민영기업을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다음 단계에선 시장 진입 장애물 제거와 요소 보장 강화, 새로운 버전의 시장 진입 네거티브리스트 실시, 신청 면제...
김문수 "지방 그린벨트 규제, 1년내 아찔할 정도로 풀겠다" 2025-05-26 18:15:39
선언하는 개헌을 추진하고, 중앙정부가 지닌 자치입법권·재정권·계획권은 모두 지방자치단체로 넘기기로 했다. 인력·재원·경찰권을 비롯해 도시계획과 그린벨트 관리 권한도 대폭 이양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지자체가 중앙정부로부터 심사받아 투자사업을 추진하는 중앙투자심사제도는 사업 규모가 1000억원 이하일...
김문수 "지방 규제 확 풀 것…세종 행정수도 조기 완성" 2025-05-26 11:22:15
지방분권 국가'라고 천명하고, 중앙정부의 인력·재원 및 경찰권은 물론, 농지 이용·그린벨트 관리 권한도 대폭 이양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지방정부가 순수하게 지방비를 사용해 추진하는 1천억원 이하 사업의 중앙투자심사제도를 폐지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기준을 현재의 '총규모 500억원...
김문수 "지방분권 개헌, 중앙권한은 지방에 과감하게 이양" 2025-05-26 10:20:01
추진하고, 중앙 정부의 권한은 지방정부에 과감하게 대폭 이양하겠다”며 지역균형 발전 내용을 담은 ‘지방 살리기’ 공약을 26일 발표했다. 김문수 후보는 “지방이 직면한 성장 위기, 통합 위기,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대한민국 어디에 살아도 차별 없도록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며 “헌법에 대한민국은 지방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