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재차관 "올해 공공기관 2만4천명 채용 계획…경평 반영" 2025-01-14 11:00:03
고용동향에도 불구하고 청년층 등 고용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며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그는 "공공기관은 올해 약 2만4천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며 "작년과 같은 수치지만 지정 공공기관수가 줄어든(347→327개) 것을 고려하면 핵심 업무 채용 여력을 늘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5년도...
구직자에 지급하는 청년수당…'서울런' 참여자에 우선권 준다 2025-01-12 17:59:36
서울런은 중위소득 60% 이하 취약계층에 온라인 콘텐츠와 멘토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교육 사다리 사업이다. 2024년 말 기준 회원은 3만1170명, 참여 멘토는 1800명 규모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청년수당 지원 인원(2만 명)의 최대 20%(4000명) 범위에서 서울런 참여자를 우선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두...
崔 "내년 정원 제로베이스"…전공의·의대생엔 "미안한 마음"(종합) 2025-01-10 18:28:47
통해 '쉬었음' 청년 등 5만명 이상 지원하고 일경험 프로그램도 1만명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근본적인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범부처 패키지 대책을 연내 수립하고 기후적응특별법 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문제도 거론하면서 "종국적 해결을 위해 정부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崔대행 "의료계 대화 참여해달라…내년 정원, 제로베이스 협의" 2025-01-10 16:00:03
'쉬었음' 청년 등 5만명 이상 지원하고 일경험 프로그램도 1만명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근본적인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범부처 패키지 대책을 연내 수립하고 기후적응특별법 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문제도 거론하면서 "종국적 해결을 위해 정부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업비트, '태권도 품새 신동' 변재영 후원…미래세대 지원 지속 2025-01-10 14:28:06
담고 있다. 또한 ▲스타트업 투자 ▲금융 취약 청년 지원 ▲숲 조성 등 미래 가능성에 투자해 온 두나무의 다양한 활동도 담겼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업비트 관계자는 "미래 세대가 사회·경제 환경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그들의 가능성에 투자하고 있다"며 "우리의 업(業)이 미래 세대에 힘이 될...
[설민생대책] 역대 최대 39조원 풀어 소상공인·중기 자금흐름 지원 2025-01-09 10:37:59
등 취약계층 열효율 개선 사업을 225개소에서 2천350개소로 대폭 확대한다. 멀리 떨어진 가족들이 돈 걱정 없이 영상으로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연휴(28∼30일) 기간에 영상통화를 무료 지원한다. 취약계층 1인당 연 14만원을 문화예술·체육활동에 쓸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지난해보다 약 1주일 빠른 이달...
정부, 정책서민금융 11조원 공급한다…역대 최대 2025-01-09 10:00:16
취약채무자 소액채무 면제제도와 청년·취업자에 대한 채무조정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안착을 지원하여 금융회사의 자체 채무조정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의 근본적 자립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도 강화한다. 복합지원 대상의 유입경로를...
올해 정책서민금융 역대 최대 11조…"어려운 서민 여건 감안" 2025-01-09 10:00:01
과감한 채무조정도 이어 나간다. 지난 달 말 시행한 취약채무자 소액채무 면제제도와 청년·취업자에 대한 채무조정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금융회사의 자체 채무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을 확대하고 불법사금융에도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손 벌릴 곳 없네” 취약계층, ‘서민금융’ 햇살론 거절률 급증 2025-01-08 09:08:12
“최근 경제 악화로 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날로 심화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은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는 정책의 본래 취지에 맞게 서민금융상품 심사기준을 개선하고, 지원 대상자의 현실을 더욱 세밀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취약계층 어려움 느는데…햇살론 등 서민금융 거절률 급증 2025-01-08 06:11:00
= 경기 악화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해지는 가운데 요건이 안 맞는다는 등의 이유로 서민금융상품마저도 거절당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거절률이 급증함에 따라 취약계층 금융 지원이라는 취지가 무색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