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역주민 쉼터 되는 개방형 휴게소…2026년까지 11곳 개장 2023-08-06 11:00:02
개선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특산품 판매장 및 문화·관광 체험시설 등을 조성해 주민 소득과 지역 이미지를 향상하기 위해 개방형 휴게소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개장하는 개방형 휴게소는 정읍·진주·덕평 휴게소다. 이어 2024년 이천·논공·강천산·춘향 휴게소, 2025년 신탄진·입장 휴게소, 2026년...
경기 오산시, '전통주 명맥보존 나선 마을기업' 활성화 나서 2023-08-02 12:23:00
사용된다. 시는 사업비로 투입되는 해당 국·도비가 경기미를 사용하는 전통주의 명맥을 이어가는 마중물 역할을 해 경기미 소비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독산주와 오산막걸리 등의 판로가 확대돼 명실상부한 오산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경기미 소비량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진도 대파 버거' 흥행에…한국맥도날드, 진도군수 표창 수상 2023-08-01 14:29:17
있다”고 말했다. “올해 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역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국맥도날드는 2021년부터 창녕 마늘, 보성 녹차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지역 상생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버거의 주 재료인 양상추, 계란, 닭고기 등은 모두 국내산을...
日고향납세 3년만에 2배로…"890여만명, 8조7천억원 기부" 2023-08-01 14:28:39
그러나 그 뒤에도 납세자들 사이에서 절세와 공짜 특산품으로 상징되는 '1석2조'의 혜택이 주목받으면서 이용자들이 늘어났다. 지난해 고향납세를 이용해 주민세 공제 대상이 된 일본인은 891만1천명으로 전년보다 144만8천명(19.4%)이나 증가했다. 고향납세는 인기가 큰 만큼 일본에서도 논란이 작지 않다....
오픈런이 뭐길래 경찰까지…대전 '빵 맛집'서 벌어진 일 2023-07-31 17:25:40
참석차 DCC를 찾는 시민들이 많은데, 대전의 특산품인 성심당 빵을 선물용으로 사 가시는 분들이 많다"면서도 "성심당 손님 유인력이 워낙 좋다 보니 혼잡을 빚고 있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성심당 관계자는 "다른 업장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통행이 적은 골목으로 동선을 만들어 안내하고 있다"면...
中, 경제난 속 삼성의 중국농촌 CSR 조명…"농민 소득증대 모델" 2023-07-25 14:00:39
마을'로 이어졌고, 사과와 배 등 특산품 브랜딩도 이끌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천즈강 중국향촌발전기금회 부이사장은 20일 행사에서 "중국삼성은 중국향촌발전기금회와 함께 향촌 진흥의 새 모델을 적극 탐색하고 있다"며 "문화·레저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키우고 농업 현대화의 새 모범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나눔...
한화리조트 제주, 제주 전통주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선봬 2023-07-24 14:10:11
등 특산품으로 만든 안주도 판매한다. 특히 제주 바다를 연상케 하는 잔술 4종 세트와 전통주로 제조한 하이볼은 제주한잔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다. 실내외 60석 규모로 고객들이 전통주의 향을 맡아 볼 수 있는 시향존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전통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이론 강의, 시음회, 술 빚기...
한화리조트 제주에 제주 전통주 통합 브랜드 '제주한잔' 문 열어 2023-07-24 09:24:26
과정을 담은 이론 강의, 시음회, 술 빚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지역상생 플랫폼 로컬라이브는 전통주 서비스 '주로'를 오픈했다. 370여개 이상의 전통주와 곁들여 먹기 좋은 지역 특산품 안주를 판매한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4차 원스톱 수출 119…"지역 수출기업 지원·제도 개선" 2023-07-18 16:30:01
방법을 안내했다. 나주지역 특산품인 배 수출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버섯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 등도 논의됐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수출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rauma@yna.co.kr (끝)...
강신숙 수협은행장, 제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2023-07-17 12:49:59
수 있고, 기부금을 낸 지자체에서 마련한 특산품 등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오 지사는 “제주에 특별한 애정을 보여주시는 강신숙 은행장과 수협은행 임직원께 제주도민을 대표해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아가자”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