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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회식서 마크롱 목덜미 잡고 볼뽀뽀한 여성장관 2024-07-31 17:13:46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아멜리 우데아 카스테라 스포츠부 장관이 기쁨에 취해 볼 뽀뽀하는 장면이 화제다. 마크롱 대통령은 당일 트로카데로 광장에 마련된 개회식장에서 센강 퍼레이드가 모두 끝난 뒤 2024 파리올림픽의 개회를 선언했다. 이후 마크롱 대통령은 귀빈석에 함께 앉아 있던...
'최후의 만찬' 패러디 공연한 DJ…"살해 협박 받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7:02:22
고소장을 제출했다면서 국적과 관계없이 부치를 위협하려는 사람들에게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인과 별도로 부치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파리올림픽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 것은 큰 영광이었다"며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내 나라(프랑스)의 다양성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개회식 등장했다 전세계 '악플 테러'..."법적대응" 2024-07-31 16:01:47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나온 성소수자 활동가 DJ가 자신이 등장한 장면이 논란이 되면서 온라인 상의 괴롭힘이 이어지자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개막 공연에 참여한 바버라 부치의 변호인은 인스타그램에 이날 글을 올려 부치가 개막 공연 이후...
[올림픽] 개회식 드래그퀸 연기자, 악플에 "국적 상관없이 법적조치" 2024-07-31 15:16:05
=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논란이 된 드래그퀸(여장남자) 장면에 나온 DJ이자 성소수자 활동가가 자신을 향한 사이버 괴롭힘과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개막 공연에 참여한 바버라 부치의 변호인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부치가 개막 공연...
알함브라 디자인, 건강·사랑·부·행운 담아 [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2024-07-31 14:07:36
부부 이름 결합해 ‘반클리프 아펠’ 탄생 1895년 보석 세공인이면서 다이아몬드 중개업자의 아들이었던 알프레드 반클리프와 보석 딜러의 딸이었던 에스텔 아펠은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사진②). 두 사람의 성을 결합하여 반클리프 아펠이라는 브랜드 이름을 지었다. 이 부부는 가족에 대한 사랑, 진귀한...
'AI 대장주' 엔비디아 7% 급락…이진숙 오늘 임명할 듯 [모닝브리핑] 2024-07-31 06:56:04
후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예상 외로 부진하자 시간외거래서 6%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탁구' 임종훈-신유빈·'유도' 이준환 동메달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 4일 차에 탁구 혼합복식과 남자 유도 81kg급에서 값진 동메달을 추가해 중간 합산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00억원 투자…'25세' 음바페, 구단주 된다 2024-07-30 12:29:14
파리지앵을 인용해 프랑스 축구대표팀 주장 음바페가 2천만유로(약 300억원)를 투자해 프랑스 리그2(2부 리그) 소속 스타드 말레브르(SM) 캉의 지분 80%를 사들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998년생인 음바페는 이로써 유럽 최연소 구단주가 된다. 지난달 4일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 입단이 공식...
"올림픽 하는 거 맞아?"…좀처럼 안 사는 분위기에 '울상' 2024-07-30 06:29:03
지상파 3사가 중계한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시청률이 부진하다는 평가와 함께 "올림픽 특수는 옛말"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부터 6시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개막식 누적 총시청률은 3.0%였다. 채널 별로는 KBS 1TV가 1.4%로 가장 높았고, MBC TV 1.0%,...
올림픽 한창인데…이번엔 통신 케이블 절단 2024-07-29 20:21:45
파리지앵에 따르면 피해 통신사는 SFR과 부이그 등으로, 밤사이 부슈뒤론, 우아즈, 오드 등에 있는 이들 회사의 배전반에서 광섬유 케이블이 절단됐다. 이 일로 지역 내 유선 통신 회선이 영향을 받았으나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은 범행의 동기와 배후를 추적하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발생한...
프랑스서 철도 공격 이어 이번엔 통신 케이블 절단(종합) 2024-07-29 19:52:12
대거 취소·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당시 파리와 북부, 동부, 서남부를 연결하는 철로 주변의 케이블에 누군가 불을 질러 전기 공급이 차단되면서 철도망이 마비됐다. 이 일로 파리올림픽에 지장은 없었으나 주말과 여름철을 맞아 휴가를 떠나려던 프랑스인과 관광객 등 80만 명이 피해를 봤다. SNCF는 주말 내 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