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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판정 1위 HJ중공업 2025-10-20 11:00:04
10위권 업체 중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18건)과 SK에코플랜트(17건)가 상위 20개사에 포함됐다. 5년간(2020년 9월∼2025년 8월)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1천413건)의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계룡건설산업(605건), 대방건설(503건), 대명종합건설(346건), SM상선(323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미·중 수출통제 대전환…'몰랐다'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이석문의 관세 인사이드] 2025-10-20 08:50:38
의뢰하고 대규모 플랜트 수출 시에는 사양이 가장 높은 품목을 선정해 전문 판정을 받은 후 그 결과를 기준으로 나머지는 자가 판정하는 효율적 방식을 활용해야 한다. 복잡한 지분 구조 분석에는 법률 로펌 및 수출통제 전문가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제 CEO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 “몰랐다”는 해명이 더...
키움증권 "현대차, 車관세 인하 시 성장 전환 예상…목표가↑" 2025-10-20 08:32:53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인도 푸네 신공장의 출하량 확대까지 수반되면 어닝 기대치는 견고한 성장세로 방향성이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현대차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8만5천원으로 올렸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국, '무인·친환경' 해양플랜트 국제표준 4종 제안 2025-10-20 06:00:00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총회는 우리나라가 해양 플랜트 분야에서 국제 표준화를 주도할 중요 계기"라며 "무인 플랜트와 신재생 해양 에너지 등 차세대 기술 중심으로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HVDC 세계 1위' 우군 업고…韓기업,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공략 2025-10-19 17:24:59
플랜트 건설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다. 양국이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면 상당한 파급력을 가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韓 HVDC 사업 공동 입찰HD현대일렉트릭과 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에서 스웨덴의 히타치에너지와 기술협력...
나주에 들어서는 '탄소중립 에너지 연구허브' 2025-10-19 17:23:36
한다”고 말했다. 이날 문무바람과 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문무바람은 울산시에서 약 65㎞ 떨어진 해역에 750㎿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띄우는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공식 발표 세션에서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삼성SDI 배터리를 장착한 첫 대형 전기트럭을 국내...
산업장관, '구금사태' 美공장 찾아 "韓기업 해외투자 권익 보호" 2025-10-19 10:45:36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9월 미국의 대규모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대규모 직원 구금 사태를 겪었던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기업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정부가 지난 구금 사태와 투자 프로젝트 지연 상황을...
대법서 실체 판단 안 한 '노태우 300억'…검찰 비자금 수사 어디로 향하나 2025-10-18 15:11:59
모친 김은숙 여사가 보관하던 1991년 선경건설(SK에코플랜트 전신) 명의 약속어음과 '선경 300억' 메모를 증거로 제출했다. 1991년 노 전 대통령이 비자금 300억원을 건네는 대신 최 전 회장은 담보로 선경건설 명의 어음을 전달했으며, 이 돈이 태평양증권 인수나 선경(SK)그룹의 경영활동에 사용됐다는 게 노...
43세에 '재계 8위 회장'된 정기선…SMR·스마트선박 신사업 이끈다 2025-10-17 17:57:21
풍전등화와 같았다. 중국 조선사의 저가 공세와 해양플랜트 부문의 대규모 부실이 겹치면서 그해 매출이 10조원 줄어든 데 이어 이듬해엔 사상 최악의 적자(3조2740억원)를 냈기 때문이다. 실적 쌓는 데 유리한 유망사업 위주로 맡는 여느 오너 2·3세와 달리 정 회장은 위기의 현대중공업호(號)에 투입돼 비핵심 자산 매각...
'샐러리맨 신화' 권오갑, 명예회장으로 물러나 2025-10-17 17:39:27
명예회장은 1978년 HD현대중공업 플랜트영업부에 입사한 뒤 런던지사, HD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로 취임한 그는 과감한 조직문화 혁신으로 영업이익 1300억원짜리 회사를 1조원대로 키웠다. 조선업 불황기였던 2014년에는 HD현대중공업 대표를 맡아 2년 만에 흑자 전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