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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쿠팡 새벽배송 경쟁에…뒤에서 조용히 웃는 회사 2021-06-15 16:16:08
음료 첨가, 공업용 용접 등에 쓰이는 제품으로 현대삼호중고업, 현대건설,원익 머트리얼즈, 하이트진로 등에 납품되고 있다. 드라이아이스의 주요 고객은 마켓컬리, 쿠팡, CJ대한통운 등이다. 최근 화이자 백신을 수송하는 과정에도 콜드체인 냉매를 공급한 국내 1위 기업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부터 새벽배송...
친족 회사 숨긴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 공정위 검찰 고발 2021-06-14 15:10:26
회사로 인지했을 정도로 하이트진로와의 내부 거래 비중이 컸다는 것이 공정위의 설명이다. 특히 계열사인 하이트진로음료가 2016년 대우컴바인 설립 직후 "자금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이유로 거래 계약을 맺는 데 하루가 채 걸리지 않았고, 2018년까지 거래 비중은 급상승했다. 또 하이트진로음료는 자사의 사업장 부지를...
공정위,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고발…"제출 자료 누락" 2021-06-14 12:00:04
뒤 하이트진로가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해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대우화학' '대우패키지' '대우컴바인' 3곳도 지정자료 제출시 누락했다. 이들 업체는 박 회장의 고종사촌과 그 아들, 손자 등 친족이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하이트진로 계열회사인 하이트진로음료가...
공정위 '총수일가 개인회사 누락'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 고발 2021-06-14 12:00:01
손자에 승계되는 구조"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사업장 부지를 대우패키지와 대우컴바인에 빌려줘 물건을 생산·납품할 수 있게 했는데, 이는 일반적인 납품업체에는 적용되지 않는 방식이라고 공정위는 밝혔다. 친족 개인회사는 아니지만 계열사 직원들이 주주와 임원으로 있는 평암농산법인도 누락했다. 공정위에 ...
`거리두기 완화` 수혜주는?…식음료·엔터株 주목하라 2021-06-11 17:37:27
식음료 업종의 수혜도 전망됩니다. 지난해 롯데칠성음료와 오비맥주 등 다수 소주 업체들의 매출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완화된 거리두기로 회식과 사적 모임 등 술자리 수요가 늘어나면 주류 업계의 매출 개선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 하이트진로와 무학, 제주맥주 등 몇몇 주류 관련주들은 이날 상승...
경기회복기 '종합선물세트' 롯데지주의 재발견 2021-06-01 18:06:29
44%를 웃돌았다. 지난해 코로나19와 하이트진로 ‘테슬라(테라+참이슬)’의 약진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주류 부문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덕이다. 구조조정과 제품 다각화의 결실은 올해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수제맥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시장에 뛰어들어 가동률을 높이고, 칠성사이다 제로 등을 출시하며 ‘제로...
"시원하게 초록" "깔끔한 투명" "맥주는 갈색이지"…'홈맥 3색대결' 2021-05-23 14:00:02
하이트진로 ‘테라’로 꼽힌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3월 말 기준 테라가 2년 만에 누적 판매 16억50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1초에 26병씩 팔린 셈으로 역대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속도”라는 설명이 뒤따랐다. 초록병 맥주 대표주자 격인 테라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영업시간이 제한되는...
장마냐 폭염이냐…여름株, 올해는 누가 웃을까 2021-05-17 17:54:50
하락한 6만2300원에 마감했다. 롯데제과,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도 폭염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으로 꼽힌다. 반면 농약 및 비료 관련주는 장마나 태풍으로 오히려 반사이익을 보는 종목이다. 장마철에는 탄저병 등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 작업이 자주 이뤄지기 때문에 약제 수요가 급증한다. 지난해 7...
여름나기 포트폴리오…'폭염 vs 장마' 날씨에 울고 웃는 여름株 2021-05-17 15:29:52
내린 6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제과,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도 폭염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종목으로 꼽힌다. 반면 농약 및 비료 관련주는 장마나 태풍으로 오히려 수혜를 보는 종목이다. 장마철에는 탄저병 등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 작업이 자주 이뤄지기 때문에 약제 수요가 급증한다. 지난해 7~8월...
'업종 꼴찌'들의 반란…대장주보다 주가 더 뛰었다 2021-05-16 17:13:45
국면에서 선방했던 기업들의 주가는 주춤하다. 음료 업종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수혜를 봤던 하이트진로 주가가 한 달간 제자리걸음(0%)한 반면 롯데칠성 주가는 22% 올랐다. 하이트진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줄어든 반면 롯데칠성은 416% 늘었기 때문이다. 개인생활용품 대표주는 LG생활건강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