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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1·2 국제여객터미널 개발 밑그림 나왔다 2017-02-23 18:13:24
선석은 크루즈 부두로 이용할 수 있게 유도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1국제여객터미널이 최대 3조9천800억원의 경제파급효과와 총 1만3천600명의 고용파급효과를, 2 국제여객터미널은 최대 1조3천800억원의 경제파급효과와 총 4천700명의 고용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는 2015년 6월부터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신항/인천글로벌캠퍼스] '신강시대' 닻 올린 인천항, 2020년 350만TEU 물동량 목표 '순항' 2017-02-22 16:35:09
1선석, 3만t급 6선석, 크루즈 15만t급 1선석 겸용 포함) 등 총 8선석을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신국제여객부두는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또 골든하버는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 총 43만㎡에 상업업무레저시설 등의 복합시설을 유치해 인천의 랜드마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신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은...
[인터뷰]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2017-02-19 13:32:00
1대분)에 달하게 된다. 인천신항은 1단계에 이어 2·3단계 개발사업도 물동량 추이에 맞춰 추진된다. 2단계는 6개 선석, 3단계는 컨테이너부두 13개 선석·일반부두 4개 선석을 개발할 계획이다. -- 2019년 개장 예정인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 상황은. ▲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2012년 착공한 신국제여객터미널은 총사업비...
파산 앞둔 한진해운 모항…북적이던 선박 대신 '한숨' 2017-02-16 16:14:41
사태 이전에 비하면 물량이 3분 1 이하로 줄어든 셈이다. 이 때문에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던 장치장도 휑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최소 5단, 최대 7단까지 쌓던 컨테이너를 지금은 2~3단으로 쌓아둔 곳이 많고 아예 빈 채로 있는 공간도 눈에 띄었다. 현재 컨테이너 장치율은 30%에 불과하다. 인접한 2부두(PNC)의...
부산북항 통합운영사 출범 3개월…물동량 늘고 경영개선 2017-02-14 13:29:37
있다. 물동량에 비해 남아도는 선석 2개를 부산항만공사에 반납해 연간 140억원의 부두 임차료 부담을 덜었다. 하역료와 전산망 단일화, 각종 하역장비 등의 연료유 구입체계 변경 등을 통해서도 연간 70억원이 넘는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선석당 투입할 수 있는 장비가 늘어나 생산성이 오르고 환적화물의 부두 간...
부산항 물동량 신항 쏠림현상 심화…전체의 66.1% 2017-02-12 07:00:06
불과했다. 2007~2008년에 2부두(6개 선석), 2009년에 3부두(4개 선석)와 4부두(4개 선석)이 잇따라 문을 열고 해마다 100% 안팎의 성장을 거듭한 끝에 2012년에 처음으로 신항이 북항을 추월했다. 2012년 신항은 전체 컨테이너의 55.3%인 936만8천여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했다. 북항은 758만7천여개에 그쳤다. 신항의 비중은...
'대한민국 관문' 인천, 2019년 해양관광 메카로 뜬다 2017-02-11 08:40:01
1선석(배 1척을 댈 수 있는 부두 단위)과 크루즈·카페리 겸용 15만t급 1선석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3만∼5만t급 카페리 6선석을 갖춰 중국 곳곳을 잇는 바닷길을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대형 크루즈 부두 개장은 부산, 제주에 이어 세번째이지만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인천의 지리적 이점을...
[고침] 지방('운영사 통합' 신선대·감만부두 임대료…) 2017-02-08 10:36:34
3천만원으로 정했다. 지난해 두 부두의 임대료를 합한 557억100만원과 비교하면 211억7천만원이나 줄었다. 항만공사가 통합법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개 유휴선석을 반납받고 나머지 선석의 임대료 15%는 감면, 15%는 1년간 납부를 유예해 주었기 때문이다. 2개 선석 반납에 따른 임대료 절감 효과만 연간 130억원에 이른다....
'운영사 통합' 신선대·감만부두 임대료 211억원 줄어 2017-02-08 09:20:17
유휴선석을 반납받고 나머지 선석의 임대료 15%는 감면, 15%는 1년간 납부를 유예해 주었기 때문이다. 2개 선석 반납에 따른 임대료 절감 효과만 연간 130억원에 이른다. 북항 운영사 통합에서 빠진 자성대부두(한국허치슨터미널) 임대료는 242억9천400만원에서 244억100만원으로, 신감만부두(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는...
선사 대형화에 외국 항만 통합 움직임…부산항 현실은 2017-02-07 09:34:50
자국선사인 NYK, MOL, K-라인이 운영하는 3곳의 컨테이너 터미널을 통합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항만당국도 터미널 운영사가 선사 대형화에 제대로 대응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벨기에 앤트워프항만 당국은 터미널 운영사가 2M과 오션 동맹 기항에 대응할 수 있게 재정 지원을 하기 위해 항만법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