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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이팔성 前회장과 선 긋나> 2013-06-20 06:07:15
회장은 "STX나 쌍용건설[012650]의 부실은 '몰방 영업'이 낳은 결과"라며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대출의 30% 넘게 떠안아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직원이 달려들어 신용카드를 팔고 보험상품을 팔아도 기업 부실 1건이 발생해 이익을 날려버리곤 했다"고 안타까워했다. 다른 계열사도 기업...
SK건설, 칠레 화력발전소 1조3000억 수주 2013-06-18 17:02:43
대림산업 '브루나이대교' 건설 공사 수주▶ '금강산'에 막힌 현대아산, 민간 개발사업 본격 진출▶ 한숨돌린 쌍용, 37억弗 해외수주 재시동▶ 건설업계 "公共공사 늦어져 5천억 손해"▶ 현대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단독 인터뷰]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줄 없어도 묵묵히 일하는 직원 승진하는 풍토 정착시키겠다" 2013-06-18 17:02:41
쌍용건설 성동조선해양 등 어려운 기업들에 대한 대출채권이 많아서다. 지금까지 부실은 어쩔 수 없다. 문제는 새로운 부실을 얼마나 줄이느냐다. 앞으로 특정 기업에 대한 편중 여신과 ‘몰빵 영업’을 막아 부실을 최소화하겠다. ”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한 입장은. “지방은행은 그룹과 시너지 효과가 없으니 빨리...
['금융사 지배구조 선진화' 공청회] 워크아웃 기업 대출에도 담보 요구하는 이상한 금융지주사법 2013-06-17 17:09:44
막기 위해 만들어진 금융지주회사법 규정이 쌍용건설과 오리엔탈정공 등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걸림돌이 되고 있다. 금융지주회사법 16조와 18조에 따르면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가 50%(상장회사는 30%) 이상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는 자회사로 편입돼야 한다. 쌍용건설과 오리엔탈정공은 둘 다 상장회사여서 30% 이상...
기업 구조조정시 '도덕적 해이' 막는다(종합) 2013-06-17 16:13:41
방안 추가>> 금융감독원이 STX[011810]와 쌍용건설[012650]사태의 여파를 고려해 앞으로 기업구조조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덕적 해이를 철저히 차단키로 했다. 불법외환거래 감시도 강화해 지하 경제 양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금감원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
기업구조조정 엄격해진다…잠재리스크도 고려 2013-06-17 10:00:26
불법외환거래 감시 강화 금융감독원이 STX[011810]와 쌍용건설[012650]사태의 여파를 고려해 앞으로 기업구조조정에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기로 했다. 불법외환거래 감시도 강화해 지하 경제 양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금감원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신...
[한경데스크] 좋은 官治, 나쁜 官治 2013-06-16 16:55:45
‘창조경제’에 매달리다 보니 stx그룹과 쌍용건설 등 기업구조조정에서는 아마추어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그저 ‘살리라’는 지시만 내렸을 뿐,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 않다 보니 채권단과 기업은 3개월 동안 우왕좌왕해야 했다. 돌직구 포기는 작전상 후퇴? 금융당국은 신 위원장과 최수현 금감원장의 17일 국회 출...
하청업체, 공사지연 손실 떠안고 법정관리 2013-06-14 17:28:40
대림산업 '브루나이대교' 건설 공사 수주▶ '금강산'에 막힌 현대아산, 민간 개발사업 본격 진출▶ 한숨돌린 쌍용, 37억弗 해외수주 재시동▶ 건설업계 "公共공사 늦어져 5천억 손해"▶ 현대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회사채 시장 양극화 심화 … STX팬오션 법정관리 2013-06-14 15:17:29
한일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쌍용건설 기업개선절차(워크아웃), 3월 드림허브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 4월 stx조선해양 자율협약, stx건설 법정관리 등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투자적격 등급인 'a'등급에서도 해운, 조선, 건설 등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회사채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회사채 발행기업의...
<우리금융 李회장, 집무실도 승용차도 작은 것으로> 2013-06-14 06:09:05
부진에다 STX[011810]와 쌍용건설[012650]의 부실로 막대한 손실마저 떠안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한 푼이라도 아끼는 모습을 보여야 민영화 동력과 직원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취임 직후 처음으로 갖는 임원들과의 오찬 장소도 인근 남대문시장의허름한 횟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