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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꿈구는 대전·세종]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건설·운영비 저렴한 무선 트램 설치…교통편한 대전 만들 것" 2016-09-25 16:39:33
각 기관·단체장의 책임 있는 자세를 강력히 주문하고 나섰다.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당선 무효라는 벼랑 끝 위기까지 몰렸지만, 최근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으로 되찾은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권 시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행정역량을 더 일신하고 결속을...
"조례 무효소송은 해당 지자체장이 내야··행자부 장관 불가"<대법원> 2016-09-22 16:20:27
지방자치법 172조는 시·군의회 조례는 광역단체장이 시장이나 군수에게 조례 재의결을 요구할 수 있고, 재의결된 조례가 법령에 위반되는데도 시장이나 군수가 무효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경우 광역단체장이 대법원에 소송을 낼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2010년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서해 5도 지원...
[경북 신도청 시대] 김관용 경북지사 "도청 이전은 숙명적 역사…경북의 새 시대 열 것" 2016-08-23 16:54:59
지방자치단체장이다. 스스로 야전사령관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는 22년간 늘 도민의 곁에, 현장에 있었다. 경북의 역동성과 능동성은 바로 현장에서 나왔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다.김 지사는 “정부 정책을 기다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경북이 주도한 정책도 많았다”며 “도청 이전 특별법, 동서남해안 발전...
김무성·최경환·오세훈·김부겸·김성식…'랑야방'에 빠져든 잠룡과 책사들 2016-08-08 18:31:16
잠룡으로 꼽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일부 광역단체장들도 《랑야방》을 읽었거나 읽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치권에서 ‘권력의 기록’이라는 부제가 붙은 《랑야방》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소설 내용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인공인 매장소가 역적 누명을...
여권, 남경필·원희룡·홍준표…야권, 박원순·안희정…'광역단체장 대선후보' 전성시대 2016-07-29 19:03:00
광역시장과 도지사들이 대선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남경필 경기지사와 원희룡 제주지사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고, 홍준표 경남지사도 8월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대한 1심 재판 결과에 따라 대선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야권에선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장외에서 대선 출마...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대선 신발 끈’ 매는 시도지사에 엇갈리는 시각 2016-07-26 14:44:46
거론되는 광역단체장 대선 후보는 새누리당에서 남경필 경기지사와 원희룡 제주지사 등이다.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지사도 8월 ‘성완종 리스트’ 사건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를 판결을 받는다면 대선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야권에선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장외에서 대선 관련 언급을...
[울산 '산업 안전지대'를 꿈꾼다] 김기현 울산시장 "안전사고 예방 기술 수출산업으로 육성" 2016-07-18 09:15:39
상반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여론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민선 6기가 시작된 2014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까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박병석 "현 구조조정은 땜질식 처방에 그쳐…사업 통폐합 등 큰 그림 그려야" 2016-07-04 17:56:17
나선 광역단체장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그는 “지자체장들이 대권 후보로 나서려면 뚜렷한 성과와 실적부터 보여야 한다”며 “대선이 1년 반이나 남았고 지자체장 임기를 2년 남짓 남겨둔 시점에서 대선 홍보를 하는 것은 국민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정치권의 개헌론에 대해...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지자체 살림격차 해소위해 지방재정 개편 추진 2016-06-24 17:01:17
시 단체장은 반대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정부가 매년 성남시 돈 1051억원을 뺏아가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성남 등 6개 시는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살림 형편이 낫다. 그래서 경기도가 도울 필요가 없지만 실제로는 지원한다. 그것도 경기도의 다른 25개...
'의회 의장이 뭐길래'…감투에 목 매는 지방의원들 2016-06-19 19:19:19
해당 지방자치단체장과 동등한 의전 예우도 받는다. 한 지방의원은 “의장으로 선출되면 다음 선거에서 구청장 등 단체장이나 중앙정치로 진출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린다”며 “이 때문에 동료 의원들에게 금품을 주면서까지 의장 선출에 목을 맨다”고 말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급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