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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항공사들, 美 전자제품 기내금지에 '조롱 마케팅' 대응 2017-03-25 08:00:01
일부 보안·대테러 전문가들로부터 비논리적 조치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기내에 반입하는 노트북이 폭발물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하지만 이를 화물칸에 실어도 마찬가지이며, 스마트폰도 위험성은 같은데 이번에 금지하지 않은 것은 모순이라는 것이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정부 "런던 테러 한인 피해자 금전 지원 검토 중" 2017-03-24 15:23:54
것인지는 국무총리실 대테러센터가 검토합니다. 피해자 측에서 정식으로 중상해위로금을 신청하면 관계 법령에 따라 검토 후 결정하게 되지요. 정부 관계자는 “외교부에서는 현지 수사 상황을 파악하면서 이번 사건이 국내 테러방지법상에 의한 테러가 맞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도...
IS 조직원 캐나다 20대, 테러 활동 혐의 터키서 체포 2017-03-24 10:29:39
모두 캐나다 연방경찰의 대테러 작전 감시 대상에 올라 있었다고 방송은 전했다. 특히 부그하드는 지난 2014년 시리아에서 미국인 2명을 납치한 테러 활동에 연관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캐나다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아데나에서 체포된 캐나다인에 현지 영사 지원을 펴고 있다고 밝히고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차분한 50대 가장이 런던테러범으로 돌변한 까닭은 2017-03-24 10:08:38
있다. 앞으로 대테러 정책을 수립해 참사 재발을 막는 데 핵심적 단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점을 고려할 때 IS가 주변부 인물에 대한 당국의 감시가 허술하다는 점을 노려 마수드를 의도적으로 선동했다는 해석을 내놓고...
영국 심장부 강타한 차량테러…"연루 추정자 7명 체포"(종합) 2017-03-23 17:48:12
무장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런던경찰청 대테러 책임자인 마크 로울리 치안감은 취재진에 차량·흉기 테러로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현장에서 사살된 범인을 포함해 그의 흉기에 찔린 경찰 1명, 민간인 3명 등 총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희생자수를 3명으로...
[ 사진 송고 LIST ] 2017-03-23 17:00:00
공개 03/23 15:52 서울 백승렬 건설안전 파이팅! 03/23 15:52 서울 박지호 제주공항 합동 대테러 훈련 03/23 15:52 서울 최영수 1천73일 만에, 상처 투성이의 세월호 03/23 15:53 서울 김동민 창원 벚꽃 활짝 03/23 15:54 서울 김동민 벚꽃 활짝 03/23 15:54 서울 김동민 쉿! 꿀 먹는 중 03/23 15:55...
[카메라뉴스] 제주국제공항 복합테러 대비 '이상무' 2017-03-23 16:38:07
화물청사 전면 주기장에서 대규모 합동 대테러훈련이 열렸다. 제주국제공항 대테러대책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훈련은 요인 암살과 인질극, 폭탄 테러, 화재 등 공항 내에서 발생 가능한 복합 테러상황을 가정해 효과적인 초기 대응을 위한 종합훈련으로 기획됐다. 훈련은 테러범들이 버스를 탈취해 계류장으로 진입해 항공기...
극단주의 전문가 "英 의사당 공격 방식, IS 영향 뚜렷" 2017-03-23 14:53:51
IS 조직과 직접 연계는 없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영국 대테러 당국은 아직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시테의 카츠 대표는 테러범의 신원이, 과거 테러사범으로 복역한 적이 있는 이슬람 설교자 아부 이자딘이라는 '비공식' 정보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했으나, 몇시간 후 철회했다. tree@yna.co.kr...
英, 3년간 테러 기도 12회 차단…'외로운 늑대' 최대 위협으로 2017-03-23 12:00:05
13번째 시도로 볼 수 있다. 런던 경찰청의 대테러 담당 책임자인 마크 롤리 부청장이 이번 테러를 두고 "우리가 대비하면서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 날"이라고 말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영국의 국내 정보 전담 기관인 MI5의 앤드루 파커 국장이 지난해 11월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국내서 테러 공격이 일어날 것"이라며...
또 '외로운 늑대' 범행인듯…런던테러로 5명 사망·40여명 부상 2017-03-23 10:55:57
무장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런던경찰청 대테러 책임자인 마크 로울리 치안감은 취재진에 차량·흉기 테러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들은 현장에서 사살된 범인과 그의 흉기에 찔린 경찰 1명, 민간인 3명 등 총 5명이다. 사건을 목격했던 토비아스 엘우드 외무차관이 해당 경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