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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새 지도부 첫 최고위, 계파청산 한 목소리 2013-05-06 14:22:48
밝혔다. 조경태 최고위원도 "(민주당이) 정당다운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특히 계파청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대탕평과 공천개혁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양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 신경민, 영남 조경태, 충청 저, 우원식 서울까지 환상 조합이다"며 최고위원을 선택하는데 있어 지역...
친노 심판 · 세력교체…민주 '이념' 대신 '민생' 택했다 2013-05-05 18:04:40
“정책정당의 면모를 강화해 이념보다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시하는 당으로 바꾸겠다”며 안보와 민생현안 등의 해결을 위해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참여하는 정기적인 ‘여야 국정협의체’ 구성과 운영을 제안했다. 민주당은 이날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한반도 평화 등 3대 기조의 원칙은 유지하되 중도를 강화하는...
김한길 대표 일문일답 "안철수 의원은 경쟁하는 동지적 관계" 2013-05-05 18:00:15
승리 전략은. “선거에서 지기만 하는 정당은 죽어가는 정당이다. 이기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 당 대표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다. 10월 재·보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 지방선거부터 우리가 이기는 선거가 될 것이다.” ▷여야 국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는데. “제1야당의 책무인...
문재인, 전당대회 불참…친노 책임론에 불만? 2013-05-05 17:58:31
의원을 능가하는 정당을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우원식 최고위원도 “민주당이 희망있는 정당으로 비쳐지지 않으면 (안 의원과의 경쟁은) 매우 어렵다”고 했다. 안 의원은 트위터에 “김한길 대표님,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최고위원님들 제1야당을 이끌 무거운 책임을 맡으셨다. 민생문제 해결과 정치혁신에...
[한경과 맛있는 만남] 문희상 "남의 얘기 들어준다는 말은 듣기와 수용 다 포함한 것" 2013-05-03 17:43:05
“정당이 선거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병가지상사다. 지지율에 일희일비해서는 안된다. 안철수 신당은 아직 탄생하지도 않았다. 실체가 없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마치 무지개와 같은 그 지지율 속에는 ‘민주당 정신차려’란 메시지가 포함돼 있다.” ▷비대위가 계파를 청산하지 못한 이유는 뭔가. “도깨비...
[사설] 민주당은 강령만 바꾸면 뭐하나, 행동을 바꿔라 2013-04-30 17:13:26
한반도 평화의 위협으로 규정하고 ‘북한 민생인권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는 문구도 넣었다. 일각에선 우향우, 우클릭이라고 비난하지만 이제야 현실을 직시하고 본래의 위치로 정상화하는 과정으로 봐야 할 것이다. 물론 오는 4일 전당대회에서 수정 강령이 확정되기까지 격론이 예상된다. 그동안 주장해온 ‘3+1 ...
[한경데스크] 민주, 아직도 安의 종속변수? 2013-04-28 17:10:35
요인으로 민생을 외면한 이념논쟁, 계파 갈등, 대결정치 주력 등을 꼽은 보고서를 내놨다. 민주당의 발전방향으로 계파 헤게모니 청산, 민생정치 실현 등을 제시했다. 반성문 또 썼지만 폐기될 운명 보고서 전반에 이른바 ‘안철수 현상’을 뛰어넘는 비전과 수권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정서가 깔려 있다. 일각에선...
[시론] 세무조사와 콜베르의 거위 2013-04-24 17:15:28
대재산가, 고소득 자영업자, 세법질서 민생침해사범, 역외탈세자를 4대 지하경제 분야로 지목했다. 특히 매출 500억원 이상 기업과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사후검증 강화를 분명히 밝혔다. 조세정의를 실현한다는 측면에서 탈세를 엄단하는 조치는 환영할 만한 일임에 틀림없다. 다만 그 과정에서 생겨날 수 있는 부작용...
추경안, 경기부양과 무관한 사업 '수두룩' 2013-04-23 17:29:17
민생경제 활성화는커녕 국가 재정만 축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보고서는 특히 “220개 세부사업 가운데 집행 가능성이나 사업 계획, 예산 규모, 법적 근거 등에서 71개 추경사업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r&d 사업, 경기부양까지 시차 커 예결위의 추경안 검토 보고서에는 11개 상임위 소관 정부 부처들의 세부...
[사설] 밥먹고 정치싸움만 하라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2013-04-19 18:02:20
도입하면 어떻게든 구실을 만들어 상대 정당의 의원을 쓰러뜨리자고 선동하는 싸구려 정치투쟁이 선거 바로 다음날부터 판을 칠 것이다. 정치투쟁을 상설화하자는 얘기와 다를 게 없다. 매번 헛발질해대는 새누리당이다. 지난해 몸싸움 방지법을 만든다며 국회법 개정에 앞장서 본회의 법안 의결 요건을 과반수가 아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