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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천만원 세부담 3만원 늘어…복지재원 '골치'>(종합) 2013-08-13 18:33:49
등 내용을 담은 2013년 세법개정안 수정안을마련했다. 이 수정안이 확정되면 세 부담이 늘어나는 납세자는 205만명(상위 13%)으로 기존 정부안의 434만명(상위 28%)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는 5천만~6천만원 구간까지 세 부담 증가분을 '제로'나 최대한 낮은 수준으로줄여달라고 요구한...
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정부와 새누리당이 세법 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절충함으로써 수정안은 세부기준 작성 등 절차를 거쳐 내달 정기국회에 상정될 전망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정부의 세제개편안 수정안에 대해 "부자감세 철회 없이 서민·중산층 증세라는 기조가 그대로 유지됐다"고 지적, 세법개정을 둘러싼 여야 갈등은당분간...
현오석 "연 5500만원 이하 세부담 증가 없다" 2013-08-13 17:37:13
대통령이 서민과 중산층을 배려해 세법개정안을 검토하라는 지시에 따라 세법을 개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총 급여 5500만~7000만원에 해당하는 근로소득자들도 의료비나 교육비 등 지출 부담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세부담 증가분을 연간 2~3만원 수준으로 대폭 경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7000만원 초과...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연봉 7000만원 넘으면 예정대로 증세…33만~865만원 더 낸다 2013-08-13 17:25:16
근로세액공제 확대 정부가 13일 새누리당에 보고한 내년 세법 개정 수정안이 확정되면 올해보다 소득세 부담이 늘어나는 직장인은 당초 정부안인 434만명(소득 상위 28%)에서 205만명(소득 상위 13%)으로 절반가량 줄어든다. 정부가 원래 평균 1만~16만원 정도의 세금을 더 걷으려고 했던 연봉 3450만~5500만원 직장인...
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자 稅부담 증가 크게 축소 2013-08-13 17:04:51
감소한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일각에서 세법개정안을 둘러싼 혼란의 책임을 물어 경제팀을 경질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반면에 민주당은 정부 수정안에 대해 "조삼모사식 국민 우롱"이라고 비판, 세법개정안을 둘러싼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13일...
<근로소득 상위 13%만 부담늘어…복지재원 확보 골치> 2013-08-13 17:00:54
2013년 세법개정안 수정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정안이 확정되면 세 부담이 늘어나는 납세자는 205만명(상위 13%)으로 기존 정부안의 434만명(상위 28%)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는 5천만~6천만원 구간까지 세 부담 증가분을 '제로'나 최대한 낮은 수준으로줄여달라고 요구한...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로 절세효과…샐러리맨의 최후보루 2013-08-13 15:29:12
세법 개정으로 소득공제 대신 48만원 세액공제로 절세 혜택이 다소 줄긴 했으나 노후 대비를 위한 직장인들의 투자 필수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증권사들이 판매하는 연금저축펀드는 대체로 국내 주요 주식형펀드나 채권형펀드를 ‘모(母)펀드’로 삼아 운용된다. 따라서 연금저축펀드의 수익률도 자산운용사와 개별...
근로자 세부담 기준 3450만원→5천만원으로 상향 검토(종합) 2013-08-12 19:43:08
방안이 검토된다. 중산층 이상의 세금부담을 늘리는 세법개정안 논란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원점 재검토'를 지시함에 따라 당정은 13일 수정안을 마련키로 했다. 8일 발표된 정부안을 닷새 만에 고치는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서명운동 등 장외투쟁을 이어갈뜻...
[세제개편안 급선회] "연봉 3450만원 받는 직장인, 월급봉투에는 손대지 말아야" 2013-08-12 17:07:35
세법 개정 중 다른 부분은 차차 논의하더라도 연봉 기준을 5000만원으로 올리는 것은 빨리 수정안에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에서 새로운 세법 개정안을 만들지, 아니면 국회 논의 과정에서 수정할지를 묻자 “국무회의에 수정안을 올리라고 요구했다”며 정부 차원에서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해 새로운 세법...
전문가 "고소득 금융자산가에 과세 강화 필요" 2013-08-12 16:17:32
교수는 "이번 세법 개정안은 우리나라의 기업에 대한 특혜적 과세 체계의 골격에 거의 변화가 없다"며 "대기업이 세금을 더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기업에 대한 세금 혜택이 '기업가'에 대한 혜택으로 귀착된 상태"라며 "이렇게 되면 돈이 한 곳에 집중돼서 경제의 최종 수요창출을 방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