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금세탁 의심거래 전액 의무보고...고액현금거래도 통보 2013-08-12 12:01:00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자금세탁방지 국제기준을 이행하기 위해 기존에 원화 1천만원, 미달러화 5천달러 이상만 의무보고 하던 것이 기준금액이 폐지되고 모든 의심거래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보고해야만 합니다. 또 국세청과 관세청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정보 활용범위가 확대됩니다. 국세청과 관세청은 `조세와...
UBS, 한국인 페이퍼컴퍼니 설립 중개 최다 2013-08-09 17:06:17
ubs가 조세피난처에서 한국인의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 설립을 가장 많이 중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네 매체 뉴스타파는 9일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를 세우기 위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중개업체는 스위스계 투자은행 usb의 싱가포르·홍콩 지사”라며 “이들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확보한 한국인...
"UBS, 조세피난처 韓 유령회사 31곳 중개..역외탈세 유혹" 2013-08-09 16:02:30
스위스계 투자은행 UBS가 조세회피처에서 한국인 유령회사 설립을 가장 많이 중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타파는 9일 "조세회피처에 유령회사를 세우기 위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중개업체는 싱가포르와 홍콩에 위치한 UBS로,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확보한 한국인 설립 유령회사 369개 중 31개를...
<고침> 경제(뉴스타파 "UBS가 한국인 유령회사…) 2013-08-09 15:55:28
투자은행인 UBS가 조세회피처에서 한국인의 유령회사 설립을 가장 많이 중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밝혔다. 뉴스타파는 9일 "조세회피처에 유령회사를 세우기 위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중개업체는 싱가포르·홍콩에 위치한 UBS로,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확보한 한국인...
뉴스타파 "UBS가 한국인 유령회사 31곳 중개..최다"(종합2보) 2013-08-09 15:45:10
투자은행인 UBS가 조세회피처에서 한국인의 유령회사 설립을 가장 많이 중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밝혔다. 뉴스타파는 9일 "조세회피처에 유령회사를 세우기 위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중개업체는 싱가포르·홍콩에 위치한 UBS로,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확보한 한국인...
<세법개정요약>③ 과세형평성 제고·세입기반 확충 2013-08-08 11:31:40
▲국제행사 관련 관세감면 정비 등 = 국제행사 관련 시설재 및 경기용품 관세 50% 감면 대상에서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삭제. ▲상생협력 중소기업 수입배당금 익금불산입 = 내국법인이 협력중소기업에 출자해 받은 수입배당금액 익금불산입해주는 제도 적용기한 종료. ▲구조개선...
<세법개정> '복지재원의 축' 비과세·감면 대폭 손질 2013-08-08 11:31:23
준비금을 손금산입(비용처리)하는 제도는 국제기준에 맞지 않는데다 대기업에 혜택이 집중된다는 지적을 받아 올해로 종료한다. 이 제도는 수혜대상의 97% 이상이 대기업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환어음 등 현금성 결제에 대한 세액공제도 올해를 끝으로 종료한다. 하도급 거래 시 현금성 결제를 유도하기 위해...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꾸는 것은조세의 소득재분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김낙회) 세수효과는 가구소득을 기준으로 한다.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가구소득 기준에서 중위소득(3천750만원)의 플러스 50%인 5천500만원까지를 중산층으로 본다. 가구소득 5천500만원까지는 서민·중산층으로, 그...
[8월12일 '금융실명제 20년'] 실명전환 97%·세수확대…"우려했던 자금 이탈은 없었다" 2013-08-06 17:02:19
남상우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현 kdi 국제정책대학원장), 김준일 kdi 연구위원(현 한국은행 부총재보) 등이 기본계획을 만들었다. 이 전 부총리와 홍 전 장관의 안은 상호 조율을 거쳐 8월12일 저녁 국무회의에 상정됐다. 그날 밤 안건 보고서를 운반한 백 관세청장은 “폭우로 인해 7시가 넘어 간신히 청와대...
한국 증시 ‘가짜 새벽’ 논쟁 왜 다시 가열되나? 2013-08-05 09:30:00
최근 들어 월가를 비롯한 국제금융시장 참가자들 사이에 앞으로 한국에 투자할 때 예상되는 ‘false dawn(가짜 새벽, 혹자는 잘못된 새벽으로 번역하는 사람도 있음)’ 현상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들린다. ‘가짜 새벽’이란 올 2분기 성장률이 전기대비 1%대로 당초 예상보다 높게 나온 것은 통계기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