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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회원정보에 고객 주민등록번호 안써요" 2014-07-29 14:33:20
코레일은 내달 7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고객들의 개인정보인 주민등록번호를 더 이상 수집하거나 이용하지 않는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에 코레일 멤버십의 비밀번호 등 회원정보 확인 시 주민등록번호 대신 인증받은 휴대전화번호나 이메일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또 휴대전화번호나 이메일 등...
"금융감독 '골든타임' 놓쳐 정보유출 키워" 2014-07-28 21:28:08
“금감원이 부실 검사로 골든타임을 놓쳐 정보 유출 빌미를 제공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이와 관련된 금감원 직원 2명의 징계(문책)를 요구했다.또 금융위는 금융지주회사법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조항을 제때 개정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지었다. 2011년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맞춰 금융지주사 자회사...
주식처럼…빅데이터 사고파는 거래소 만든다 2014-07-24 21:39:42
it업계 관계자는 “두 회사의 정보로 시너지를 내려면 개인식별정보를 통해 연결해야 하는데 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불법”이라며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못하면 주소 정도밖에 특정을 못하는데, 거래소를 만들어 봐야 크게 쓸모있는 정보가 오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김보영 기자...
케이사인, 상장예비심사 통과…합병 절차 본격화 2014-07-23 09:48:29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개인정보보호법으로 db암호화가 의무화되고, 공인인증 제도에 대한 개정 요구 역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또 차세대 it 기술인 클라우드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개인정보보호 기술을 개발하는 등 최신 보안 트렌드에 앞서 나가기 위해 기술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삼성 lg...
개인정보 빼돌려 대포폰 판매한 일당 검거 2014-07-21 12:00:02
경찰, 휴대폰 판매점 운영 일당 검거 3년간 3000명 개인정보 도용,대포폰 4700대 판매 5억6000만원 부당이익 챙겨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휴대폰 판매점에서 빼돌린 개인정보를 이용해 만든 ‘대포폰’을 판매해 5억여원을 챙긴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로 대포폰 판매업자 배모씨(53) 등 3명 구속하고...
[Focus] '마이핀' 번호, 주민번호 대체할 수 있을까 2014-07-11 19:09:24
'뻥 뚫린' 개인정보에 빗장을 걸어라 2011년 9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후 안전행정부에 신고된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총 42회. 유출된 개인정보의 누적 명수는 1억1868만명에 이른다. 이 중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사고가 93.2%(1억1060만명)로 거의 대부분 사고에서 주민번호가 함께 유출됐다....
<금융개혁> '금융소비자·개인정보 보호'는 규제 강화 2014-07-10 14:00:37
금융 규제 완화 방안을 쏟아냈지만 금융소비자와 정보 보호, 건전성과 관련된 부분은 오히려 규제를 유지하거나 강화했다. 이는 금융권에서 고객을 기만하거나 정보 유출 그리고 수익성 저하 등의 문제가심각해 금융당국이 철저히 관리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제...
새누리 전대 불법공방 점입가경…檢수사 운운 '험악' 2014-07-07 18:33:12
언론 매체의 여론조사 결과라는 것이 선거운동정보 형식으로 문자 메시지로 발송됐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문제의 발신번호는 김 후보측 것이 분명하며, 이는 명백한 당규위반 행위이자 공정경선을 정면으로 침해하는 반칙"이라며 "경선 선관위는 백주에 벌어진 불법선거운동을 중단시키고 엄중...
금감원, 제재심의 `공전`‥금융시장 혼란 가중 2014-07-03 13:39:50
할 개인정보 유츌 사건과 자살보험금 미지급 문제, KT ENS 사기 대출 등 중요한 사안들을 뒤로 미루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흥행 효과에만 집착한 나머지 너무 많은 사안들을 한꺼번에 다루려 하다가 결국 소화불량에 걸린 셈이란 이야깁니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징계 대상이 120명에 이르는...
금감원, 제재심의 `공전`...금융시장 혼란 가중 2014-07-03 11:51:35
할 개인정보 유츌 사건과 자살보험금 미지급 문제, KT ENS 사기 대출 등 중요한 사안들을 뒤로 미루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흥행 효과에만 집착한 나머지 너무 많은 사안들을 한꺼번에 다루려 하다가 결국 소화불량에 걸린 셈이란 이야깁니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징계 대상이 120명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