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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사기' 따지는 피해자 차에 매달고 달린 20대 2017-03-27 14:16:17
시켜주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보고 B(30)씨가 연락해오자 울산의 한 건물 앞으로 불러냈다. A씨는 B씨로부터 성매매 대금으로 15만원을 받고 "00층으로 올라가라"고 했고, B씨는 해당 층으로 올라갔으나 아무도 없었다. B씨가 다시 건물 밖으로 나와보니, 이미 A씨는 사라진 뒤였다. 사기를 당한 것을 안 B씨는 다시...
"VIP, 포스코가 최순실 추천인사 채용 꺼리자 화내" 2017-03-27 13:33:08
'윗분께서 좋게 보고 있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곧 연락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한 달이 안돼 안 전 수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며 차씨가 '윗분'이 누군지 말하지 않았지만, "안 전 수석이나 박 전 대통령으로 생각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안 전 수석의 연락을 받고 이력서를 보낸...
中 "캐리 람, 공평·공정 선거로 당선"…홍콩수반 적법성 강조 2017-03-27 12:54:46
홍콩특별행정구 주재 중국 중앙정부 연락판공실도 담화를 내고 "이번 선거가 법에 근거해 공개, 공평, 공정이라는 원칙에서 치러졌고 비교적으로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은 "람 당선인이 홍콩 민중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홍콩사회 각계각층을 단결시키고,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실종자 찾고도 가족에 인계하지 않고 돈 뜯은 흥신소 2017-03-27 12:24:57
해지하려는데 이상한 남자와 함께 있다"는 은행 관계자 연락을 받고서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실종자가 돈을 인출한 서울, 부산, 목포, 광주 등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지난 24일 A씨 등을 검거했다. A씨 일당은 경찰 수사를 대비해 "집에 가기 싫다"는 B씨 음성을 녹음해 두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하는...
'먹거리 X파일' 대왕 카스테라 후속편 "식용유는 나쁘고 버터는 좋은건가" 2017-03-27 11:28:33
된 일부 전문가에 직접 연락을 취해 의견을 듣고 대형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의 해명부터 제과제빵 명장들의 의견, 또 다른 '대왕 카스텔라' 점주들의 솔직한 심경까지 함께 다뤘다.지난 12일 방송되었던 '먹거리 x파일'에서는 '건강한' 빵이라며 알려진 대만식 '대왕 카스텔라'에서 높은...
올해 기업활력법 승인기업 목표 50개사로 확대 2017-03-27 11:00:06
규제 등과 같은 많은 난관에 봉착할 수 있다"며 "기업이 요청한 각종 지원사항이 원활히 이행되지 않거나 애로가 발생하면 언제든 산업부나 대한상공회의소에 설치된 기업활력지원센터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인허가·규제 관련 문제에 대한 정부의 협조와 함께 자금융자, R&D 지원의 실효성 제고, 세제...
[이제 다시 주식이다] '투자 현인' 김봉수 교수, '생활 속 투자신호' 읽어 10년 만에 4억→500억 2017-03-26 19:15:00
올린다는 연락을 받고 한바탕 싸운 뒤 다음날 보험사 주식을 샀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그는 이를 ‘생활투자’라고 설명한다. “잘 알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한 종목이라면 대형주 중소형주 구분은 중요하지 않다”는 게 김 교수 생각이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미국 스텔스 전투기, 북한 정밀폭격 가상 훈련 2017-03-26 18:48:22
경북 포항시에 전개된 주일 미 해병대의 항공함포연락중대(앵글리코) 요원들이 f-35b에 폭격할 지점의 위치정보를 부여하는 등 폭격을 유도했다. 한반도에서 f-35b 폭격 훈련이 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유사시 평양 상공에 은밀히 침투하는 f-35b 스텔스기 조종사들이 한반도 지형을 숙지하고, 명령이 떨어지면 즉각...
[비화 박근혜 정부] 김용환 "최태민…" 얘기 꺼내자 박 전 대통령 "이러려고 지지했나요?" 2017-03-26 17:25:27
통화하곤 했는데, 대선이 끝나고 나서는 연락이 거의 되지 않았다고 한다”소원해진 7인회, 의문의 비선라인김 전 상임고문이 박 전 대통령에게 건의한 경제부총리 부활은 실현됐다. 하지만 인사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뤄졌다. 김 전 상임고문은 초대 경제부총리에 자기 색깔이 뚜렷하고 부처 공무원을 휘어잡을 수...
'연이자 최고 6천%' 서민 1천500명 고혈 빼먹은 불법대부 일당 2017-03-26 14:10:36
낸 뒤 연락 온 이들에게 수십만원의 소액대출을 해주고 3천∼6천%의 연이자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아내가 전화 대출상담을 하면 김씨의 조직원이 대포차를 타고 대출이 필요한 이들을 만나 돈을 건넸다. 일테면 30만원을 빌려주고 불과 1주일 뒤 원금과 이자 포함 50만원을 되돌려받는 식이었다. 법정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