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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요약>④ 지하경제양성화·제도 합리화 2013-08-08 11:31:42
소득세법에서는 '손금산입 받은 법인에 발급하는 개인', 법인세법에서는 '손금산입 받은 법인에 발급하는 법인' 부분을명확화. ▲성실신고 확인서 미제출 시 가산세 부과 명확화 = 경정 등으로 산출세액이 있는 경우에는 성실신고 확인서 미제출 가산세 부과대상임을 명확하게 규정. ▲법인격 없는...
<세법개정요약>③ 과세형평성 제고·세입기반 확충 2013-08-08 11:31:40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 ▲자녀관련 인적공제제도의 세액공제 전환 = 6세 이하 자녀양육비, 출생·입양공제, 다자녀추가공제 등 기존 자녀 관련 소득공제가 자녀세액공제로 통합. 자녀세액공제는 자녀 2명까지는 1명당 15만원, 2명 초과일 땐 30만원에 초과 1명당 20만원씩 적용. ▲특별공제제도 등의...
<세법개정요약>② 국민중심 세제운영 2013-08-08 11:31:37
낮춤. ◇ 납세편의 제고 등 ▲소득세법ㆍ법인세법 알기 쉽게 새로 쓰기 = 2015년부터 시행. 조문 편제 개편등을 통해 국민들이 조문을 이해하기 쉽도록 법령 체계 정비. 법률과 시행령, 시행규칙 조문번호를 연계해 표시하고 불분명하고 애매한 조문을 명확화. ▲FTA활용 지원을 위한 FTA관세특례법 개편 =...
<세법개정요약>① 국정과제 지원 2013-08-08 11:31:35
원칙이 있는 세제'라는 목표를 담은 201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국민중심으로 세제를 운영하며 과세형평성을 제고하고 세입 기반을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정부안이어서 향후 입법예고, 정기국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수정·보완될 가능성이 있...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세법개정안이 저소득층 지원은 늘리고 고소득층의 부담은 높인 조치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세금을 거두기 쉬운 봉급생활자에게 세 부담을 늘리고 지하경제를 수면으로 끌어올리는 노력이 부족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 강병구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인하대학교 경제학과...
<세법개정> 2017년까지 조세부담률 21%로 끌어올린다 2013-08-08 11:31:28
중장기 조세방향…과세 확대에 '방점'법인세율 2단계로 간소화, "증세는 사회적 합의 있어야" 기획재정부가 8일 내놓은 '중장기 조세정책 방향'은 향후 5년간 박근혜 정부의 조세정책 방향을 미리 설정해 그 테두리 안에서 일관성 있게 정책을 펼치자는 의도에서 마련됐다. 정부는 중장기...
<세법개정> 재테크 전략은 어떻게 할까 2013-08-08 11:31:26
과세제외 적용기한은 폐지됐다. 현행 세법은 올해까지 3주택 이상 보유자 중 전세보증금 합계 3억원 초과분에대해 과세했지만, 개정 세법은 서민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적용기한을 폐지했다. 이에 대해 김근호 센터장은 "최근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감안하면 소형주택인 국민주택 규모로 취득가액 3...
<세법개정> '복지재원의 축' 비과세·감면 대폭 손질 2013-08-08 11:31:23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은 일몰이도래한 비과세·감면 제도를 대폭 정비하는 내용을 담았다. 비과세·감면을 줄여 복지재원을 마련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에 따른 첫작품이다. 226개 비과세·감면중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제도는 44개다. 정부가 이 가운데종료 또는 축소키로 한 제도는 각각...
<세법개정> 탈세제보 포상금 한도 20억원으로 인상 2013-08-08 11:31:18
확대된다. 개정안에는 원산지 검증을 강화하고 선박·항공기 용품을 적재 허가 내용대로적재할 의무를 부과하는 등 관세 포탈 방지 방안도 담겼다. ◇ 신설 금거래소에 부가세·소득세·법인세 등 면제 혜택 내년에는 금거래소가 개설된다. 그동안 주로 지하시장에서 이뤄지던 금 거래를양성화하겠다는...
<세법개정> 공무원·농민·음식점 세제혜택 줄인다 2013-08-08 11:31:15
2013년 세법개정으로 그동안 과도한 세제 혜택을 누렸던 부분에 메스를 댄다. 회색지대로 남아있던 공무원의 '직급보조비'에 소득세를 부과하고, 한동안 폐지됐던 농업소득세도 부활시킨다. 식재료를 구입하는 영세 음식점에 부가세를 깎아주는 범위도 대폭 줄인다. 공무원 직급보조비는 '공무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