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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n번방' 사건에 고개숙인 병무청 "복무요원 사건 개입 유감" 2020-04-03 16:04:14
공범으로 알려진 사회복무요원 강모(24)씨가 개인정보를 유출한 데에 따른 조치다. 강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며 파악한 피해자들의 개인 정보를 조주빈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은 이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취급업무 부여를 금지하는 등 복무관리 지침을 전 복무기관에 내렸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어머니와 있었다더니…" CCTV로 협박하자 조주빈에 2천만원? 손석희 약점은 뭐길래 2020-03-30 10:45:51
알려졌다. 조주빈은 박사방에서 활동한 사회복무요원 강모(24)씨를 통해 손 사장의 차량 정보를 확보한 뒤 이를 기반으로 마치 손 사장의 차량이 CCTV에 찍힌 것처럼 보이는 가짜 자료를 만들어 손 사장을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조씨는 손 사장에게 이 자료를 제시하며 뺑소니 의혹으로 번진 2017년 ...
박사방 운영진 일부는 이미 재판 중…조주빈에 `보복청탁`까지? 2020-03-25 21:30:14
공범 중 한명으로 알려진 강모(23) 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 협박 등) 등 혐의로 기소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손동환 부장판사) 심리 아래 재판을 받고 있다. 강씨는 2018년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피해자 여성 A(34)씨에게 앙심을 품고 수차례 신변을 위협한 혐의로 기소돼...
"증시 문 닫아야"…주가 '날개없는 추락'에 투자자들 패닉 2020-03-13 13:40:57
한 증권사에서 일하는 강모(35)씨는 "각국의 경기부양책에 기대도 걸었는데 시장이 이 정도로 패닉에 빠질지는 몰랐다"며 "지금은 어떤 대책이 나와도 소용없고 차라리 주식시장을 닫는 게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종목 토론 게시판 등에도 걱정과 푸념의 글이 가득했다. 주가 5만원 선이 무너진...
경찰청장 "거주지 숨긴 백병원 환자, 불법 확인시 사법처리" 2020-03-09 17:13:15
한 강모(30)씨를 고발한 사건은 제외한 수치다. 경찰청 관계자는 "강남구 고발 사건은 곧 일선 경찰에 배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마스크 매점매석 등과 관련해 전날까지 총 246명(107건)을 검거했다. 마스크 판매 사기와 관련해서는 전날까지 37명(130건)을 검거해 22명을 구속했다. 현재 2천501건을 내사·수사...
'구속 면한' 감염자 행세 유튜버…이번엔 이만희 조롱 "내가 신천지 교주" 2020-02-29 10:57:45
행세로 구속 갈림길에 섰던 20대 유튜버 강모(23) 씨가 이번에는 "내가 신천지 교주다"라며 이만희 씨를 조롱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 강 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산 서면 한복판에 엎드린 채로 등장, 거리를 활보하며 신천지 교주 행세를 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강...
"의붓아들 살해 무죄"…고유정 1심서 `무기징역` 2020-02-20 15:56:27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씨는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고씨가 지난해 3월 2일 오전 4∼6시께 충북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5)의 등 뒤로 올라타 손으로 피해자의...
'신종코로나 환자 행세' 20대 유튜버, 구속영장 기각 2020-02-11 18:02:03
부장판사는 11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모(23)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 부장판사는 "직업과 주거가 일정하고 피의자가 혐의 사실을 인정하고 있으며 범행 당시 동영상이 확보돼 증거인멸 가능성도 작다"며 "현 단계에서 구속 필요성이나...
'버닝썬 유착' 혐의 전직 경찰관, 2심서 무죄 2020-02-07 11:47:32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강모(45)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강씨는 1심에서 징역 1년과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결론이 뒤집혔다. 강씨는 2018년 버닝썬에 미성년자가 출입한 사건을 무마해주는 명목으로 이성현 버닝썬 공동대표로부터 2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2...
[현장+] '출입금지' 없는 GS홈쇼핑 폐쇄…주민들 "동선 공개하라" 2020-02-07 10:53:04
강모 씨(53)는 "지하에 있는 은행을 방문하러 왔다"면서 "ATM 이용 때문에 이 건물을 자주 찾는데 당분간 다른 곳으로 가야겠다"며 발길을 돌렸다. 신관 건물 1층 로비엔 지하 1층으로 가는 방향에 빨간 차단봉만 세워져있었다. GS홈쇼핑 본사 인근 주민과 상인들은 불안감을 내비쳤다. 본사 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