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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황인용-강부자, 젊은 시절 사진 공개…‘선남선녀’ 강림 2015-03-25 17:43:00
강부자는 황인용 사진을 보고 “참 젊고 잘 생겼다”고 말하며 자신을 향해 “어쩜 이렇게 섹시하고 매력 있냐. 나도 젊은 시절엔 한 미모 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황인용은 “왜 당시에는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그 시절을 보냈는지 모르겠다. 참 아름다운 시절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황인용-강부자, ‘울엄마’로 23년 만에 재회 “감회 남달라” 2015-03-19 17:45:00
‘황인용, 강부자의 울엄마’(이하 ‘울엄마’)를 통해 가슴 뭉클한 만남을 가진다. 두 사람은 1978년부터 1992년까지 라디오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황인용·강부자입니다’를 진행하며, 무려 15년 동안 국민들과 울고 웃으며 희로애락을 담아냈다. ‘울엄마’는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말하는 가슴...
`좋은아침` 왈순마+붐비나+팥아나바, `추억의 먹을거리` 소개 2015-01-28 11:10:57
강부자가 모델로 활동했고, 버스비를 아껴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두 번째 추억의 먹을거리는 붐비나다. 붐비나는 땅콩 튀김 과자로 1976년 100원에 출시됐다. 당시 개그맨 심형래와 배우 이상아가 광고 모델로 활동 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추억의 먹을거리는 팥아나바다. 팥아나바는 1976년 출시된...
노현정 정대선, 처음엔 시어머니가 결혼 반대? `이유 알고 보니…` 2015-01-21 16:47:55
조르니까 친분 있는 강부자, 정몽준 전 의원 등을 통해 알아봤다고 한다. 그 때 정몽준 전 의원이 요즘 노현정이 대세라며 결혼을 찬성해 두 사람의 결혼이 이뤄졌다고 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노현정 정대선, 처음엔 결혼 반대에 부딪혔었구나”, “노현정 정대선, 그래도 지금은...
노현정, 현대 며느리된 스토리 `공개`..."우리 집안 방송 일 하는 사람 안돼" 2015-01-21 15:14:07
이어 "하지만 정대선이 계속 조르니 친분있는 강부자, 정몽준 전 의원 등을 통해 알아봤다고 한다. 그 때 정몽준 전 의원이 요즘 노현정이 대세라며 결혼을 찬성해 두 사람의 결혼이 이뤄졌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이행자 정대선) 오영실은 “노현정은 애교도 많고, 진수성찬을 차려주는 1등 신붓감”이라며...
`불후의 명곡` 강부자, 故김자옥 추모하며... ‘최종우승’ 2014-12-28 11:56:04
그렇게 난다"며 故김자옥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강부자는 함께 배우 인생을 걸어왔던 故 김자옥을 추모하며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강부자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1표를 얻으며 418표의 최정원을 제치고 최종우승의 영광을 얻었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
‘불후의 명곡’ 임하룡 ‘낭만에 대하여’, 연주팀 긴장시킨 박자 감각 ‘무대 초토화’ 2014-12-27 18:59:39
박영규, 전미선&한준호, 임하룡, 강부자, 김준현&유민상, 최정원이 출연한 ‘배우들의 특별한 외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하룡은 무대 전 대기실에서부터 가장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가수였다. 임하룡은 박치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그래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 처음과 끝만 맞는다”고 이야기했다....
‘불후의 명곡’ 박영규, ‘2년간 성악레슨’ 저력 보여줬다 2014-12-27 18:50:22
박영규, 전미선&한준호, 임하룡, 강부자, 김준현&유민상, 박정원이 출연한 ‘배우들의 특별한 외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박영규였다. 박영규는 그간 노래에 얼마나 애정을 가져왔는지 설명하며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나는 누가 노래 시키면 절대 빼지 않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
故 김자옥 발인, 한 줌의 재로… 오승근 "항상 있다고 생각해주시길" 2014-11-20 12:01:45
기독교식으로 진행된 발인 예배에는 조형기, 강부자, 강석우 등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약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故 김자옥이 운구차는 화장장으로 향하자 동료들과 유족들은 오열했다. 이후 故 김자옥은 한 줌의 재로 돌아왔다. 생전에도 작았던 몸이 더 작은 한 줌의 재가 되어 작은 납골당으로 들어가자 故...
故 김자옥 발인, 눈물바다...`꽃누나` 함께한 김희애 오열 2014-11-20 11:30:12
여행하며 추억을 쌓은 바 있다. 이밖에도 강부자 박미선 이경실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 30분에 진행됐으며, 김자옥은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