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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김효주 합류…K군단, 美독주 막는다 2021-03-25 17:18:05
LPGA투어 우승을 노리는 김효주의 샷감도 매섭다. 김효주가 마지막으로 출전한 대회는 2019년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었다. 김효주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해 주무대였던 미국 대회를 건너뛰고 국내에 머물렀다. 그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등을...
'휴식 끝' LPGA KIA 클래식 25일 개막…고진영·김세영·박인비 총출동 2021-03-23 07:20:57
약 1년4개월 만에 LPGA투어에 출전하는 김효주(26·롯데) 등도 주목해야 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엄마가 된 미셸 위(32·미국)도 약 2년 만에 LPGA투어에 복귀한다. 2019년 8월 결혼 한 미셸 위는 지난해 딸을 출산 한 이후 처음으로 LPGA투어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투어 대회에 나선 것은 2019년 6월 KPMG 여자 PGA...
두 대회 연속 ‘톱10’ 전인지, 여자골프 세계 랭킹 59위로 상승 2021-03-02 08:03:19
게 최고 성적이었다. 게인브리지 LPGA에서 우승한 넬리 코르다(미국)가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고진영(26)과 김세영(28)이 여전히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박인비(33)는 3위에서 4위로 내려왔다. 9위 김효주(26)까지 한국 선수 4명이 10위 안에 포진했다. 10위였던 박성현(28)은 렉시 톰프슨(미국)과 자리를...
박성현, '롤모델' 쩡야니와 장타 대결 2021-02-25 17:54:39
김효주(26)가 그의 앞에 있다. 출전 자격이 정해지는 6월까지 1명 이상을 따돌려야 한다. 박성현의 첫 상대로 낙점된 쩡야니는 더 절실하다. 2013년까지 109주 연속 세계 1위를 지키고 메이저 5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15승을 거둘 정도로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가 갑자기 사라졌다. 최근 우승은 2012년 3월 기아클래식. 커트...
마스터스, 원래대로 4월 개막…새해 '골프대전' 다시 열린다 2021-01-03 17:56:39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선 최혜진(22)과 2000년생 동갑내기 박현경, 임희정의 상금왕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지난해 꾸준한 성적을 내고도 코로나19 때문에 국내에 머물렀던 김효주(26)에게 상금왕을 내주며 자존심을 구겼다. ‘신인왕’ 유해란(20)도 패권 도전에...
박인비 "올림픽 성취감 매우 값져…도쿄行 꼭 이룰 것" 2021-01-01 17:45:59
4위인 김효주(26·세계 9위)와의 격차가 꽤 크다. 그런데도 2회 연속 출전을 목표로 세운 건 겸손함 때문만은 아니다. 박인비는 “골프에서 한국을 대표해 올림픽 대표로 나서는 건 양궁만큼이나 어려운 것 같다”며 “워낙 후배들이 쟁쟁해 올림픽 출전권이 결정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방심하면 언제든 뒤집힐...
세계 1~3위 고진영·김세영·박인비 불참…LPGA 개막전 '반쪽대회' 전락? 2020-12-27 18:07:15
역대 최대 규모인 34개 대회에 총상금 7645만달러(약 840억원)를 걸고 시작하는 2021시즌이 처음부터 김이 빠질 위기에 처해서다. 골프계 관계자는 “올해 내내 국내에 머문 김효주(25·세계랭킹 9위)까지 포함하면 세계랭킹 톱10 가운데 5명이 1~2월 투어에서 빠지는 셈”이라며 “LPGA투어가 야심차게 준비한 개막전이...
"남쪽은 풀부킹"…전지훈련 갈 곳도 없네 2020-12-27 17:17:28
열중하는 선수들도 있다. 김효주(25)와 ‘핫식스’ 이정은(24), 이소영(23), 박상현(37), 임희정(20) 등이다. 김효주와 박상현은 집과 체육관을 오가며 근력을 키울 계획이다. 이정은과 이소영은 다음달 ‘지옥 훈련’으로 유명한 전남 해남의 트레이닝 캠프를 찾아 2~3주간 근력 운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임희정은 집이...
김아림은 누구…즐거운 골프 추구하는 '필드의 여전사' 2020-12-15 17:24:32
1위 고진영, ‘천재 골퍼’ 김효주 등 1995년생 동갑내기들이 한국 무대를 휩쓸고 세계로 향할 때도 그는 2부투어를 전전했다. 김아림은 “태극마크를 너무나도 달고 싶었지만 쟁쟁한 또래 친구들에 밀려 그러지 못했다”며 “재능도 부족했고, 골프를 늦게 시작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열두 살 때...
퍼팅 1위 김지영, 비거리 1위 김아림…2金, US오픈서 '매운 맛' 2020-12-13 18:01:02
2015년 비회원으로 US여자오픈을, 김효주는 2014년 회원 자격 없이 에비앙챔피언십을 거머쥐었다. 국내에서 열린 LPGA투어 대회를 제패해 미국 무대로 진출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도 마찬가지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지형이 험한 국내 코스에서 생존 싸움을 하는 선수들은 세계 어느 대회에 출전하더라도 ‘카멜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