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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귀순병사 첫 발견에서 후송까지…긴박했던 50분 2017-11-14 17:59:24
서 본부장은 "마침 대대장이 JSA 보니파스 지역에 있었으며, 상황보고를 받고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설명했다.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한 것은 최초 발견에서 41분이 지난 3시56분으로, 합참은 "우리 군 병력으로 엄호하면서 대대장 등 간부 3명이 포복으로 접근, 귀순자를 안전지역인 자유의집 측후방으로 20m 정도...
북한군 귀순 판문점 JSA, 유엔사가 작전지휘권 행사 2017-11-14 16:53:15
대대장이 있는데 모두 중령이다. 한국군이 경비 책임을 지고 있으나 무력사용은 미군 대대장의 통제에 따라야 하는 복잡한 지휘체계가 작동하는 곳이다. 이는 정전협정에 따라 비무장지대(DMZ) 관할권이 유엔사에 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적용되는 지휘체계라는 것이 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JAS 내에서 대응 사격을 하려면...
국방위, 북한군 귀순 軍대응 공방…"안심된다" vs "이해 불가" 2017-11-14 15:31:34
"대대장이 포복해서 북한군 병사를 데리고 왔다고 하는데, 여기는 대대장 무용담을 늘어놓는 자리가 아니다"며 "군인이 포복하는 것이 무용담은 아니다"고 꼬집었다. 무소속 이정현 의원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어제 국회 예결위에 출석하고 있었는데, 사건이 발생하고 1시간 뒤에 보고를 받았다"며 "연평도 포격 때도...
합참 "북한군 귀순 상황보고 지연된것 사실…실무진 과오" 2017-11-14 11:55:02
"마침 대대장이 JSA 보니파스 지역에 있었는데 상황보고를 받고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다"며 "(다만) 귀순자가 계속 보인 것은 아니고, 낙엽 사이에 쓰러져 보였다 안 보였다 했다. 원점을 추가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를 돌려 확인하는 과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 본부장은 그러면서 "상황보고가 지연된 것은 사실이다....
아파치헬기, 실전배치후 '헬파이어' 첫사격…모두 표적 명중(종합) 2017-11-13 15:15:53
주경석(중령) 대대장은 "아파치 대대는 적의 어떠한 도발도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육군항공의 핵심전력"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기동력과 강력한 화력으로 무장한 정예 육군항공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미사일을 발사한 조종사 송국현 준위는 "헬파이어 사격을 통해 육군이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유승민, 바른정당 새 대표로 선출… "다시 시작합시다" 2017-11-13 13:41:02
없는 어린 병사들을 이끌고 전쟁터로 출발하는 대대장은 이렇게 말합니다.“우리는 죽음의 계곡에 들어간다. 여러분은 전우를 지켜주고, 그 전우는 여러분을 지킨다... 여러분과 하느님 앞에 이것만은 맹세한다. 전투에 투입되면 내가 맨 먼저 적진을 밟을 거고, 내가 맨 마지막에 적진에서 나올 거다. 단 한 명도 내...
아파치 공격헬기, 국내서 첫 헬파이어 미사일 사격 2017-11-13 10:06:08
가공할 능력을 갖췄다. 사격훈련을 준비한 주경석(중령) 대대장은 "아파치 대대는 적의 어떠한 도발도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육군항공의 핵심전력"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기동력과 강력한 화력으로 무장한 정예 육군항공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three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만인보'에도 소개된 광주교도소 5·18 사망자…원통한 사연 2017-11-05 09:52:26
11대대장은 1989년 1월 27일 광주특위 청문회에 나와 "각종 차량을 앞세운 시위대가 교도소를 5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31사단과 20사단 등 다른 계엄군 부대와 달리 유독 3공수 주둔 시기에만 교도소가 습격당했다는 주장은 5·18 항쟁을 폭동으로 조작해 민간인 학살 책임을 피하려 한 신군부 측 역사 왜곡의 대표...
유럽 담당 美 6함대 수장에 전 주한 미 해군사령관 내정 2017-11-02 09:10:53
부관, 대서양함대 의전관, 해군사관학교 대대장, 해군장관 군사보좌관 등의 보직을 거치면서 현장과 정책 경험을 두루 갖췄다. 프란체티 제독은 2013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주한 미 해군 사령관(준장)을 지냈다. 한국 근무를 마친 후 합참 전략기획정책국장(J-5) 부국장으로 영전한 그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하워드...
[국감현장] 국방위, 철원 총기사고 한목소리로 질타 2017-10-19 17:46:54
(위험을) 느끼는데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여러분은 그것을 살펴주지 않았나"라고 질타했다. 한편, 여야 의원들은 이날도 감사원 감사로 '깡통 헬기'의 오명을 쓰게 된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KUH-1)이 실제로는 성능이 뛰어난 헬기라며 전력화 재개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수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