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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표준품셈 일부 개정…안전관리비용 건설공사비에 반영 2020-06-30 11:00:01
폐기물은 콘크리트류, 금속 및 철재류, 혼합폐기물로만 분류됐지만 앞으로는 폐콘크리트, 폐금속류, 폐보드류, 폐목재류, 폐합성수지류, 혼합폐기물로 세분화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건설현장에서는 근로자 안전 확보에 필수적인 비용을 확실하게 지급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발주처나 도급사의 폐기물...
공공공사 공사비에 안전관리·폐기물처리 비용 확대 2020-06-30 11:00:01
철재류, 혼합폐기물 등 3종으로 돼 있는 것을 폐콘크리트, 폐금속류, 폐보드류, 폐목재류, 폐합성수지류, 혼합폐기물 등 6종으로 세분화했다. 정용식 기술안전정책관은 "표준품셈 개정으로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안전 확보에 필수적인 비용을 확실하게 지급할 수 있게 됐고 발주처나 도급사의 폐기물 처리비용 산정 또한...
법·절차 무시한 靑 개입에…'갈등의 활주로' 내달리는 인국공 사태 2020-06-26 17:16:09
하지만 다양한 업종의 수많은 도급업체 소속 근로자들이 새로 노조를 꾸려 자신들의 이해를 내세우면서 정규직화 작업은 난관에 부딪혔다. 급기야 ‘노·사·전문가협의회’라는 ‘신박한’ 논의기구까지 등장했다. 전문가 의견을 앞세워 정책을 완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규직 전환...
[시론] 불법파견, 근로자 개별적으로 따져야 2020-06-24 18:10:08
‘근로자 파견’과 ‘하도급’이 대표적이다. 제조업의 경우 근로자 파견은 파견법에 의해 금지돼 있고, 상대적으로 제약이 적은 하도급 방식을 널리 활용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기업의 외부 노동력 활용은 노동법 질서에 반한다고 볼 수 없다. 파견법에 따른 근로자 파견과는 달리 기업의 자유로운 인력활용 수단으로서의...
[단독인터뷰] 이재갑 장관 "잇단 산재 사망사고 국민께 송구" 2020-06-18 17:34:32
추락, 압착 사고 등으로 5개월만에 근로자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4월에는 이천의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불이나 38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장관은 "정부가 화재 예방대책을 마련해왔지만 그간의 대책들이 대부분 완성된 건축물에 대한 대책일뿐 건설중인 건축물에 대한 예방대책은...
SK하이닉스, 위험관리 시스템으로 유해물질 접촉 차단 2020-06-15 15:09:41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근로자 건강진단, 작업환경 측정, 작업환경 개선 방안, 근로자의 유해 위험 예방조치 등에 대해 주로 논의한다. SK하이닉스는 2017년부터 국제안전등급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선진 안전문화를 도입하고 회사의 안전보건 시스템과 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고경영진을...
`건설일용직 노후보장` 퇴직공제 가입 대상 확대 2020-05-19 10:38:04
일용직 근로자의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퇴직공제에 가입한 사업주가 일용직의 근로일수에 따라 납부한 퇴직공제부금을 적립해뒀다가 요건에 맞는 근로자에게 지급한다. 개정안은 건설 현장의 공사 대금 지급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해 도입한 `임금 비용 구분 지급·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도...
'전염병'으로 여행·예식장 취소 때 계약금 일부 돌려받아 2020-05-15 17:41:22
근로자에 대한 임금 직접 지급 대상도 확대한다. 건설업체나 도급업자의 경영난으로 소속된 근로자들이 임금체불을 맞을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에만 적용되던 임금 직접 지급을 모든 지방공기업과 일부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에서도 시행한다. 코로나19가 확산된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여행...
`포스트 코로나시대`…규제혁파 위해 민·관이 뭉쳤다 2020-05-15 10:10:48
것이다.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상시근로자 수 유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IT 산업은 특성상 한 기업이 신산업과 기존산업 부문을 모두 보유하고 인력이동도 많아 요건충족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기업인들은 근로자수 요건 등을 ‘전체 인력’이 아닌 ‘신산업 부문 인력’으로 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IT업계 "불합리한 규제 해소해 포스트 코로나 준비해야" 2020-05-15 09:30:01
도급하려는 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도급승인을 받아야 하고 환경부에서는 도급신고를 해야 한다. 신산업 세액공제 적용 요건을 완화해달라는 요청도 나왔다.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선 상시근로자 수를 유지해야 하는데 IT 산업 특성상 인력 이동이 많아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만큼 근로자 수 요건을 전체 인력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