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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100명 이상 총선 출사표…59명은 경력에 '문재인' 표기 2020-01-05 17:26:01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표시했다. 이정희 후보는 ‘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광주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최영호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각각 경력으로 내세웠다. 인근 서구을에서는 양향자 후보가 경력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라고...
추미애 "檢 내부서도 개혁 목소리 나와야" 2020-01-03 17:08:35
동문으로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한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과 추 장관의 인사청문회 준비팀에서 활동한 이종근 법무부 검찰개혁추진단 부단장 등이 중용될 전망이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평소 ‘형님 리더십’을 선보인 윤 총장이 만약 측근들이 대거 물갈이되는 결과가 나올 경우...
경찰 세평전 나온 검사들 순위표 논란…"윤 총장 측근들 중하위권" 2020-01-03 16:41:41
검사들의 이름은 상위권에 포진했다”고 말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지난달 30일 검찰 간부 인사 대상자 200여명(사법연수원 28~30기)이 주변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지 알아봐달라고 경찰에 지시했다. 연수원 28~29기는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 승진 대상자다. 30기는 신규 차장검사를 맡을 수...
'친문 경력자' 대거 나선 여당 총선 예비후보들 [임도원의 여의도 백브리핑] 2020-01-03 13:11:06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지냈습니다. 이정희 후보는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에 광주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고 합니다. 최영호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경력을 표시했습니다. 인근 서구을에서는 양향자 후보가 경력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라고 적으면서...
추미애, 윤석열 겨냥 "수술칼로 여러 번 찌르면 명의 아냐" 2020-01-02 16:51:52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겨냥한 `윤석열 검찰`의 수사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추미애 장관은 환담에서 검찰의 수사를 의사의 수술에 비유해 "수사권과 기소권을 갖고 있다고 해서 인권을 뒷전으로 한 채 마구 찔러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고 해서 검찰이 신뢰를 얻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한 뒤...
[청년대담 청.진.기] (3)-下 "선거법 개정…청소년 정치참여 확대 이끌 것" 2020-01-02 10:54:59
왕 : 어쨌든 민정수석실에서 계속적으로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원래 그런 기능이 강한 곳이기도 하지만 이번 건은 어쨌든 법원이 문제는 있으나 구속까지 갈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문제는 또 이 건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민정에서 갖고 있는 문제들이 다 드러나고 있어서 쉽게 잠잠해질 것으로는 보이지...
[아듀 2019] 조국 사태 등 정치권 10대뉴스 … 버닝썬 사태부터 사상 초유 靑-檢 갈등까지 2019-12-31 10:14:51
윤 총경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던 인사였다. 윤 총경은 검찰 송치 이후 금품수수 정황이 추가로 포착돼 구속됐다. 9. 진실 밝히지 못한 '장자연' '김학의' 사건 2019년 상반기는 고 장자연 배우 성착취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뇌물 및 성폭행 사건 수사로 시끄러웠다. 하지만 현재 결과는...
[종합] 32분 만에 처리된 공수처법…조국은 환영의 메시지 전해 2019-12-30 19:51:42
전 장관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과거 민정수석실부터 이어온 '검찰개혁'의 과정에 대해 전했다. 조 전 장관은 "민정수석으로 관계 기관과 협의하며 입법화를 위해 벽돌 몇 개를 놓았던지라, 만감이 교차한다"며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검찰개혁의 상징인 공수처란 집을 지어주신 국회의 결단에...
신보라 "공수처법 표결 시 文 정부 3대 게이트 묻힌다" 2019-12-28 16:50:41
할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공직기강과 감시 기능이 이 정도라면 직무유기가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한다. 선거의 요체는 공정한 경쟁"이라며 "그런데 김기현 전 울산시장 선거에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이 연일 화제가 되고...
靑, 조국 구속영장 기각 계기로 검찰개혁 기대 기류 관측 2019-12-28 13:06:30
드라이브'가 예상된다. 그러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향해 제기된 각종 의혹이 '현재진행형'인 상황에서 검찰의 수사가 어디로 향할지가 미지수인 만큼 청와대가 마냥 안도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당장 검찰은 유 전 부시장 감찰무마 의혹과 관련한 실체적 진실을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