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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앞둔 다자녀 공무원…대구시 "정년 연장 추진" 2024-04-25 19:26:40
부시장, 김위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시 본청 및 산하 공공기관별로 단체협약을 거쳐 7월부터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안건은 지난 5일 고용·노사민정협의회에서 ‘인구 감소에 대응한...
KIAF·프리즈 열리는 9월에 전국 '미술축제' 몰아서 개최 2024-04-22 18:12:37
광주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상한 서울1부시장 직무대리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한국화랑협회, 프리즈 서울,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공항공사 등이 참여해 한국 대표 미술 행사를 마련...
서울시, '서소문·마포' 재개발 통합심의…정비기간 단축 2024-04-19 12:56:45
통과된 ‘마포로 5구역 10, 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중림동)’은 ‘건축·경관·교통·공원분야’를 통합해 기간이 단축되고 행정절차가 간소화됐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통합심의회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할 것”이라며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본격 적용해...
옛 중앙일보 빌딩, 36층 업무시설로 재개발…"첫 통합심의 통과" 2024-04-19 10:53:03
어린이공원(2828㎡), 지하철 연결통로 등이 들어선다. 지난 2월 통과한 건축심의안 대비 아파트 평면과 입면 등을 수정하고 공공보행통로를 새로 계획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통합심의회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할 것”이라며 “적기 주택공급 통한 서민주거안정에 큰...
KMG-한림건축그룹, 카자흐스탄 쉼켄트시와 매립가스 발전소 개발 협약 체결 2024-04-18 15:32:15
카리모프 쉼켄트시 부시장은 관련 투자법과 인허가 진행시 신속한 행정지원을 약속했으며, 폐기물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 제안을 요청했다. KMG(회장 최익준)는 이번 협약이 “한국의 우수한 쓰레기 매립가스 발전 기술을 도입하는 등 카자흐스탄 정부의 녹색 경제 전환 정책에 부합하며, 신재생 에너지...
[올림픽D-100] ⑦ "비앙브뉘 아 파리"…손님맞이 준비 한창 2024-04-15 07:01:07
관련해 파리시에서 올림픽을 담당하는 피에르 라바당 부시장은 최근 "플랜B는 없다"며 "수영 기준에 맞는 수질을 만들 것이라고 강하게 확신한다"고 말했다. ◇ 첫째도, 둘째도 안보…센강 개막식 안전이 성패 관건 프랑스 정부가 올림픽을 100일 앞둔 현시점에 가장 우려하는 대목은 바로 '안전보장'이다. 지난해...
中총리보다 힘센 부총리?…'허리펑계', 中 경제총괄 기관 장악 2024-04-12 10:33:30
주석이 샤먼시 부시장으로 재직했을 당시 샤먼시 정부 판공실 부주임으로 일하며 인연을 맺어 40년 이상 친분을 이어온 경제 분야의 핵심 '시자쥔'(習家軍·시 주석 측근 그룹) 멤버로 꼽힌다. 샤먼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재정학 전공)를 받은 허 부총리는 수력발전소 근로자는 물론 지방과 중앙의 경제 관료,...
'금싸라기 10만평' 여의도에 가다 [개발로 들썩이는 서울②] 2024-04-09 17:33:58
/ 서울시 행정2부시장: 국회가 세종으로 이전하게 되면 서여의도 고도제한은 당연히 완화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시 입장에서도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국회가 이전하면 공터로 남는 땅만 10만 평에 달해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상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근 부동산에서는 벌써부터 매물을 거둬들이는...
역세권보다 중요한 서울 정비계획 '급지'…사대문·강남·여의도 도심 3곳 고밀화 개발 2024-04-07 19:00:03
유창수 2부시장은 이같이 설명했다. 다른 서울시 관계자는 “노원구 상계·중계·하계 일대는 거의 모든 단지가 역세권에 해당한다”며 “도시기반시설이 늘어날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지, 고밀화 필요성은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투자자가 상중하로 ‘급지’(선호지역)를 따지는 것처럼 서울시의 계획에도...
서울 재건축 투자 성공하려면…"지역 위계를 봐라" 2024-04-07 12:00:01
2부시장은 이같이 설명했다. 다른 서울시 관계자는 "노원구 상계·중계·하계 일대는 거의 모든 단지가 역세권에 해당한다"며 "도시기반시설이 늘어날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지, 고밀화 필요성은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투자자가 상중하로 '급지'(선호지역)를 따지는 것처럼 서울시의 계획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