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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살짝 비튼 白 2020-10-12 17:47:31
하지만 최근에는 이 양호구가 더 낫다는 평이 많다. 상변과 백 모양에 좀 더 힘을 싣기 위함으로 보인다. 흑은 21·23으로 먼저 아래쪽 모양을 키운 뒤 25에 둔다. 실리로도 크고 기분 좋은 단수다. 백도 24·26으로 두터운 자세를 취해 힘을 비축한다. 이제 우상귀는 일단락된 가운데 27부터 새로운 국면이다. 박지연 5단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오유진 결승 진출 2020-10-08 17:52:33
흑47·49의 빵따냄이 워낙 두텁고, 선수까지 잡은 흑이 51을 선점해 형세가 기울었다. 백84에 흑85의 역습이 좋았다. 대마가 못 살아 있는 백은 88 이하로 둘 수밖에 없었는데, 95까지 중앙 경계선이 확정돼 흑 승리가 확정적이다. 중앙에 80집에 달하는 대가를 지은 흑의 완승국이다. (145수 끝, 흑 불계승) 박지연 5단
신예 고성민,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 출연…데뷔 이후 첫 주연 ‘기대만발’ 2020-10-07 09:03:18
메이크업 실력을 가진 뷰티 크리에이터 서제이(박지연 분)와 K-코스메틱의 중심에 선 청춘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뷰티 로맨스로, 배우 고성민을 포함해 박지연, 이태선, 장의수가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다. 고성민은 극중 구독자 수 백만이 넘는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오오영 역을 맡았다. 오오영은 과거 서제이의...
‘비밀의 숲2’ 박지연, 진심+여운 가득한 종영 소감 “행복하고 즐거웠다‘ 2020-10-05 11:00:09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밀의 숲2’의 일원이었다는 것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이 극이 끝나고 정민하라는 인물이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궁금합니다.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될지, 아니면 현실에 물들어 고여버리게 될지 말입니다”라며 자신의 역할에 대한 애...
이정은→김소은, 친필 사인과 함께 전하는 윌엔터 배우 명절 메시지 모음 2020-10-01 09:20:00
다녀왔습니다’ 박지연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수정은 “우리 다 같이 조금만 더 힘을 내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며 밝은 미소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또 다른 윌엔터 새 식구, 신예 문예원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며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돌 거둔 白 2020-09-28 18:01:50
두터워서 못 산다. 그래서 백은 실전 96 이하 깎는 방법을 택했다. 흑103은 큰 자리는 아니지만 맛좋은 자리다. 112 이하 젖혀 잇는 끝내기는 백 권리이며, 흑에게 역으로 당하면 크다. 128은 129가 더 컸다. 흑집이 거의 100집에 육박하는 가운데 백은 70여 집에 그치는 상황이다. 흑145에 백은 돌을 거뒀다. 박지연 5단
‘비밀의 숲2’ 박지연, 이준혁 납치범 검거 핵심 실마리 제공 ‘존재감 막강’ 2020-09-28 09:00:19
‘비밀의 숲2’ 박지연이 이준혁 납치범 검거에 결정적 실마리를 제공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배우 박지연이 정민하 역으로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 이준혁 납치범 정체 밝혀냈다 2020-09-27 11:10:00
서동재 납치 수법과 비슷하다고 느낀 정민하(박지연) 검사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황시목을 찾아온 것. 서동재 실종 당일, 가해학생들이 범행 현장과 도보로 10분도 안 되는 곳에 있었다는 점 역시 의심해볼 만했다. 그러나 황시목의 날카로운 눈에 들어온 것은 따로 있었다. 정민하가 들고 온 학폭 피해자와 가해자의 단체...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黑의 중앙 완성 2020-09-23 17:47:41
응수가 궁해졌다. 백88로 A는 흑95, 백B, 흑C, 백D, 흑E로 안 된다. 그래서 백은 실전처럼 젖혀서 수단을 구한다. 흑은 참고도2의 바꿔치기도 가능했지만 실전이 더 깔끔하다고 판단하고 버리는 진행을 택했다. 이제 흑 모양은 경계선이 거의 결정돼 70집에 육박한다. 중앙이 모두 집이라면 백은 기회가 없다. 박지연 5단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두터운 빵따냄 2020-09-22 17:52:21
이 수는 참고도의 백1로 이어서 ‘가’로 끊기는 곳을 보강한 뒤 3 이하 11까지 수습하는 것이 좋았다. 흑45가 좋은 수로 백 응수가 막혔다. ‘나’로 끼우는 것은 흑49로 아무것도 안 된다. 백은 46으로 우회하는 선택을 했지만 47·49의 빵따냄이 워낙 두텁다. 선수까지 잡은 흑이 51을 선점하며 앞선다. 박지연 5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