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친구 측 해명 본 프로파일러 "뭔가 그냥 덜어내려는 느낌" 2021-05-18 15:03:16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17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정작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부분들에...
경찰, '한강 의대생 추모집회' 집시법 위반 처벌 검토 2021-05-18 13:22:46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손씨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최근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과 서초서 앞에서 열린 집회를 비롯해 이들 장소 사이에서 이뤄진 행진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채증자료 등을 바탕...
한강사망 대학생 추모집회 `집시법 위반` 검토 2021-05-18 12:19:54
서울 반포한강공원과 서초서 앞에서 열린 집회를 비롯해 이들 장소 사이에서 이뤄진 행진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채증자료 등을 바탕으로 검토하고 있다. 당시 시민 수백명은 오후 2시께 공원에 모여 `신속·공정·정확 수사 촉구`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친구) A씨를 수사하라",...
"마녀사냥" vs "진상규명" 손씨 친구 놓고 갈라진 여론 [이슈+] 2021-05-18 09:32:39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18일 온라인상에서는 일부 누리꾼들이 A씨와 가족의 신상을 털고 거주지까지 찾아가 위협한 것은 '마녀사냥'이라는...
한강 의대생 모친 "A 어머니, 새벽 전화 백번하고 남을 사이" 2021-05-18 07:55:23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닷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반포한강공원에서 민간구조사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손 씨의 부친은 A 씨와 관련해 의문을 드러냈고 서울중앙지검에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친구 A...
손씨 친구 변호인 첫 인터뷰 "그동안 수사 적극 협조했다" 2021-05-18 07:21:03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사건 당일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 변호인이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A씨 측 양정근, 박상진 변호사는 17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들은 A씨가 수사 협조 보다 변호사...
손씨 母 "친구 엄마, 3시 반 전화 백 번도 할 사이…용서 못 해" 2021-05-17 16:13:53
A 씨와 만나 반포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잠이 들었고, A 씨는 다음날인 25일 오전 3시 30분 잠에서 깨 부모님에게 전화해 "친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A 씨 부모는 "친구 깨우고 너도 얼른 귀가하라"고 당부했지만 A 씨는 다시 잠들었고 다시 일어난 4시 30분경에 손 씨는 주변에 없었던...
"심리적 안정 위해 변호사 선임"…친구 해명에 손씨 父 격앙 2021-05-17 13:58:44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사건 당일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손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지 17일 만이다. 이에 손씨 부친은 17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가증스럽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범인 아니면 어쩔 거냐" 한강 의대생 친구 보호모임 생겼다 2021-05-17 10:55:32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를 보호하자는 모임이 생겼다. '친구 A보호 모임'이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엔 17일 오전 8시 현재 160여명이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운영진은 "누구에게나 가해질 수 있는 무근거 무논리...
친구 측 "유족 생각해 해명 자제"…손씨 父 "사과도 안 하더니"[종합] 2021-05-17 09:55:18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사건 당일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손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지 17일 만이다. 17일 친구 A씨 측의 법률대리인 정병원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A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