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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미우새'서 고기 한번 구웠다가 인생 바뀌었죠" 2018-06-21 13:51:49
힘든 시절에도 식도락 여행을 즐겼다. 음식을 먹으러 가는 여정도 식사의 범주이며, 체험을 중요시해 해외를 다니면서 최상위의 럭셔리 음식부터 밑바닥 음식까지 맛봤다고 한다. "먹고살 만해서 그런 게 아니라, 돈이 없을 때부터 비슷한 패턴으로 다녔어요. 배낭과 텐트를 짊어지고 가장 싼 비행기 티켓을 사서 노르웨이...
예술무대로 변신하는 파주 '캠프 그리브스' 2018-06-18 17:14:20
주말 1박2일 여행 코스를 개발해 예약을 받고 있다고 18일 발표했다.캠프 그리브스는 1953년부터 2004년까지 미군이 주둔하다 지난 3월 경기도에 반환한 25만㎡ 규모의 미군기지다. dmz(비무장지대)에서 2㎞ 떨어져 있어 분단의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안보관광지다.배수향 경기관광공사 dmz관광사업팀 과장은 “캠프...
알록달록한 미로 사이로… 아련히 들려오는 '쿠바의 恨' 2018-06-17 14:58:37
먹고 골목을 여행하는 여행자는 골목만의 느린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미로의 골목이 기다리는 것은 여행자의 호기심이었다. 인적이 드문 골목을 따라 페달을 밟는 날씬한 쿠바 청년들의 근육질 다리를 감상하며 미로 같은 골목을 따라 골목을 누빈다. 1514년 쿠바 섬 북안에 건설된 최초의 도시 바라코아는...
[PRNewswire] 대만 관광청, ‘무면허 임대’ 종식 발표 2018-06-13 14:24:28
않는 플랫폼의 이름을 발표하고, 여행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보도 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국제적인 데이터 분석 웹사이트 AirDN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단기 주택을 임대하는 배낭여행객과 여행객은 주로 전반적인 안전 인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20~30세의 젊은 층이라고 한다. 최근 대만 관광청은 합법적인...
[유레일패스로 유럽 여행 ②] 화려하게 혹은 로맨틱하게, 이탈리아 밀라노&피렌체 2018-06-11 17:30:00
넘나들 수 있다는 것은 유럽 여행이 가진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한 시간여를 달리니 목적지인 이탈리아 밀라노 중앙역에 도착했다. 등에 지고 있던 배낭을 앞으로 고쳐 매고, 앞서 걷는 일행의 뒤를 봐주며 긴장감 속에 걸음을 옮겼다. 만원 지하철에 오르니 소매치기의 빠른 손이 가방을 스쳤다. 다행히 방어는...
[연합이매진] ④ 피렌체, 역사 가득한 야외 박물관 2018-06-09 08:01:04
세계 최고 여행지답게 피렌체에는 여행자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피렌체 역부터 10분 거리의 숙소까지 가는 동안 커다란 트렁크를 끌거나 배낭을 멘 여행자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긴 행렬을 만든다. 거리와 광장마다, 유적지마다 축제라도 벌어진 듯 인산인해를 이룬다. 피렌체 여행은 두오모에서 시작된다. 정식...
[월드컵] 태극전사 '16강 전초기지' 레오강 입성(종합) 2018-06-04 08:15:50
열흘 가까이 훈련한다. 레오강은 배낭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시골 마을로,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황희찬의 소속팀 잘츠부르크가 비시즌 때 훈련 캠프를 차리는 곳이다. 황희찬도 대표팀의 사전캠프 장소로 레오강을 추천했다. 또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이 러시아 대표팀을...
[월드컵] 신태용호 '16강 전초기지' 레오강은 최적 훈련 캠프 2018-06-04 01:48:48
스키 리조트가 있는 조용한 휴양지다. 배낭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시골 마을로,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황희찬의 소속팀 잘츠부르크가 비시즌 때 훈련 캠프를 차리는 곳이다. 황희찬도 대표팀의 사전캠프 장소로 레오강을 추천했다. 또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이 러시아 대표...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정글에서 살아남기 2018-05-29 16:42:39
'정글'은 1981년 이스라엘 오지 여행가 요시 긴스버그가 가이드 1명, 친구 2명과 함께 아마존 정글로 탐험을 떠났다가 조난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다.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연기한 요시 긴스버그는 군 복무 후 대학에 진학하라는 아버지 권유를 뿌리치고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아 배낭 하나만 메고 세계 곳곳...
엔-홍빈 ‘배틀트립’ 태국 온천에서 사생결단 손바닥 밀치기 2018-05-19 11:10:00
2번째 여행이 펼쳐진다. 지난주 미얀마 바간과 양곤으로 떠났던 걸스데이 소진-아나운서 신아영에 이어 이번엔 빅스 엔-홍빈이 세계적인 물 축제인 태국 ‘송끄란 축제’에 앞서 빠이로 배낭 여행을 떠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향한 태국의 빠이는 ‘유토빠이(유토피아+빠이)’라 불리며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안식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