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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령 하니 이건 좋네'…남아공 범죄율 '뚝' 2020-05-24 00:00:37
'봉쇄령 하니 이건 좋네'…남아공 범죄율 '뚝' 담배·술 밀거래는 늘어 '풍선효과'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3월 말부터 봉쇄령이 지속하면서 강력범죄 발생률은 급감했지만 봉쇄령 기간 판매를 금지한 술, 담배 밀거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봉쇄의 비극…아르헨티나 '여성 살해' 10년래 최악 2020-05-19 10:05:14
전 세계적으로 페미사이드 범죄율이 높은 25개국 중 14개국이 남미에 있다. '코로나 시대'에 여성에 대한 폭력이 급증한 사례는 아르헨티나에 국한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처로 여성들이 폭력적인 남성과 가정에 갇혀 지내면서 가정폭력이 급증했다는 보도가 세계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인도네시아 '코로나 가석방' 4만명 중 100명 이상 재범 2020-05-14 11:15:26
주 동안 인도네시아 전역의 길거리 범죄율이 7% 증가했다"며 "집 밖에 나갈 때는 주위를 경계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중부 자바와 북 수마트라섬 각각 13명, 서부 자바 11명 등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가석방된 범죄자 총 106명이 다시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대부분 강도, 차량 절도, 마약,...
빽빽이 앉은 속옷차림 죄수들…엘살바도르 사진에 인권단체 반발 2020-04-29 02:30:12
마라들이 끔찍한 범죄를 일삼는 엘살바도르는 범죄율 높은 중남미 내에서도 살인 등 강력범죄가 많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많은 엘살바도르인이 갱단의 위협을 피해 고국을 등지고 있다. 38세의 부켈레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취임 이후부터 갱단과의 전쟁에 매달렸다. 강력한 범죄대책 속에 엘살바도르의 살인율은 2018년 ...
엘살바도르, 코로나19 봉쇄로 줄어들던 강력범죄 다시 '꿈틀' 2020-04-28 01:13:21
불리는 범죄조직의 활동으로 중남미 내에서도 범죄율이 높은 엘살바도르에선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엄격한 봉쇄 조치를 시작한 이후 강력범죄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3월 전체 살인 건수는 65건으로, 역대 최저였다. 3월 중엔 역대 처음으로 나흘 연속 살인 사건이 1건도 없는 날도 이어졌다. 코로나19...
"여긴 전쟁터"…남아공 흑인밀집지구, 봉쇄령에 식량위기(종합) 2020-04-19 02:23:04
"사람들은 돈이 없고 배가 고프다. 범죄율이 치솟을 것이다. 우린 코로나바이러스로 죽는 사람보다 굶어 죽는 사람이 더 많을까 봐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토요일인 이날 대통령 주재 정책조정협의회 화상회의를 갖고 전국적 봉쇄령 시행에 따른 진전과 도전 사항을 논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여긴 전쟁터"…남아공 흑인밀집지구, 장기 봉쇄령에 식량위기 2020-04-19 00:50:08
그는 베헤키 첼레 경찰장관이 봉쇄 기간 술과 담배 판매 금지 단속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며, 그런 사소한 문제보다 진짜 식량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돈이 없고 배가 고프다. 범죄율이 치솟을 것이다. 우린 코로나바이러스로 죽는 사람보다 굶어 죽는 사람이 더 많을까 봐 걱정된다"고...
멕시코 대통령, 야권에 "재신임 투표 1년 앞당기자" 제안 2020-04-15 01:34:45
2022년 3월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 범죄율 증가와 경기침체,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부 대응과 관련해 비판 여론이 고조되자 야권 일각에선 재신임 투표를 이용해 대통령 조기 퇴진을 이끌자는 공세가 시작됐다. 대통령의 대표적인 비판자인 펠리페 칼데론 전 대통령은 최근 트위터에 202...
[천자 칼럼] 코로나 역설들 2020-04-12 18:52:31
강도 건수는 90% 급감했다. 미국 시카고의 마약 범죄율 또한 하락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악명 높은 갱단은 싸움을 멈추고 주민들의 식량 배급을 돕고 있다. 감염병의 진원지이자 ‘세계의 굴뚝’인 중국에서는 석탄 소비가 줄어 공기가 맑아졌다. 미국 연구팀은 “중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3300여 명...
코로나19가 강력범죄 줄여줄까…중남미 각국 엇갈린 결과 2020-04-04 06:19:25
이동이 적어지면 강력 범죄도 줄어들까. 범죄율 높은 중남미 나라들이 코로나19 국면에서 엇갈린 통계를 들고 나왔다. 전 세계에서 인구 대비 살인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인 중미 엘살바도르는 지난달 살인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3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언론들이 보도했다. 로헬리오 리바스 엘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