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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당진·보령 '산불 2단계' 상향 발령 2023-04-02 20:00:51
3곳에 '산불 2단계'가 발령됐다. 산불 2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30∼100㏊ 미만, 평균풍속이 초속 7∼11m, 진화 예상 시간이 8∼24시간일 때 산림청이 발령한다. 산림청은 2일 오후 6시 30분을 기해 보령시 청라면 산불 대응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렸다. 이 산불은 오전 11시께 발생해 현재 진화율 30%...
3주째 비 없어 '산불 기승'...다음주 중반 단비 내린다 2023-04-02 18:29:27
것"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산림청이 2003∼2022년 산불 발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는 740건의 산불이 발생해 20년간 가장 많았다. 피해 면적도 산림 2만4천782ha(헥타르)에 달했다. 특히 불에 타기 쉬운 마른 낙엽과 풀이 많고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부는 봄철에 산불이 집중적으로...
서울 인왕산에 큰불…대전·홍성 등 전국 35곳 동시다발 산불 2023-04-02 18:24:42
홍제동 주택가까지 번져 축구장 20개에 달하는 면적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잔불까지 완전히 진화하기 위해 야간 드론을 투입했다. 충남 홍성의 한 야산에서도 이날 오전 큰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20분께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23명과 헬기 16대, 장비 74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강풍 때문에...
SK이노 '울산 행복의 숲' 조성…산불 피해 복구에 10억원 후원 2023-04-02 17:52:01
727개 면적과 맞먹는 519ha의 숲이 잿더미가 되는 화재를 겪은 곳이다. SK이노베이션은 산림 복구 비용 10억원을 후원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60ha 면적에 약 18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나무 심기 자원봉사활동에는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부사장은 “앞으로 울산과...
"홍제동 인근 주민들 대피령"…인왕산 불 3시간째 진화 작업 2023-04-02 15:26:03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낮 12시 40분 산불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시20분께 3단계로 상향했다. 헬기 17대와 장비 11대, 진화대원 189명이 동원됐으나,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 민가 2채가 불에 탄 것으로...
SK이노, 울산 산불피해지역에 'SK 울산 행복의 숲' 조성 2023-04-02 08:46:23
조성했다. SK이노베이션은 산불피해지역에 식목 활동을 마무리하고 울창한 산림 조성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SK 울산 행복의 숲'으로 명명하고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했다고 2일 밝혔다. 'SK 울산 행복의 숲'이 조성된 지역은 2020년 3월 축구장 727개 면적과 맞먹는 519ha(헥타르)의 ...
화천 산불 18시간 만에 진화, 축구장 100개 규모 손실 2023-03-31 08:09:16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림당국은 31일 이날 오전 6시 45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낮 12시47분쯤 불이 발생한지 17시간 58분 만이다. 이번 산불은 화천군 화천읍 중리에서 발생했다. 주불 진화는 완료했지만, 산불 발생으로 축구장 면적(0.714㏊) 95배에 이르는 산림 68㏊(68만㎡)가 소실된 것으로...
강원 화천 산불 축구장 100개 면적 태웠다 2023-03-31 07:57:12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림 당국은 31일 오전 6시 45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날 낮 12시 47분께 불이 발생한 지 17시간 58분 만이다. 화천군 화천읍 중리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로 축구장 면적(0.714㏊) 95배에 이르는 산림 68㏊(68만㎡)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민가 등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아...
김진태 강원지사,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첫 회의서 “강원 특별법 개정” 강력 호소 2023-03-30 15:44:04
강원도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군사·농업·환경·산림 등 4대 규제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지난달 발의된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의 부처 협의에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도 강력히 촉구했다. 김진태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강원도 1호 공약인데, 최소한 제주만큼의 권한은 보장해줘야 한다”며 “제주특별자치도법은...
지난해 여의도 4배만큼 국토면적 늘었다 2023-03-30 06:00:13
면적 변화를 따져보니 산림·농경지(임야·전·답·과수원)는 1천782㎢(2%) 감소했다. 반면 생활기반 시설(대지·공장용지·학교용지·주유소용지·창고용지)은 872㎢(22%) 늘었고, 교통기반 시설(주차장·도로·철도용지)도 515㎢(17%) 증가했다. 공장용지의 경우 비수도권 면적이 806㎢로 수도권(281㎢)의 3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