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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감각 살아난 우즈, 2타 줄여 중위권 도약 2018-01-28 08:59:27
썩 좋지 않았다. 특히 드라이버를 잡던 3번 우드를 선택하던 파4홀과 파5홀에서 티샷이 좀체 페어웨이에 떨어지지 않았다. 아이언과 웨지샷 정확도도 덩달아 떨어졌다. 10차례 가까이 보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서 볼을 다루는 절묘한 감각이 거의 전성기 때 수준으로 살아난 덕에 보기는 단 2개로 막아낼 수...
타이거 우즈 공식 홀인원은 3번…프로 데뷔전에서 첫 홀인원 2018-01-20 06:06:00
합친 숫자다. 파머도 19번 홀인원을 했다. 우즈 역시 18차례 홀인원의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우즈는 6살 때 처음 홀인원을 했고 프로 데뷔 무대였던 1996년 그레이터 밀워키 오픈 최종 라운드 16번홀(파3·188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만들어내며 차세대 황제의 등장을 알렸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양용은 "하이브리드 클럽, 아이언과 길이 똑같이 맞추면 다루기 쉬워져" 2018-01-14 18:27:35
5번 아이언과 길이가 똑같다는 거죠. 다루기가 한결 쉬워집니다.”치는 방법도 아이언과 다를 게 없다는 게 그의 말이다. 찍어치든, 쓸어치든 자신이 치는 아이언 스타일을 그대로 적용하면 된다는 얘기다. 다만, 탄도를 높이고 싶을 때는 공을 평소보다 약간 왼쪽에 놓고 드라이버나 우드 같은 느낌으로...
[골프소식]핑, 최경주와 클럽 사용 계약 2018-01-10 14:21:36
10일 밝혔다. 최경주는 G400 시리즈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그리고 글라이드 웨지와 시그마G 퍼터 등 모든 클럽을 핑 제품으로 무장했다. 최경주는 "전에도 핑 클럽으로 좋은 성적을 낸 적이 많다. 내 스윙에 딱 맞는 클럽을 세팅해줬다. 올해 새 클럽으로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핑 골프...
골프 클럽, 한겨울이 더 뜨겁다 2017-12-15 23:16:53
신제품 출시를 앞다투고 있어서다.캘러웨이는 14일 신제품 아이언 ‘apex mb’를 내놨다. 투어 선수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해 신뢰도를 높인 머슬백 모델이다.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를 모두 고려해 무게중심을 최적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웨지에 주로 쓰는 20v 그루브(굴곡)로 페이스 표면을 처리해 다양한...
LPGA 투어 3관왕 박성현, 테일러메이드와 클럽 계약 연장 2017-12-15 09:07:06
박성현은 LPGA 투어 데뷔를 앞두고 드라이버부터 아이언까지 모두 테일러메이드 클럽으로 교체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박성현은 2018시즌에도 드라이버부터 우드, 레스큐, 아이언, 웨지까지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사용하게 됐다. 박성현은 "새로 만나게 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다음 시즌에도 올해보다 ...
퍼펙트 우즈, 인간적인 우즈, 희망의 우즈…복귀전 8언더파 공동 9위 2017-12-04 06:36:48
드러냈다. 비밀병기도 새롭게 장착했다. 2번 아이언이다. 그는 2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2번 아이언을 요긴하게 써먹었다. 특히 최종라운드 6번 홀(파5)에서는 맞바람을 안고도 272야드 거리에 있는 홀을 넘겨 약 290야드에 가까운 샷을 정확하게 날려 갤러리들을 경악하게 했다. 강풍 등 기상악화 시 전략적 무기로 활용할...
확 달라진 우즈… 300m 장타 날리고 퍼트도 '쏙쏙' 2017-12-01 17:29:27
추산이 가능하다. 3번 홀(파5·572야드)에서 그는 2번 아이언으로만 2온에 성공해 손쉽게 버디를 낚았다.퍼팅도 마찬가지다. 이날 뽑아낸 5개의 버디 중 ‘탭인’에 가까운 2개의 퍼트를 제외하고는 모두 3~7m에 달하는 중장거리 퍼트였다. 4번 홀(파4) 그린 에지에서 성공시킨 긴 파 세이브 퍼트와 18번...
돌아온 우즈, 7m 버디도 '쏙'…복귀 첫날 3언더파 공동 8위(종합) 2017-12-01 07:19:14
10번 홀(파4)에서는 158야드 거리에서 7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날려 홀 2m에 붙였다. 또 13번 홀(파4)에서는 6m 정도 버디 퍼트로 한 타를 줄였고, 14번 홀(파4)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 약 2m 거리로 보내면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리키 파울러와...
들어봤나? 'TGR' 아이언…타이거 우즈 복귀전에서 첫선 2017-12-01 05:05:00
시절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에 미즈노 아이언, 클리블랜드 웨지, 핑 퍼터에 타이틀리스트 볼을 썼다. 프로 입문 초기인 1997년 킹코브라 드라이버에 타이틀리스트 페어웨이 우드, 미즈노 아이언, 클리블랜드 웨지, 그리고 타이틀리스트 스코티카메론 퍼터로 마스터스 우승을 일궜다. US오픈, 디오픈, PGA챔피언십을 차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