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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康 이어 안경환도 사퇴요구…검증 부실 '정조준' 2017-06-16 11:47:57
"안경환 서울법대 교수시 조국 민정수석이 조교…특혜검증" 김현미 청문보고서 채택 '일단 보류'…현장조사 거쳐 19일 결정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이슬기 기자 = 인사청문 정국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자유한국당이 대여(對與) 공세의 전선을 넓히고 있다. 한국당은 16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뿐만 아니라...
"안경환 아니면 검찰개혁 못하나"…아들·여성비하·혼인신고 `폭탄`에 여론 악화 2017-06-16 11:45:26
안경환 후보자는 "아들이 고등학교 재학 중 남녀학생을 분리시키는 학칙을 위반해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며 "제가 절차에 개입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여성 비하 논란을 일으킨 저서에 대해서는 "여성 비하 의도는 없었다. 책 전체 맥락을 읽어달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과거 강제 혼인신고...
안경환 "아들 문제는 제게 아픈 부분…필요시 탄원서 공개하겠다" 2017-06-16 11:44:41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신에게 쏟아지는 각종 논란에 대해 16일 서울 서초구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영향력을 행사해 퇴학 위기의 아들을 구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안경환 후보자는 "잘잘못을 떠나 제 아들의 문제는 오랜 세월을...
靑, 안경환·조대엽 자질논란 확산 '곤혹'…'국민의 뜻' 촉각 2017-06-16 11:41:58
靑, 안경환·조대엽 자질논란 확산 '곤혹'…'국민의 뜻' 촉각 康임명 태세 속 논란 커지자 '속앓이'…해명과 여론 향배 "지켜보자" 靑내부도 낙마가능성 거론…판단기준은 文대통령 제시한 '국민여론'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김승욱 기자 = 청와대가 16일 일부 장관 후보자들의 과거...
안경환 "여성 비하 의도 없어…책과 글 전체 맥락 읽어달라" 2017-06-16 11:37:50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어떤 글에서도 여성을 비하할 의도가 없었다고 말했다.안 후보자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법원청사 인근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그는 과거 저서 등에서 음주운전 경험을 고백하고 왜곡된 성관념을 표출했다는...
안경환 "위조 혼인신고, 전적으로 나의 잘못이다" 2017-06-16 11:27:34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위조 혼인신고 논란과 관련해 "이기심에 눈이 멀어 실로 어처구니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다.안 후보자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법원청사 인근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그는...
안경환 "기회 주시면 수행…청문회까지 사퇴 생각 없어"(속보) 2017-06-16 11:25:20
안경환 "기회 주시면 수행…청문회까지 사퇴 생각 없어"(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경환, 법무장관직 수행의지 강조…기자회견 전문 2017-06-16 11:23:20
안경환, 법무장관직 수행의지 강조…기자회견 전문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에 대한 사죄와 해명을 하고 장관직 수행의지를 밝혔다. ◇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 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저와 관련된 여러...
안경환 "'몰래혼인신고' 평생 후회…기회주면 검찰개혁 이룰것" 2017-06-16 11:19:16
안경환 "'몰래혼인신고' 평생 후회…기회주면 검찰개혁 이룰것" ""아들 징계경감 부당한 영향력 없었다"…"청문회서 평가받겠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이지헌 기자 =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에게 쏟아진 각종 의혹과 비판에 대해 사죄와 해명을 하면서 법무장관직 수행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안...
박지원 "안경환, 낭만적인 분…법무장관보다 저술활동 적격" 2017-06-16 11:13:23
"안경환, 낭만적인 분…법무장관보다 저술활동 적격" "安 임명 강행시 더 큰 파장…강경화 임명 필요하다 봤지만 당론 따를 것"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16일 여성비하 논란이 불거진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임명을 강행한다면 더 큰 파장이 올 것이라고 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