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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살생부에 지방 대학가 술렁…당혹·낙담·안도 '희비 교차' 2018-06-20 15:40:55
뺀 나머지 일반대 40곳, 전문대 46곳은 2단계 진단을 받는다. 교육부는 구체적 명단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대학가를 중심으로 대학별 진단 결과가 입을 타고 퍼지면서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특히 2단계 진단 대상인 대학들은 '예비 살생부'에 이름이 오른 데 크게 낙담했다. 상당수 대학이 곧바로 이의 신청을...
기본역량진단 결과에 경기남부 대학 희비 갈려 2018-06-20 14:57:24
자율개선대학으로 확정된다. 자율개선대학들은 정원감축 권고 없이 2019년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해까지 재정지원이 제한됐던 루터대도 이번 1단계 평가를 통과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루터대 관계자는 "2016년 하반기부터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는 등 말 그대로 '뼈를 깎는...
[그래픽] 전국 대학 86곳, 정원감축·재정지원 제한 가능성…8월 확정 2018-06-20 14:40:28
[그래픽] 전국 대학 86곳, 정원감축·재정지원 제한 가능성…8월 확정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가(假)결과(잠정결과)를 심의하고 86개 대학에 정원감축·재정지원 제한 범위를 결정할 '2단계 평가'를 받도록 통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역량진단 발표에 경남지역 대학 '희비'…경남과기대 '비상' 2018-06-20 13:59:04
중 87곳이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정원감축 권고 없이 2019년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목적성 재정지원과 달리 지원금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순천대, 한경대, 한국해양대와 함께 '대학 역량진단 2단계' 대상에 포함된 국립대 4곳 중 하나인 경남과기대는 비상이 걸렸다....
3년 연속 '재정지원 제한' 청주대 올해 탈피 '청신호' 2018-06-20 11:36:25
전문대 136곳 등 323곳이다. 교육여건과 운영의 건전성 등 대학이 갖춰야 할 기본요소를 평가한 결과 1단계에서는 일반대 187곳 가운데 120곳, 전문대 136곳 가운데 87곳이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각각 평가 대상의 64% 수준이다. 자율개선대학들은 정원 감축 권고 없이 2019년부터 일반재정지원을...
교육부, 정원감축·재정지원 제한 대상 대학 86곳 선정…8월 확정 2018-06-20 10:57:00
정원감축 권고 없이 2019년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목적성 재정지원과 달리 지원금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예비 자율개선대학에 해당하지 않는 116개 대학 가운데 일반대 40개교와 전문대 46개교는 내달 2단계 진단을 받는다. 대학 지속 가능성에 대한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역량강화대학과...
대구·경북 주요대학 대부분 '자율개선대학' 2018-06-20 10:46:36
진단 평가는 자율개선대학, 기본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 3단계로 이뤄지며 이 가운데 자율개선대학이 최상위 평가다. 대구에서는 4년제 대학인 경북대와 계명대, 2년제 대학인 대구과학대와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 영남이공대, 계명문화대, 수성대가 자율개선대학으로 평가받았다. 경북에서는 영남대, 대구가톨릭...
전국 대학 86곳, 정원감축·재정지원 제한 가능성…8월 확정(종합) 2018-06-20 10:24:36
결과를 합해 권역 구분 없이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유형Ⅰ·Ⅱ)으로 분류된다. 역량강화대학은 정원감축 권고를 받게 된다. 하지만 재정지원사업 중 특수목적 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일부는 구조조정을 조건으로 일반재정지원도 받을 수 있다. 재정지원제한 대학의 경우 정원감축 권고를 받는다. 유형Ⅰ 대학은...
전국 대학·전문대 116곳, 정원감축·재정지원 제한 가능성 2018-06-20 09:30:01
결과를 합해 권역 구분 없이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유형Ⅰ·Ⅱ)으로 분류된다. 역량강화대학은 정원감축 권고를 받게 된다. 하지만 재정지원사업 중 특수목적 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일부는 구조조정을 조건으로 일반재정지원도 받을 수 있다. 재정지원제한 대학의 경우 정원감축 권고를 받는다. 유형Ⅰ 대학은...
[르포] 근로시간 단축에 월급 줄어들까…마을버스 기사들 '근심' 2018-06-15 05:51:04
관계자는 "지금도 적자로 힘든데 국가에서 재정 지원이 없으면 운수회사는 더는 운영할 수 없다"며 "준공영제로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농어촌이 많은 지역 특성상 '공공성'이라는 이유로 운행은 해야 하고, 그로 인한 손실은 업체에서 떠안도록 강요받았기 때문이다. 강원도에서는 준공영제를 추진하고자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