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거장의 자유' 보여준 백건우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 2017-09-03 14:04:57
제20번에 이어서 곧바로 연주된 소나타 제1번 1악장에선 소나타형식의 긴장과 이완의 구조를 거침없는 연주로 풀어내는 그의 연주에선 음표 이면에 담긴 작품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거장의 풍모를 느낄 수 있었다. 음악회 후반부 마지막 곡으로 연주된 피아노소나타 제8번 '비창'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백건우는...
노부스 콰르텟 10년 내공의 선율…우아하되 박진감 넘쳤다 2017-08-30 09:32:13
무엇보다 멘델스존의 현악사중주 제2번의 연주는 이번 공연에서 단연 돋보였다. 이 곡에서 제1 바이올린을 맡은 김재영은 선율의 완급과 다이내믹을 적절하게 조절하며 탐미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연주로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제2악장에서 비올라 연주로 시작된 푸가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놀랄 만큼 강력한 클라이맥스를...
금호아시아나, `한중수교 25주년` 기념음악회 성료 2017-08-27 16:57:47
추궈홍 주한 중국 대사,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 두 나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기념음악회는 ‘차이나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지휘는 이 오케스트라의 명예지휘자인 탕무하이가 맡았습니다. 또 이번 공연이 한국과 중국의 수교를 기념...
중국 지휘 명장 탕무하이 "한국과 평화의 선율을" 2017-08-23 19:18:35
탕무하이는 “중국 작곡가이자 차이나내셔널심포니 단장인 관샤의 교향곡 2번 ‘희망’ 3악장을 연주한다”며 “선이 굵고 강렬한 이 음악을 통해 희망에 대한 의지와 공존 메시지를 한국인에게 전하고 싶다”고 했다.1998년 시작된 한·중 수교 기념음악회는 한·중우호협회가...
'中 1세대 지휘자' 탕무하이 "음악의 힘은 한계없다" 2017-08-23 16:28:37
'전람회의 그림', 중국 작곡가 관샤(60)의 교향곡 제2번 '희망' 3악장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의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8)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그에게 한국 연주자는 유독 친근한 존재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부인이 한국인 피아니스트 서주희 씨다. 1984년 세계적...
조성진이 빚어낸 고상하고 기품 넘친 베토벤 '황제' 2017-08-19 13:35:26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가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을 연주했다. 정명훈은 옛 거장 카라얀이나 번스타인처럼 이 교향곡의 목관 편성을 2배로 늘린 4관 편성으로 웅장한 사운드를 추구했고 이는 1악장과 4악장에서 힘을 발휘했다. 1악장 도입부를 여는 '운명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매우 강력했고...
'사드 경색' 뚫은 하모니…차이나 내셔널 심포니 26일 내한 2017-08-02 13:57:03
1세대 국제 지휘자'로 일컬어지는 인물이다. 핀란드 국립 오페라 수석지휘자 등을 역임한 그는 스케일이 큰 대작 연주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들은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중국이 자랑하는 작곡가 관샤(60)의 교향곡 제2번 '희망' 3악장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의 차세대...
베토벤 시대의 베토벤 교향곡…질박한 음색·리듬 생기 돋보여 2017-06-18 13:44:59
후반부에 연주된 베토벤의 교향곡 제7번 연주는 전반부 공연보다도 완성도가 높았다. 2악장의 리듬 표현은 특히 훌륭했다. 2악장 초반에 저음 현에 의해 제시되는 리듬 동기는 마치 한껏 부풀어 올랐다가 사라져 가는 아치형 윤곽을 만들어내며 이 악장의 근원적인 추진력을 만들어냈다. 이번 공연에선 앙코르로 그 자체로...
[ 사진 송고 LIST ] 2017-05-24 15:00:03
체험' 05/24 10:35 서울 사진부 바이올리니스 이지윤,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악장 임명 05/24 10:36 서울 변지철 제주 행정체제개편에 쏠린 눈 05/24 10:37 서울 박철홍 광주 동부소방, 재난현장에 강한 소방관 육성 05/24 10:41 서울 진성철 악수하는 이낙연 정성호 05/24 10:41 서울 사진부 "5G 미디어...
공연 중 피아노줄 끊은 베레좁스키 "일년에 한번쯤은 생기는 일" 2017-03-15 14:22:51
"제 피아노 레퍼토리는 매우 방대합니다. 제 음악도 계속 변화하고 있고요. 어려운 음악만을 즐긴다기보다는 항상 다른 곡을 연주하길 원해요." 이번 내한 연주회를 위해서도 다양한 매력의 곡으로 프로그램을 짰다. 감성적인 면모가 부각되는 쇼팽의 4개의 즉흥곡과 발라드 4번, 이탈리아 바로크음악의 정수를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