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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칼럼] 폴 크루그먼 교수의 최저임금 충고 2018-07-04 17:52:50
차등화해야김정호 수석논설위원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스스로 중도를 지향한다지만 남들은 미국의 대표적인 좌파 학자로 분류한다. 그가 얼마 전 한국에 들른 참에 최저임금 인상 논쟁에 훈수를 뒀다. 미국 주요 도시의 최저임금을 서둘러 시간당 15달러로 올려야 한다는 주장에 앞장서온 그다. 그런데 톤이...
파라그 파닥 美 MIT 교수 "학교 선택권이 학업성취도 높여… 정치적 잣대로 제한 말아야" 2018-07-03 16:58:37
크루그먼, 로렌스 서머스 등 기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의 약 3분의 1이 젊은 시절 이 메달을 받아 ‘예비 노벨경제학상’으로 불리는 상이다.미국에서도 대학 진학 성적이 우수한 특수목적고의 신입생 선발 등을 놓고 논란이 자주 벌어진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최근 맨해튼의 스타이브슨트 등 8개 특목고...
트럼프發 `신3고`가 온다…퍼펙트스톰 덮친 한국경제-[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18-07-02 09:40:55
포럼에 참석했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 시립대 교수는 “미중 간 마찰은 쉽게 끝날 것이 아니다”며 “한국 경제가 그 어느 국가보다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정부의 통상정책은 몇 가지 특징이 있다. 가장 눈에 띠는 것은 무역적자 확대 여부에 따라 국가별로 ‘이원적 전략(two...
[생글기자 코너] 미국의 관세장벽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2018-07-02 09:02:12
폴 크루그먼은 “보복관세의 악순환이 이어져 세계 전체 무역은 위축되고 미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더욱더 가난해질 것”이라고 의미 있는 경고를 했다.미국은 보호무역 관세를 통해 세수를 확보하고 자국 산업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세수입 확충이라는 의미에서 관세는 역사상 오래된 것이지만,...
세계적 연구대상 될 한국의 최저임금 인상 2018-06-29 18:35:49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도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대담에서 “적정 수준의 최저임금 인상을 지지한다”고 했다.그래서 세계 각국은 최저임금을 꾸준히 올리면서도 인상 폭은 신중히 결정한다. 올 들어 최저임금을 올린 영국(4.4%), 호주(3.5%), 독일(4.0%)은 인상률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6-29 08:00:01
1 180628-1073 경제-026217:50 폴 크루그먼 "경제불평등 해소 위해 사회적 포용 중요" 180628-1082 경제-026317:55 토필드, 넥스바이오 주식 36억원 취득 180628-1084 경제-026417:58 더블유비스킨, 세화피앤씨 상대 가처분소송서 승소 180628-1087 경제-026518:01 에이치엘비, CB·BW 발행으로 465억원 조달 180628-1090...
폴 크루그먼 "경제불평등 해소 위해 사회적 포용 중요" 2018-06-28 17:50:22
폴 크루그먼 "경제불평등 해소 위해 사회적 포용 중요" "한국 삶의 만족과 사회적 포용 향상 위한 대책 논의할 단계"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는 28일 "경제불평등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저해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해결과제"라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 포용이...
[ 사진 송고 LIST ] 2018-06-28 15:00:00
'전국 산사태 방지 관계관 회의' 06/28 11:00 서울 류효림 기조연설하는 폴 크루그먼 교수 06/28 11:00 서울 류효림 축사하는 김동연 부총리 06/28 11:03 서울 이진욱 화재현장으로 향하는 합동감식단 06/28 11:06 서울 사진부 클래식 연주로 풀어내는 시 인형극 `어떤 시인의 하룻밤' 06/28 11:07...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상하이 지수 2800선도 무너진다…‘빚의 복수’ 중국부터 시작되나? 2018-06-28 13:36:25
크루그먼 교수, 한국 무역전쟁 가장 취약 국내 주가와 환율을 비롯해 갈수록 왜 우리가 중국 경제와 천수답 현상이 심해지는 것인가? -공통 요인과 우리만의 특수요인 겹쳐 -중국 경제위상 증대, 차이메리카 시대 -이제는 미국 경제까지 역풍 효과 발생 -한국기업의 해외진출와 수출비중 최고 -ESI, 수출경합지수로 중국과...
폴 크루그먼 “최저임금, 생산성이 관건‥52시간도 많아” 2018-06-28 08:56:31
<앵커>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석학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최근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측, 미·중간 무역전쟁에 따른 파장에 대한 그 만의 시각을 전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생산성이 관건이라는 견해 속에 52시간 근로에 대해서는 이마저도 너무 많다며 놀랍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김정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