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일·대만 증시 신기원…닛케이 5만·대만은 2만8천선 돌파 2025-10-27 15:17:22
만 TAIEX 지수도 오후 2시 현재 1.92% 오른 28,061.87을 나타냈다. 사상 처음으로 28,000선을 넘어섰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2시 5분 현재 0.99% 오른 3,989.50을 나타내며 연중 고점을 갈아치웠다. 장중 한때 3,994.15까지 오르며 4,000선 터치를 시도했다. 중국 선전종합지수(0.93%)와 홍콩 항셍지수(0.90%) 역시...
"보강 완료"…한강버스 다시 달린다 2025-10-27 14:12:56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했던 한강버스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월 말 안전성 확보와 품질 개선을 이유로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시는 이 기간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과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진행,...
대만 전문가 "T-돔 방어시스템, 中 다연장로켓 막기 어려워" 2025-10-27 14:08:00
설명했다. 이어 PHL-191 장거리 다연장 로켓에 사거리 150㎞인 로켓탄 1천440발, 300㎞에 달하는 로켓탄 1천152발, 500㎞에 달하는 탄도미사일 288발 등을 각각 장착해 발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만군이 추가 구매할 가능성이 있는 패트리엇 미사일 1기의 비용이 300만 달러(약 30억원) 이상인 반면에 PHL-191...
[사천피 돌파]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옛말…코스피 상승률 압도적 세계 1위 2025-10-27 09:57:24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개인 투자자의 순매도 금액은 이달에만 8조580억원일 정도로 매도세가 강한 편이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5조2천300억원, 기관 투자자는 2조4천72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인 투자자는 퇴직연금 등 ETF(상장지수펀드) 수급으로 우회 투자를 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며 ...
삼성전자 주가, 10만원 첫 돌파...이재용 '취임 3주년'에 쾌거 2025-10-27 09:30:16
10만1천300원으로 시작했다. 시가총액은 597조원까지 불었다. 주가는 지난해 초 7만9천600원으로 고점을 찍더니 같은 해 3월 말 8만원을 돌파하고 나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후 작년 11월 14일 장중 4만9천900원으로 저점을 찍더니 올해 초까지도 5만원대에서 답답하게 움직였다. 삼성전자의 실적의 50∼60%를 책임지는...
[특징주] 현대건설, 美원전사업 수행계약 소식에 장초반 급등 2025-10-27 09:26:09
7만1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당 7만5천원으로 거래를 개시한 현대건설은 장중 한때 15.24% 오른 7만5천600원까지 가격이 치솟기도 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미국 에너지 디벨로퍼 페르미 아메리카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 원전 4기 건설에 관한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10만 전자' 됐다…삼성전자 장중 사상 첫 10만원 돌파 2025-10-27 09:21:52
10만1천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시가 10만1천3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0만원 선을 뚫었다.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이미 10만원을 넘어서면서 '10만 전자' 돌파를 예고했다.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대표 반도체 대형주인 SK하이닉스[000660]도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3.82% 상승한 52만9천500원에 거래되고...
이재용 '취임 3주년' 날에…삼성전자, 사상 첫 주가 10만원 돌파 2025-10-27 09:11:56
10만1천300원으로 시작했다. 시가총액은 597조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10만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초 7만9천600원으로 고점을 찍었던 주가는 같은 해 3월 말 8만원을 돌파한 뒤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이후 작년 11월 14일 장중 4만9천900원으로 저점을 찍고 올해 초까지도 5만원대 박스권에...
[AI패권전쟁] ③ 의공학도도 AI 전문가로…싱가포르의 비밀 2025-10-27 08:00:24
될 수 있는지와 무관하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역량에만 집중해 지원자를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선발된 AIAP 참가자 중 컴퓨터공학 전공자는 20%에 불과했다고 리우 국장은 덧붙였다. AIAP는 1년에 2∼3개 기수를 선발한다. 한 기수는 그해 지원자 역량에 따라 20∼4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선발 첫 해...
경쟁 격화에…변호사 된다면 어디든 'OK' 2025-10-27 07:04:42
특히 부산대(59.1%·78명), 경북대(56.1%·74명), 충남대(53.6%·59명)는 절반 이상 신입생이 SKY 출신이었다. 최근 전문직 선호 현상이 더 심화되면서 서울 최상위권 대학 출신들이 지방권 로스쿨로까지 몰리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공계 최상위 학생들의 의대 쏠림 현상처럼, 인문·사회 계열을 전공한 이들은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