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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콘텐츠 담은 태블릿으로 세계 어린이와 소통할 것" 2013-01-01 17:11:22
성과를 냈다. 이 대표는 “기획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목표로 잡고 세계 어린이들이 공통적으로 즐길 수 있는 그림과 대화를 넣은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회사 측은 이달 말 전용 태블릿pc인 ‘씽클탭(가칭)’ 개발을 완료하고 씽클탭, 이야기책, 앱, 전화기·자동차 모양 교구 등 네 가지 요소를 결합한 교재...
[2013 세계 석학에게 듣는다] 후안강 교수 "中, 강력한 '5대 성장 동력' 보유…" 2013-01-01 17:09:39
현대화, 그리고 국제화다. 지난해처럼 해외수요 즉, 국제화의 수요가 줄면 다른 네 개의 발전기(성장동력)가 강하게 움직여 중국 경제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세계 어느 나라도 다섯 개의 발전기를 보유한 국가는 없다. 지난 10년간 중국의 노동인구 증가율은 1.18%밖에 안된다. 그러나 같은 기간 대학(전문대 포함)...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軍전력증강 '비상'…R&D예산도 삭감 2013-01-01 17:07:00
나노융합2020에서 30억원이 각각 삭감됐다. 해외자원개발 예산으로 편성된 유전개발사업 출자분에서 300억원, 해외자원 개발(융자)에서 700억원이 각각 감액됐다. 기금예산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및 전략산업, 원자력 융합원천기술개발 사업에서 총 230억원이 깎였다.기초과학 지원예산도 군데 군데 손질됐다. 교육과학기술...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성장한 재벌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해외투자에 나선 한국 중소기업들의 활약상을 보면 예전에 비해 일취월장했다고 볼 수 있다. 한·일 간 부품소재 분야 무역 역조 개선도 긍정적 신호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이 지금부터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가 문제다. 중국은 생산 및 기술인력의 풍부함에 더해 최근...
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국내 사업에 대한 일을 신경쓰지 않으니 해외에 머무는 일정을 늘려 몰입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전략적 대주주로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해외 네트워크를 쌓는 데 더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태국과 터키에서 그동안 공들여온 사업 결과들도 나올 것으로 그룹 측은 보고...
증권사 CEO 신년 화두 危機突破 2013-01-01 16:50:48
것”이라며 “지난해 시작한 다양한 해외 현지 사업들이 올해는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사장은 다만 “구체적인 전략이나 수익성 창출 방안이 없는 해외법인 확충이나 업무 범위 확대는 지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증권사들은 지속되는 ...
[마켓인사이트] 말레이시아 2위 금융사 "한국 증권사 어디 살까" 2013-01-01 16:50:08
“해외시장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탄탄한 대기업이 많은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cimb는 작년 상반기 영국 은행인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의 아시아지역 주식사업부를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rbs 아시아증권 서울지점은 제외됐다. 시장 침체와 실적 부진으로 외국계 금융사들이 줄줄이...
중국 상하이 홈쇼핑 채널 '동방CJ', 고급화 전략으로 年매출 1조 넘어 2013-01-01 16:48:02
나오기 시작하자 동방cj는 고급화 전략을 썼다. 주로 해외 브랜드나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고급 브랜드를 집중 판매하며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데 주력했다. 동방cj의 취급액(매출)은 2004년 200억원으로 시작해 2008년 2468억원까지 늘었고 작년에는 1조1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증권업계는 보고 있다. 중국 홈쇼핑 2위...
2012 첫사랑 아이콘, 남자들이 지켜주고 싶은 여배우? “수지-보영-윤아” 2013-01-01 16:40:54
황당해서…역겨우면 보지마" 일침! ▶ 이러지마 제발 해외 반응, 서인국이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라고? '멘붕' ▶ 아이유 심경 고백, 은혁과의 스캔들 이후… “사고 친 주제에 살도 쪘다” ▶ 김수현 눈물의 수상소감 "솔직히 이 상이 무섭다" 한가인 역시… ▶ 서현 11자 복근, 모범생 막내의 반란? "허벅지...
'근혜노믹스' 무거운 숙제 보따리…계사년 첫날부터 잠 설친 기업들 2013-01-01 16:32:32
서비스, 물류, 건설, 광고 분야 계열사는 해외 사업을 확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합병 등을 통해 계열사 수도 줄인다. 정년 연장 등 일자리 관련 정책도 리스크다. 박 당선인은 “경영의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구조조정이나 정리해고부터 시작할 게 아니라 일자리를 지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