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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건물붕괴 사고 매몰자 1명...6시간여 만에 구조했으나 끝내 사망 2016-07-18 23:35:01
홍은동 건물붕괴 사고로 매몰됐던 근로자 1명이 끝내 사망했다.18일 소당방국은 이날 오후 8시26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리모델링 개보수 공사 도중 붕괴된 건물에 매몰됐던 굴삭기 운전자 백모씨(57)를 구조했지만 사망했다.백씨는 발견 당시 건물 잔해 사이에 신체 일부가 끼어 목과 팔, 등을 크게 다친 상태로...
홍은동 건물붕괴, 공사중 갑자기 붕괴 1명 사망..무단 구조변경? 2016-07-18 22:12:36
건물이 무너져 철거작업을 하던 백모(57)씨가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6시간가량 구조작업을 벌여 건물 출구 약 4m를 남겨둔 붕괴 지점에서 의식불명인 백씨를 구조해 병원에 이송했다. 하지만 백씨는 결국 사망했다. 함께 일하던 김모(56)씨와 박모(46)씨는 붕괴 직후 대피했고, 김씨는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홍은동 건물붕괴 사고, 철거작업 인부 1명 매몰...소방당국 구조작업 ‘착수’ 2016-07-18 20:14:00
철거작업을 하던 근로자 백모(57)씨가 매몰된 것으로 추정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백씨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당시 함께 일하던 김모(56)씨와 박모(46)씨는 붕괴 직후 대피했고, 김씨는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으며 인근에 있던 주민 1명도 사고에 놀라 병원으로 이송됐다.앞서 백씨 등...
홍은동 건물붕괴 “도대체 왜 이런 후진국형 사고가” 2016-07-18 16:17:39
“후진국형 사고가 계속되는군요” “안타깝다” “세월호 이후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등의 반응이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5분 서대문구 홍은동의 건물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작업하던 인부 1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불황에도 소자본 창업 인기아이템 열혈분식, 그 비결은? 2016-07-18 13:58:40
큰매몰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냈다. 배달 분식 프랜차이즈 열혈분식`가맹사업 최고 책임자`는 "5000만원선의 초기 투자금으로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며 "창업 전엔 상권 분석을 통해 월매출 5000만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 파악하며 엄선된 위치를 선정, 입점시킴으로써 소자본으로 연봉 1억 실현이 가능하다. 노력한...
‘좋은 사람’ 장재호, 외모만큼이나 시원한 치맥 타임 2016-07-18 13:06:50
상큼한 모닝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정원과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 이후 정원의 강인한 모습에 반해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서막을 알린 바. 매몰찬 정원의 태도에도 기죽지 않고 예의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장재호가 연거푸 맥주를 들이키게...
[정치人] 김성태 "융합 스마트 뉴딜로 저성장 극복…4차산업혁명 특별법 낼 겁니다" 2016-07-13 19:30:25
잡는 데 매몰되지 말고 미래 대응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국회에 가장 부족했던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라며 “스마트 혁명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먹고살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무총리실 정보화추진자문위원,...
[월요인터뷰] 김광림·장병완 "일자리·저출산 해결엔 여야가 없죠"…법인세 인상엔 시각차 2016-07-10 17:58:39
‘경제재정연구포럼’을 결성했다. 정치 공방에 매몰되지 말고 경제부터 ‘협치’를 해 나가자는 취지에 공감한 여야 의원 76명이 포럼에 참여하고 있다. 두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김 의장 사무실에서 만나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과 장 의원은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문제...
[뉴스줌인] 철도 민영화 논란…결국 피해자는 국민? 2016-07-06 18:22:38
많기 때문에 차량구입 지원이나 적절한 선로 배정 등 현실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간자본 참여를 위해서는 기존 철도시장의 막대한 매몰비용이 가장 큰 문제인 만큼 민간이 철도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기와 가스에 이어 철도까지 민영화 논란에...
박원순 "남은 임기 불평등·불공정·불균형 바로잡을 것" 2016-07-05 16:31:25
배수지 매몰사고와 상왕십리 지하철 추돌사고가 일어났고, 구의역 김군의 사고를 막지 못한 것에 괴로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역대 시장명단에 이름 한 줄 올리려고 시장이 된 것은 아니다"라며, "남은 임기동안 잃어버린 청년의 희망, 노인의 자존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