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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北 화성-14는 중거리 미사일" 입장 고수…유엔에 자료 제출 2017-07-10 16:51:16
ICBM으로 분류된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지난 5일(현지시간) 긴급소집된 안보리 회의에서 "유엔 사무총장이 ICBM이라고 말했고 미국도 ICBM임을 확인했으며 북한 스스로도 ICBM이라고 주장했다. 만일 러시아 측이 이와 관련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블라디미르...
서울에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5개 참여국과 소통확대 2017-07-10 09:25:30
국가 대사를 구성원으로 하는 집행위원회를 두며, 여기서 결정한 사업 계획을 수행할 예정이다. KF와 함께 당사국 중앙정부 공무원을 파견받아 6개월에서 1년간 상주하며 공동 근무한다는 협의에 따라 현재 타지키스탄 외교부 공무원이 선발 주자로 일하고 있다. 상주자는 KF가 '레지던트 펠로'로 초청한다. 이날...
[人사이드 인터뷰] 김영삼·노무현 정부 외무장관·주미대사 지낸 한승주 고려대 명예교수 2017-07-07 18:59:12
외무부 장관, 2003~2005년 노무현 정부의 첫 주미대사로 각각 22개월을 일하며 1, 2차 북핵 위기 대처에 깊이 관여했다. 1차 북핵 위기 땐 미국 내에 북한을 폭격해야 한다는 강경론이 비등했다. 이후 북핵 협상에서 미국이 북한에 너무 끌려다닌다는 ys의 강경한 태도와 빌 클린턴 행정부의 유화적 태도 사이에서 고심해야...
주한 에콰도르 대사, 연합뉴스 방문해 협력 방안 논의 2017-07-07 17:48:42
주한에콰도르 대사가 7일 연합뉴스를 방문해 자국 국영뉴스통신사와 연합뉴스 교류를 비롯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에레라 길버트 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본사에서 박노황 사장을 면담하고 "자국 국영뉴스통신사 안데스(ANDES)가 평창뉴스서비스네트워크(PNN)에 가입하도록 기꺼이...
트럼프, '처갓집' 슬로베니아 간다…대통령 초청 수락 2017-07-07 16:21:00
있다. 슬로베니아인들은 자국 출신의 멜라니아가 미국의 '퍼스트레이디'가 된 데 대해 매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보조 세라르 주 유엔 슬로베니아 대사가 CNN에 전했다. 세라르 대사는 "멜라니아가 나라를 알리는 데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며 "미국인들이 더이상 슬로베니아와 슬로바키아를 헷갈리지 않게 된...
"안보리 '北ICBM' 규탄 성명, 러시아 반대로 무산"(종합) 2017-07-07 06:15:58
유엔 주재 러시아 차석대사도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ICBM이 아닌 중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재확인했다. 러시아의 이러한 움직임은 대북 추가제재에 대한 비판적 기류와도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ICBM으로 규정하게 되면 그만큼 제재수위가 높아지는 만큼, 러시아가 언론성명부터 차단막을 친 것...
러 외무부 "6자회담 재개 거부하는 美 이해 못 해"(종합) 2017-07-06 22:55:00
관련한 연례 보고서에서 "러시아 정부가 최근 자국 영토 내에서 북한인 노동수용소를 운영하는 북한과의 양자 협정을 확대했으며 수천 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강제 노동에 동원됐다"고 지적했다. 국무부는 "북한은 매년 약 2만 명의 자국 노동자를 러시아 극동 지역을 포함한 여러 분야로 파견하고 있으며, 약 3만 명의 북...
모디-시진핑, G20서 브릭스 회동…국경대치 돌파구 마련에 촉각(종합) 2017-07-06 20:35:55
주재 중국 대사도 인도군의 즉각 철수를 요구하면서 "중국 정부는 인도와의 군사적 대치가 외교적 협상을 통해 해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대사관은 아울러 양측의 국경대치가 촉발되면서 중국 정부가 단행한 인도인 순례객 입국 거부조치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rao@yna.co.kr (끝)...
中, 美의 "北 거래국가와 교역 중단" 시사에 "결연히 반대" 2017-07-06 17:54:53
브리핑에서 헤일리 대사의 발언에 대해 "중국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일관되고 전면적으로 엄격히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이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특정 국가가 국내법을 통해 다른 국가에 간섭하는 것을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겅 대변인은 "이 문제에 대해서 중국의 입장은 아주 명확하다"며 "미국도 이에...
헤일리 "미국 군사력 막강…중국·러시아 거부권 쓸 테면 써라, 우리 길 가겠다" 2017-07-06 17:39:23
간 합의는 휴지조각이 됐다.이날 헤일리 대사는 미·중 간 무역 중단도 불사하겠다는 식의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중국과 북한을 동시에 압박하겠다는 의도다. 중국이 자국 기업들과 북한 간 불법적인 거래를 단속하지 않고 묵과한다면 미국과의 통상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북한과 거래를 중단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