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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복과 교훈의 역사' 마늘파동, 사드 보복으로 재조명 2017-03-04 16:20:59
통상교섭본부장으로서 협상을 지휘한 한덕수 전 총리는 그로부터 2년 뒤 "1천500만 달러 상당의 중국산 마늘 때문에 5억 달러에 달하는 우리의 수출이 피해를 보는 것은 국익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우선 마늘 파동은 높은 대(對) 중국 무역 의존도의 그늘을 보여줬다. 사드와 관련해 중국이...
대기업, 거물급 사외이사 모시기 '바람' SK이노베이션-김종훈, LG전자-백용호, 기아차-김덕중 영입 2017-03-01 20:43:18
여건이 불확실해지면서 통상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뽑는 사례도 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이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오는 24일 주주총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수석대표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김종훈 연세대 특임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출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사회 산하 사외이사...
북한 도발에도…문재인 "사드, 차기정부로 넘겨야" 고수 2017-02-16 19:30:50
전 외교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전직 외교관 24명이 참여한 자신의 외교자문 그룹 ‘국민아그레망’과 긴급좌담회를 열었다. 문 전 대표는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는 다음 정부로 넘기는 게 정권교체기에 있는 정부의 도리”라며 ‘차기정부 재협상’ 기조를 거듭 강조했다....
文, 외교자문단 띄우며 北風정국 대응…'준비된 후보' 부각(종합) 2017-02-16 18:10:45
통상교섭본부장, 석동연 전 재외동포영사대사, 신봉길 전 주요르단대사 등도 포함됐다. 문 전 대표는 출범식 후 이들과 좌담회를 갖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문 전 대표는 "자문단은 외교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하신 분들이라 정권교체기의 외교 방향을 정립하는 데 큰...
트럼프 시대, 주목받는 '한·미 FTA 통상라인' 2017-02-03 18:44:59
정권을 잡으면 노무현 정부 때 통상라인을 진두지휘한 이들이 다시 통상교섭 책임자로 등용될 것이란 예상까지 나온다.‘한·미 fta 통상라인’으로 분류되는 대표적 인물은 김현종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 위원이다. 미국 통상전문 변호사 출신인 김 위원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의해 당시 45세...
[헤리티지·무역협회·한경 포럼] "미국 통상정책 변화는 한국에 기회…트럼프의 '거친 표현' 겁먹지 마라" 2017-02-01 19:31:01
통상교섭본부장, 최석영 전 세계무역기구(wto) 대사 등 국내 대미 통상 전문가 10여명을 초청해 대미 통상정책 포럼을 열었다.국내 대미 통상 전문가들은 “한·미 fta로 양국이 상호 이익을 얻고 있다”며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위해서는 미국의 자유무역 확산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단독]美로비업체 계약한 무역협회…'대미통상 로비' 착수 2017-02-01 11:38:19
업무도 소화한다. 특히 통상 현안에 대해서는 미국 의회의 관련 법안 동향을 살펴보고 국경세 조정 같은 정책 추진 상황도 체크할 계획이다. 한국 관련 정책 입안 등 관련 현안이 발생하면 즉시 무역협회에 보고하게 된다. 한편, 무역협회는 트럼프 정부 출범을 전후해 미국에서 각종 통상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5년마다 정부조직개편] 통상산업부→외교통상부→산업통상자원부, 오락가락 통상조직…전문성만 떨어졌다 2017-01-31 18:55:35
때 상공자원부를 통상산업부로 개편하면서 통상 전담 부처가 처음으로 생겼다.통상산업부의 역사는 오래가지 못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1998년 2월 통상 업무가 산업부에서 외교부로 이관됐기 때문이다. 외국과 협상할 때 정치(외교)와 경제(통상)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는 논리였다.김대중 전 대통령은 외무부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1-24 08:00:03
김형섭 새울원전 본부장 "원전 안전은 생명과 같은 것" 170124-0147 경제-0110 07:25 퇴직후 '건보료 폭탄' 피하려면?…임의가입제도 활용하라 170124-0148 경제-0112 07:27 직장인은 '유리지갑'인데 자영업자는?…건보료 개편 '걸림돌' 170124-0157 경제-0002 07:40 [그래픽]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대한체육회 부회장에 최문순·정몽규·김성조 2017-01-13 17:33:58
경북체육회 사무처장이 내정됐다.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국제 스포츠외교 분야 명예대사에 위촉됐고, 김병철 전 감사원 감사위원과 성석호 전 국회입법조사처 수석 전문위원이 회장 특보에 각각 임명됐다.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