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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모로코 이중국적 런던테러범 어머니 "아들, 런던서 극단화"(종합) 2017-06-07 22:04:15
일어난 런던 브리지 테러범 3명 중 1명인 이탈리아와 모로코 이중국적자 유세프 자그바의 어머니가 아들이 런던에서 잘못된 무리들과 어울리며 테러리스트로 전락했고, 인터넷도 극단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볼로냐 인근의 도시 발사모지아에 거주하고 있는 자그바의 이탈리아인 어머니 발레리아 콜리나는...
英총선 유세 마지막날…메이 "브뤼셀과 싸우게 내게 지지를" 2017-06-07 19:48:18
반면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런던 브리지 테러 등 잇단 테러를 막지 못한 정부와 메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코빈 대표는 이날 첫 유세지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지지자들에게 "민주주의 위협에 대응하는 방식은 민주주의를 약화하는 게 아니라 경찰과 정보 서비스에 적절하게 자금을 주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탈리아계 런던 테러범 어머니 "아들, 인터넷 매개로 극단화" 2017-06-07 18:06:19
= 지난 3일 일어난 런던 브리지 테러범 3명 중 1명인 모로코계 이탈리아인 유세프 자그바의 어머니가 아들이 인터넷을 매개로 극단화됐고, 잘못된 무리들과 어울리며 테러리스트로 전락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볼로냐 인근의 도시 발사모지아에 거주하고 있는 자그바의 이탈리아인 어머니 발레리아 콜리나는 7일 이탈리아...
英총선 널뛰는 여론조사…1%차부터 집권당 64석차 과반까지 2017-06-07 17:43:11
브리지 테러가 발생한 지난 3일 이후 진행된 최근 여론조사 중에선 보수당이 노동당에 승리하고 과반의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보수당은 자체 조사에서 절반보다 64석이 많은 의석을 차지해 압승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보수당 전 회계책임자였던 마이클 애슈크로프트가 자체 개발한 모델을 통해 이날...
런던테러 때 위험 무릅쓰고 달려간 호주 간호사 사망 2017-06-07 11:23:53
런던브리지 근교 '가이스 앤 세인트 토마스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턴불 총리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키르스티 보덴은 젊은 간호사로서 피해자를 도왔으며 비극적이게도 테러범들에게 살해됐다"라고 말했다. 런던 경찰은 키르스티의 사망 경위를 상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으나, 그녀의 가족들이 내놓은...
영국 부실안보 파문…세차례 테러 모두 '신고된 인물' 소행 2017-06-07 10:43:56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런던 브리지 테러범 3명 가운데 2명이 과거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 때문에 정보당국의 감시망에 올랐던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3일 발생한 런던 브리지 테러의 범인 3명 중 파키스탄 출신 쿠람 버트가 대테러 당국의 수사를 받은 이력이 나온 데 이어 또 다른 테러범 유세프 자그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07 08:00:06
뒤집어쓴 '알레포 꼬마' 최근 모습 공개 170606-0549 외신-0132 19:43 "세번째 런던브리지 테러범은 모로코계 이탈리아인" 170606-0555 외신-0133 20:04 美 '이방카 공장' 조사활동가 석방 촉구에 中 "법대로 처리할것"(종합) 170606-0557 외신-0134 20:14 러 "발트해 상공서 美 B-52폭격기 대응해 Su-27...
伊 "런던 테러범 자그바 '잠재적 용의자'로 작년 3월 통보" 2017-06-07 07:44:02
이탈리아 사법당국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브리지 테러범 3명 가운데 1명인 유세프 자그바(22)가 '잠재적 용의자'라는 점을 이미 지난해 3월 영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볼로냐 지역 검사인 지우세페 아마토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시리아로 가기 위해 볼로냐 공항에서 터키행 비행기를...
英총선 D-1, 메이의 운명 세갈래…브렉시트 진로는? 2017-06-07 05:00:00
런던 브리지 테러(6월3일) 와중에도 계속됐다. 특히 메이가 내무장관(2010~2016년) 재임 시절 경찰인력이 2만명 줄어든 데다 테러범들이 대테러 당국에 인지된 인물이라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면서 정부와 메이의 대테러 대응 능력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결국, 지난 2~6일 공개된 여론조사들은 격차가 1%포인트에서...
"런던 테러범 자그바 '잠재적 용의자'라고 작년 3월 英에 통보" 2017-06-07 02:34:30
이탈리아 사법당국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브리지 테러범 3명 가운데 1명인 유세프 자그바(22)가 '잠재적 용의자'라는 점을 이미 지난해 3월 영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볼로냐 지역 검사인 지우세페 아마토는 이날 기자들에게 "시리아로 가기 위해 볼로냐 공항에서 터키행 비행기를 타려던 자그바를 적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