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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총수일가 차명대출' 효성캐피탈 특검 2013-10-23 06:01:32
조 회장 일가가 효성캐피탈에서 차남 조현문 변호사 이름으로 50억원을 대출받는 등 임원 명의를 도용해 돈을 빌리고 되갚은 방식으로 회삿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지난 4~5월 효성캐피탈에 대해 종합 검사를 벌인 결과, 오너 일가에대한 대출이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위반은 아니지만...
원전 비리 8개사, 대주주 배당금 800억 육박(종합) 2013-10-20 18:47:48
우려될 정도로 극심한 전력난에 국민이 희생해 왔지만 담합 업체들은 오너 일가에 거액의 배당금을 안기고 많은 접대비를 사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며 "'나눠먹기'로 막대한 이익을 가져간 비리업체들의 비도덕성이 드러나는 대목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
원전 비리 8개사, 대주주 배당금 800억 육박 2013-10-20 07:00:17
우려될 정도로 극심한 전력난에 국민이 희생해 왔지만 담합 업체들은 오너 일가에 거액의 배당금을 안기고 많은 접대비를 사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며 "'나눠먹기'로 막대한 이익을 가져간 비리업체들의 비도덕성이 드러나는 대목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
동양그룹 피해 투자자, 대규모 집회‥`동양사태 특별법` 제정 촉구 2013-10-19 14:45:26
"특별법을 제정해 계열사 매각,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 등으로 피해액 배상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금융감독원은 작년 9월 동양그룹의 과도한 채권발행, 동양증권의 사기성 불완전판매 사실을 적발하고도 이를 방치하는 동양그룹 편들기 행태를 보였다"며 "금감원이 즉각적인 제재를 했다면 피해자...
동양그룹 투자자들 집회…"특별법 제정 촉구" 2013-10-19 14:02:21
대국민 사기"라며 "특별법을 제정해 계열사매각,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 등으로 피해액 배상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금융감독원은 작년 9월 동양그룹의 과도한 채권발행, 동양증권[003470]의 사기성 불완전판매 사실을 적발하고도 이를 방치하는 동양그룹 편들기 행태를 보였다"며 "금감원이...
<동양그룹 계열사 매각·대주주 사재출연은?>(종합) 2013-10-17 18:58:33
전망했다. ◇ 구조조정 쉽지 않아…오너 일가 사재 출연 가능성도 작아 그러나 재판부와 동양그룹 오너 일가의 기대대로 구조조정이 빠른 속도로 효율적으로 진행되기는 쉽지 않다. 첫째 법정관리가 현 대주주와 경영진 중심으로 진행되면 채권자들의 반발에 부딪혀 구조조정 자체가 지연될 수 있다....
<동양그룹 계열사 매각·대주주 사재출연은?> 2013-10-17 12:17:20
전망했다. ◇ 구조조정 쉽지 않아…오너 일가 사재 출연 가능성도 작아 그러나 재판부와 동양그룹 오너 일가의 기대대로 구조조정이 빠른 속도로 효율적으로 진행되기는 쉽지 않다. 첫째 법정관리가 현 대주주와 경영진 중심으로 진행되면 채권자들의 반발에 부딪혀 구조조정 자체가 지연될 수 있다....
동양그룹 5개社 회생절차 개시 결정 (종합) 2013-10-17 10:50:33
공동관리인 체제가 아닌 동양네트웍스와 동양시멘트는 모두 채권단 측으로부터 추천받은 인물을 구조조정전문관리임원(CRO)에 앉혔다. 한편 동양증권 노조와 개인투자자들은 동양시멘트의 법정관리를 반대해 왔다. 이들은 현재현 회장 등 오너일가가 동양시멘트 등 주요계열사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고의로 법정관리 신청을...
<동양그룹, 위기 발발에서 법정관리 개시까지> 2013-10-17 10:41:38
법원, 동양그룹 오너 일가에 면죄부 논란 예상 "결국 마지막 희망까지 무너졌네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동양그룹 5개 계열사에 대한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내렸다. 동양그룹의 유동성 위기가 본격화된 지난달 23일 이후 25일만이다. 동양 계열사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산 투자자들은 심각한 피해를...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동양증권 주식 강제 매각 2013-10-17 09:08:18
오너 일가가 보유한 동양증권 주식이 강제 매각됐습니다. 동양증권은 지난 11일 현재현 회장이 동양증권 보통주 88만5608주를 장내 매도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현 회장의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은 16만7503주를 매도했습니다. 자녀인 현정담(9만3549주)를, 현승담(9만2818주), 현경담(1만8349주), 현행담(1만8349주)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