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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설레지 말입니다"…한·중 여심 홀린 태양의 후예 2016-03-18 18:55:07
두 사람은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며 각자 임무를 수행한다.재난 지역을 배경으로 하지만 큰 틀은 멜로다. 급박한 전시 상황이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다.하지만 이 드라마는 대망의 ‘시청률 30%’ 고지를 앞두고 주춤하고 있다. 파죽지세로 치솟던 시청률이 최근 방영된 6~8회에선 28%대에서 머물렀다. 지난 16일...
‘태양의 후예’, 뜻밖의 공개 고백에 시청률 28.8% 기록 2016-03-18 08:50:00
송중기에게 공개 고백을 하게 됐다. 3월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두 번째 한국행을 포기한 강모연(송혜교)의 로맨스 반격이 펼쳐졌다. 만인이 듣는 가운데 유시진(송중기)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게 된 것. 이날 방송에서는 발전소 재난현장 생존자 수색...
‘태양의 후예’, 의도치 않아서 더 설렜던 송혜교의 로맨스 반격…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 2016-03-18 07:57:19
고백이었기에 설렘은 배가 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두 번째 한국행을 포기한 강모연(송혜교)의 로맨스 반격이 펼쳐졌다. 만인이 듣는 가운데 유시진(송중기)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게 된 것. 발전소 재난현장 생존자 수색 작업이 공식 종료된 가운데, 메디큐브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 히어로’ 등극 2016-03-18 07:09:40
온 몸으로 생존자를 보호해냈다. 지진이라는 재난속에서 목숨을 건 인명 구조를 통해 생명의 존엄성과 인간애, 삶의 가치를 그려내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것. 송중기의 구조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몸을 아끼지 않는 구조는 물론, 사람들의 마음까지 위로해준다. 송중기는 지진 매몰 현장에서 두 환자 중 한 명의 환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 생존과 죽음 사이 뭉클한 눈물…‘절절’ 2016-03-17 09:40:00
죽어 나가는 재난 현장은 견디기 힘든, 하지만 견뎌내야만 하는 극한의 상황이다. 강모연은 지진 발생 직후 줄곧 흔들림 없이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눈앞에서 자신의 선택으로 한 사람이 죽게 됐다. 강모연은 그 동안 참아왔던 모든 울분을 토해내듯 눈물을 터뜨렸다. 이 눈물은 안방극장을 적시기에...
‘태양의 후예’ 송혜교, 그녀의 눈물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2016-03-17 09:31:19
모습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7회에서도 강모연은 바쁘게 뛰어다녔다. 이날 강모연은 재난 현장에서 쉴 새 없이 사람들을 살려냈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누구보다 빠른 상황판단력을 발휘하며 의사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드러냈다. 이 같은 강모연의 뚜렷한 의지 앞에 구조에 나선 군인...
‘태양의 후예’ 송중기, 자신보다 남 먼저 챙기는 ‘인심 스틸러’ 활약 2016-03-17 09:00:00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송중기는 이날 지진이라는 재난 속에서 생명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그려내며 여심뿐 아니라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쳐 인심(人心) 스틸러로 등극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극한 상황에도 빛나는 케미…‘먹먹’ 2016-03-17 08:50:00
보고 싶던데. 무슨 짓을 해도 생각나던데. 몸도 굴리고 애도 쓰고 술도 마시고 다 해봤는데, 그래도 너무 보고 싶던데”라는 덤덤하지만, 속 깊은 고백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재난 현장 속에서 힘들수록 더 생각나고 위로가 되어주는 시진, 모연의 사랑이 감동을 안기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오늘(17일) 오후 10시 8회가...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극한 상황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는 ‘위로맨스’ 2016-03-17 08:30:18
진심이 담겨있었다. 치료 때문에 서로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했음에도 담담히 마음을 고백하는 시진과 조용히 듣고 있는 모연이 설레고 따뜻했던 이유일 터. 재난 현장 속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환자 구조에 앞장선 시진과 존엄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연. 그 속에서 힘들수록 더 생각나고 위로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여심 스틸러’ 이어 ‘인심 스틸러’ 매력폭발 2016-03-17 07:17:08
비워라”라고 독려하기도. 또한,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송혜교에게 “몸도 굴리고 애도 쓰고 술도 마시고 다 해봤는데 그래도 너무 보고 싶었다”며 직설적인 고백을 하기도 했다. 당대 최고 ‘여심 스틸러’로 자리 잡은 송중기는 이날 방송에서 지진이라는 재난 속에서 생명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그려내며 여심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