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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정보유출 관련자 엄중 문책‥`당국 책임론 부상` 2014-01-21 10:51:15
정보법과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법안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내가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사퇴보다는 사태수습이 우선이라는 게 신 위원장의 판단입니다. 반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경우 카드사 정보유출에 지주사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민간...
"무사안일이 빚은 참극"…대규모 카드정보 유출 정치권 성토 2014-01-21 10:04:32
국회에서 개인정보 관련법 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같은 날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은 카드사 고객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해 "배후에 불온 세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신속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새누리당 소속인 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단순히 금전적...
정보유출 금융사 문책 속전속결…前임원도 제재(종합) 2014-01-21 08:52:58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의 준수를 강제하고 고객 정보 유출 가능성이 큰 위탁 직원에 대한 수시 점검과 교육 강화가 포함된다. 카드 가입 신청서 개정을 통해 제휴사로 정보가 나가는 것을 막고 금융지주 내계열사 고객 정보 공유에도 제한을 둘 방침이다. 신용정보보호법을 포함해 여러가지 규정으로...
정보유출 금융사 문책 신속 마무리…前임원도 제재 2014-01-21 06:01:07
정보보호법을 포함해 여러가지 규정으로 산재된 개인정보보호 관련 처벌 규정을 통합해 징벌적 과징금 부과와 더불어 영업정지 강화, 최고경영자 해임 등 강력한 제재 장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명확하지 않았던 금융권의 개인정보보호 관련 규정을 확실히 정비하고 금융사의 재발 방지를...
[카드 개인정보 유출 대란] 주민번호 불법 수집땐 8월부터 과태료 3천만원 2014-01-20 20:51:48
최고 5억원 과징금 부과 2016년까지 불법 정보 파기해야 [ 강경민 기자 ] 오는 8월부터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의 불필요한 개인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된다. 적법하게 수집했더라도 안전 시스템 미비로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면 최고 5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안전행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사설] 개인정보 유출 파장, 천박한 IT문화의 결과다 2014-01-20 20:29:19
개인정보를 5년간 보유할 수 있었는지, 1차 수집자의 활용범위는 과연 어디까지인지, 개인정보를 강요할 수 없게 한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의 시행을 오는 8월보다 앞당길 수는 없는지 등 질문이 이어진다. 정보화사회라고 불렀던 신용사회 기반은 이미 맥없이 무너지는 모래성으로 드러나고 말았다. 이번 카드반란의...
<개인정보 기준부재와 안이한 대응이 피해 키웠다>(종합) 2014-01-20 18:44:02
지난해 7월'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각 카드사에 통보했다. 이때 만들어진 지침에는 고객과의 계약 최종 만료(탈회, 가맹점 해지, 카드론변제일 등) 날짜로부터 5년 이상 지난 정보는 파기하게 되어 있다.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전자금융거래법 등...
<개인정보 기준부재와 안이한 대응이 피해 키웠다> 2014-01-20 16:17:31
지난해 7월'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각 카드사에 통보했다. 이때 만들어진 지침에는 고객과의 계약 최종 만료(탈회, 가맹점 해지, 카드론변제일 등) 날짜로부터 5년 이상 지난 정보는 파기하게 되어 있다.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전자금융거래법 등...
금융지주 계열사간 정보공유 피해 키웠다(종합) 2014-01-20 15:46:03
관계자들을 불러 이번 정보유출 사건의 원인과 계열사 고객정보 이용 실태를점검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어떤 경로에서 무슨 이유로 정보가 빠져나간 것인지 등 구체적인 '팩트'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카드사를 통한 계열은행 고객정보 유출을 계기...
주민등록번호 수집금지 8월부터 시행, 과징금 5억…이미 수집한 자료는? 2014-01-20 14:07:31
등 카드사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 내용을 담은 개정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20일 안정행정부는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에 불필요하게 개인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없는 내용을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오는 8월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