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 대통령, 개헌 전격 제안] 새 헌법 따라 대선 치르려면 내년 4, 5월까지 개헌안 통과돼야 2016-10-24 18:21:55
방안이 정치권에서 유력하게 제시되고 있다. 야권 내 대표적 개헌론자인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은 “내년 4월 재·보궐선거와 함께 동시에 국민투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년 4월 재·보궐선거와 함께 개헌 여부 국민투표가 이뤄지려면 연말, 늦어도 1월 중순까지는 개헌안이 발의돼야 한다는...
'개헌 카드' 던진 박 대통령…87체제 논란 불붙었다 2016-10-24 18:15:18
“환영한다”고 밝혔다.야당은 “미르·k스포츠재단 및 최순실 씨 의혹 등을 덮기 위한 국면 전환용 카드”라고 비판하고 나섰지만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이 개헌에 찬성하는 등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개헌론은 연말 정국의 블랙홀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장진모/김기만 기자 jang@hankyung.com...
[사설] 개헌 갈등 폭발하면 우리 사회가 감당할 수 있겠나 2016-10-24 17:25:56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201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개헌론을 제기했다. 박 대통령은 “1987년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도약시킬 체제를 구상하고 만들어야 할 때”라며 “임기 내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 개헌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스피, 사흘만에 상승 2050선 바짝…개헌론 영향 '미미' 2016-10-24 15:43:27
대통령의 개헌론이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개헌 논의가 증시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3분기 실적 이슈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단 개헌 논의가 본격화되면 내년도 경제 정책 수립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여야가...
코스피, '개헌론'에 출렁…다시 2040선 복귀 2016-10-24 13:22:24
[ 김아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발언에 출렁였던 코스피지수가 다시 2040선을 되찾았다. 기관이 12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4일 오후 1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31포인트(0.46%) 오른 2042.3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4.19포인트 오른 2037.19로 시작해 장중 2045선까지...
김종인 보는 개헌 정국의 미래는… 2016-10-24 11:41:25
하지 않았나 싶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당내 대표적 개헌론자인 김 전 대표는 이날 시정연설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이 되면 정부 수립 70년, 87년 헌법이 30년이 되는데, 근본적 체제 변화가 필요하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종인 전 대표는 시점적으로 '최순실 게이트'를 ...
<임기내 개헌> 5년 단위 경제정책 패러다임 변화오나 2016-10-24 11:31:13
대통령이 24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개헌론'을 제기하면서 정부 경제정책 패러다임에도 변화를 불러올지주목된다. 그동안 5년 단임의 대통령제 하에서는 떨어진 성장잠재력을 제고하기 위해 일관성과 중장기적 시각을 함께 갖춘 경제정책을 펼치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명박 정부...
주식시장, 개헌론 이후 상승폭 '축소'…불확실성 '우려' 2016-10-24 11:27:56
[ 김아름 기자 ] 국내 증시가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발언에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박 대통령의 발언이 일회성 요인이라면서도 내년 경제정책 수립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시했다.24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6포인트(0.31%) 오른 2039.3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론 제기, 비리 은폐 수단으로 사용돼선 안된다 … 국민의당 논평 2016-10-24 11:24:20
이어 "그동안 새누리당에서 제기해왔던 개헌론에 제동을 걸어왔던 박근혜 대통령이기에 개헌론을 던진 의도에 대해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며 "국민의당은 개헌논의와는 별도로 최순실, 우병우 등 대통령 측근의 권력형 비리 의혹을 끝까지 파헤칠 것을 약속드리며, 우리 사회가 새로운 헌법체계를 준비할...
'제3지대 통로' 떠오른 개헌…잠룡들은 '동상이몽' 2016-10-23 18:48:23
] 개헌론이 대선판 합종연횡을 가르는 결정적인 변수가 될 전망이다.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지난 20일 정계 복귀 회견에서 “1987년 헌법체제가 만든 6공화국은 그 명운을 다했다”고 주장하면서 개헌을 고리로 ‘제3지대’ 추진을 공식화했다. 대선 제3후보론은 여러 갈래다. 민주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