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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7940만원어치 샀다"…카카오 임원 자사주 매입 '우르르' [종목+] 2025-05-22 11:25:46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동시에 주주 신뢰 회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 임원 8명은 지난 14일부터 최근까지 카카오 주식 1억7940만원어치를 장내서 매입했다. 가장 많이 매입한 임원은 이승현 성과리더다. 그는 지난 15~16일 카카오 1400주를 사들였다. 주당...
[단독] 재계와 릴레이 면담하는 李 메신저 '특임소통단' 2025-05-21 17:58:46
의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경영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 종교계 등 각계 리더들과 두루 만나고 있다는 게 민주당 측 설명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이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접촉면을 넓혀 집권 시 정부 초반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라고 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기업인 정유경, 넘버 중시하는 룰 브레이커 2025-05-21 06:00:03
경영 스타일이다. ‘숙고, 빠른 실행, 숫자로 표현되는 결과 중시’ 등 룰 브레이커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정유경 회장은 임원들과의 회의에서 “이익은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전 직원의 목표이자 기업을 영속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리더는 명확한 숫자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자가 더 ‘리더답기’ 위해 챙겨야 할 두 가지[김한솔의 경영전략] 2025-05-20 06:00:09
본인의 ‘전문성’이 뒷받침돼야만 ‘진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성장 과제 정하기 본격적 이야기에 앞서 리더의 전문성을 얘기하면 가끔 듣는 얘기가 있다. “내가 이 일을 10년 넘게 했는데…”라는 말이다. 오래 했으니 충분한 전문성을...
"中이 발 못 붙이는 美서 사업 확장…모든 태양광 제품 현지서 생산" 2025-05-18 17:39:04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친 뒤 크레디트스위스 퍼스트보스턴(CSFB) 홍콩 등 글로벌 금융사에서 근무하며 금융과 기업경영을 익혔다. 2005년 전략기획본부장(전무)으로 OCI에 합류한 이 회장은 회사를 태양광 폴리실리콘 회사로 변신시켰다. 유럽과 미국의 몇몇 회사가 나눠 먹던 시장에...
'주가 5만원 가나 했더니'…1억 넣었으면 3500만원 된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5-17 07:00:03
관점, 글로벌, 디지털 혁신을 핵심 경영 방침으로 삼아 글로벌 뷰티 리더로 도약할 것이다”며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현지화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상품은 곧 클리오를 대표하는 국가대표와 같다”며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압도적인 품질과 혁신적인...
현정택 "트럼프 정책 요약하면 '불확실성'...실용 외교 필요" 2025-05-16 10:45:24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 메사추세츠공대 경영학 석사, 조지워싱턴대 경제학 박사 출신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는 인하대-연태대가 공동 개설한 국제 고급 교육과정이다. 한국과 중국의 각계 인사·기업인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중 양국의 저명한 전문가, 학자, 기업인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돼 글로벌...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남매 갈등 중재…"현 경영구조 변함 없다"(종합) 2025-05-15 20:02:37
가족경영에 대한 철학과 기존에 합의된 경영 승계 구조에 이견을 표한 것"이라며 "이런 상황은 그룹의 경영 안정성과 그룹의 임직원, 소비자 및 주주의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창업주로서 깊은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이견이 갈등처럼 비친 점은 유감스럽다"며 "이번 사안을 미래를 위한...
윤동한 회장 남매 갈등 중재 나서…"현 경영구조 변함 없다" 2025-05-15 19:41:26
가족경영에 대한 철학과 기존에 합의된 경영 승계 구조에 이견을 표한 것"이라며 "이런 상황은 그룹의 경영 안정성과 그룹의 임직원, 소비자 및 주주의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창업주로서 깊은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이견이 갈등처럼 비친 점은 유감스럽다"며 "이번 사안을 미래를 위한...
세계경제포럼 YGL에 김동호 KCD 대표 2025-05-15 18:40:18
영 글로벌 리더(YGL)’로 선정됐다. 올해 YGL로 뽑힌 116명 중 한국인은 김 대표가 유일하다. WEF는 세계 각국 주요 인사가 모이는 다보스포럼을 개최하는 국제기구로, 매년 38세 이하 차세대 유망주를 YGL로 선정한다. 김 대표가 창업한 KCD는 전국 소상공인 170만 명이 사용하는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