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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4위·KB손해보험 6위로 정규리그 마감 2019-03-09 15:45:26
토종 레프트의 공격력에서 2세트 승패가 갈렸다. 삼성화재 레프트 송희채는 25-25에서 오픈 공격에 성공했다. 반면 KB손보 레프트 황두연의 25-26에서 네트 터치를 범했다. 삼성화재는 3세트에서도 24-23에서 타이스가 후위 공격으로 마지막 득점을 생산해, 승점 3을 얻으며 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끝냈다. 타이스는 ...
정규리그 MVP '대한항공 집안싸움'?…정지석 밀어주기가 '대세' 2019-03-07 22:43:12
주축 선수들은 레프트 정지석을 일찌감치 정규리그 MVP로 몰아주는 분위기다. 이날 우리카드전 3-0 승리 후 정지석과 한선수, 곽승석 등 3명이 동시에 인터뷰에 나섰는데, '올해 MVP는 정지석'이라는 분위기였다. 정교한 토스로 정규리그 1위를 배달한 세터 한선수는 정규리그 MVP를 꼽아달라는 주문에 "정지석을...
정점에 오른 한선수, 최고가 된 정지석…대한항공의 상승 동력 2019-03-07 21:16:13
세터 한선수는 이번 시즌 정점을 찍었고, 정지석은 V리그 최고의 레프트로 자리매김했다. 강력한 엔진을 단 대한항공은 치열한 순위 싸움 끝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25-19 28-26 25-21)으로 꺾고...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확정(종합) 2019-03-07 20:56:14
한선수와 외국인 스파이커 가스파리니, 레프트 정지석, 곽승석, 센터 진상헌 등 주전 멤버들을 총가동해 우승 확정을 노렸다. 우리카드는 허리가 좋지 않은 주전 세터 노재욱을 대신해 유광우를 투입하고, 센터에 윤봉우, 라이트에 김정환을 선발로 출전시켜 맞불을 놨다.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는 대한항공이 정지석의 활약...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챔프전 직행 2019-03-07 20:38:18
한선수와 외국인 스파이커 가스파리니, 레프트 정지석, 곽승석, 센터 진상헌 등 주전 멤버들을 총가동해 우승 확정을 노렸다. 우리카드는 허리가 좋지 않은 주전 세터 노재욱을 대신해 유광우를 투입하고, 센터에 윤봉우, 라이트에 김정환을 선발로 출전시켜 맞불을 놨다.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는 대한항공이 정지석의 활약...
'7G 연속 두 자릿수 득점' KB손보 김정호 "작으니까, 기본기 더" 2019-03-05 08:08:13
익숙한 일이다. 레프트로는 작은 키(186㎝)가 단점으로 꼽혔지만, 안정적인 수비를 갖춘 김정호가 공격에서까지 돋보이며 주전 레프트로 도약했다. 김정호는 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도 17점, 공격 성공률 64%로 맹활약했다. 김정호가 펠리페...
'충격패' 최태웅 감독 "순위 결정돼도 마지막 경기 승리 노린다" 2019-03-04 22:44:49
거둔 KB손보 선수단은 다음 시즌을 향한 희망을 품었다. 권순찬 KB손보 감독은 "강팀 현대캐피탈에 1, 2세트를 내주고도 승리했다.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줬으면 한다"고 바랐다. KB손보 레프트 김정호도 "없던 힘이라도 끌어내서 이기고 싶었다. 홈팬들께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기쁘다"고...
'멀어진 정규리그 우승' 현대캐피탈, KB에 풀세트 접전 끝 패배(종합) 2019-03-04 22:16:46
오픈으로 균형을 깼다. 반면 현대캐피탈 레프트 박주형의 퀵 오픈은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현대캐피탈은 23-24에서 신영석이 서브 범실을 해 허무하게 3세트를 내줬다. 4세트가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KB손보는 23-24에서 펠리페의 후위 공격으로 24-24, 듀스를 만들었다. 듀스에 돌입해서도 두 팀은 팽팽하게 싸웠다....
'멀어진 정규리그 우승' 현대캐피탈, KB에 풀세트 접전 끝 패배 2019-03-04 21:55:58
오픈으로 균형을 깼다. 반면 현대캐피탈 레프트 박주형의 퀵 오픈은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현대캐피탈은 23-24에서 신영석이 서브 범실을 해 허무하게 3세트를 내줬다. 4세트가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KB손보는 23-24에서 펠리페의 후위 공격으로 24-24, 듀스를 만들었다. 듀스에 돌입해서도 두 팀은 팽팽하게 싸웠다....
삼성화재 송희채 "아쉬운 시즌…유종의 미 거두겠다" 2019-03-02 16:29:16
않고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을 내고 있다. 삼성화재 레프트 송희채(27)도 마찬가지다. 송희채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우리카드전에서 12득점을 올려 삼성화재의 세트 스코어 3-0(25-20 25-18 25-16) 완승을 이끌었다. 송희채는 이번 시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