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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지 vs 후지사와'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 출격 2018-04-16 14:36:27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 출격 장혜지-이기정, 평창올림픽 인기몰이 후 첫 국제대회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컬링 인기몰이의 선봉에 섰던 믹스더블(혼성 2인조) 장혜지-이기정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 장혜지-이기정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탈 많은 컬링, 상생의 길 찾을까…내달 3일 간담회 2018-04-12 14:17:05
활약한 여자컬링, 남자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 등 지도자도 전원 참석한다. 한국 컬링은 무관심과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은메달 쾌거를 계기로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연맹의 부실한 행정 체계와 지원 논란 등이 함께 불거지면서 논란의 대상이 됐다. 현재...
'팀 킴' 여자컬링, 세계랭킹 8위→6위 상승 2018-04-01 13:59:17
스코틀랜드(영국), 러시아, 스위스가 3∼5위를 차지했고, 평창동계올림픽 동메달 일본은 7위다. 한국과 일본의 점수 차는 54점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한 한국 믹스더블의 세계랭킹은 12위로 이전보다 8계단이나 점프했다. 한국 남자컬링 세계랭킹은 15위에서 16위로 1계단 내려갔다. 남자컬링과 믹스더블 세계랭킹...
[평창 기대주] 같은 듯 다른 '컬링 쌍둥이' 이기복·이기정 2018-03-28 16:15:12
주장인 '스킵'을 맡기도 했다. 그는 믹스더블은 네 명이 아닌 두 명이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전향했다고 밝혔다. 경기를 직접 풀어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믹스더블에 더 잘 맞는다고 판단한 것이다. 4인조 컬링은 리드, 세컨드, 서드, 스킵 순으로 스톤을 던진다. 전략이 중요한 컬링 특성상 경기 중...
컬링세계선수권 "불패, 불패" 2018-03-21 10:14:59
나왔다. 중국 서드 왕루이는 평창동계올림픽 믹스더블 컬링에 출전했다. 한국은 1엔드 후공에서 5점을 대량 득점했다. 김영미가 가드, 김선영이 테이크 아웃, 김경애와 김은정이 드로에 성공하는 완벽한 호흡으로 확실하게 기선을 제압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중국의 장이룬 스킵은 마지막 스톤으로 ...
여자컬링, 중국에 12-3 대승…세계선수권 5승째 2018-03-21 10:03:02
서드 왕루이는 평창동계올림픽 믹스더블 컬링에 출전했다.한국은 1엔드 후공에서 5점을 대량 득점했다. 김영미가 가드, 김선영이 테이크 아웃, 김경애와 김은정이 드로에 성공하는 완벽한 호흡으로 확실하게 기선을 제압했다.중국의 장이룬 스킵은 마지막 스톤으로 한국 스톤 2개를 쳐내려다가 그냥 흘려보내는 큰 실수를...
'1엔드 5득점' 여자컬링, 세계선수권서 중국 12-3 완파 2018-03-21 09:50:13
중국 서드 왕루이는 평창동계올림픽 믹스더블 컬링에 출전했다. 한국은 1엔드 후공에서 5점을 대량 득점했다. 김영미가 가드, 김선영이 테이크 아웃, 김경애와 김은정이 드로에 성공하는 완벽한 호흡으로 확실하게 기선을 제압했다. 중국의 장이룬 스킵은 마지막 스톤으로 한국 스톤 2개를 쳐내려다가 그냥 흘려보내는 큰...
‘무도’ 유재석-양세형-조세호 컬링 실력...국가대표 감독도 홀렸다 2018-03-16 13:52:12
경기의 중계를 맡았던 믹스더블 컬링 국가대표팀 장반석 감독, 중계 캐스터 김나진 아나운서가 함께해 흥미진진한 해설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컬벤져스’ 선수들이 ‘무한도전’ 멤버들의 범상치 않은 실력에 한껏 긴장한 모습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경기에 발칵 뒤집힌 중계석의 모습도 공개돼 과연...
여자컬링, 이번엔 세계선수권 출격 "최선 다하겠다" 2018-03-14 15:11:28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 팀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믹스더블 금메달을 딴 케이틀린 로스가 서드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캐나다의 레이철 호먼 팀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4강 탈락하며 부진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팀 킴'과 함께 높은 관심을 받았던 일본의 후지사와 사츠키 팀도 이번 대회에...
"컬링 덕분에 행복"…경북서 컬링 국가대표 잇단 환영식(종합) 2018-03-12 16:12:45
대표팀뿐 아니라 남자팀, 믹스더블팀 등 컬링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과 가족, 체육 관계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비인기 종목 설움을 딛고 올림픽에서 영광을 이룬 장면을 영상으로 보여줄 때는 행사장에 잔잔한 감동이 흐르기도 했다. 믹스더블팀 장반석 감독은 성과 보고에서 "올림픽에서 결과도 좋았고 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