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뉴욕주 버펄로서 홈경기 치른다 2020-07-25 02:48:58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뉴욕주 버펄로서 홈경기 치른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이 올 시즌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홈경기를 치르게 됐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와 통화를...
류현진, 토론토 홈구장 데뷔전 1년 연기 2020-07-19 18:25:07
마이너리그 트리플A 홈구장이 있는 뉴욕주 버펄로를 임시 연고지 후보로 꼽는다. 마크 셔피로 토론토 구단 사장은 “올여름 로저스센터에서 홈경기를 치를 수 없지만, 우리 선수들은 캐나다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캐나다 정부 조치를 존중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그는 “코로나19 위...
캐나다 정부, 토론토 홈경기 불허…류현진 홈구장 못 설듯 2020-07-19 09:57:47
레이스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홈 개막전은 30일(워싱턴 내셔널스전)로 예정돼 있다. 토론토 구단은 최대한 빨리 대체 홈구장을 정할 방침이다. 토론토의 임시 홈구장 후보로는 훈련장이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과 마이너리그 트리플A 홈구장이 있는 뉴욕주 버펄로 등이 꼽힌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美, 중국 공격하려고 코로나 바이러스 만들어"…음모론 '활개' 2020-07-18 09:12:59
뉴욕주 버펄로의 시위자는 안티파(ANTIFA·극우파에 대항하는 극좌파) 앞잡이일 수도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전국으로 확산한 시위의 배후 중 하나로 안티파를 지목했다.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이 음모론을 부추기기도 한다. 미국 국무부 산하 여론공작 대응 부서인 ‘글로벌 인게이지먼트 센터(GEC)’가...
"드론·헬기·비행기가 하늘서 인종차별 반대시위 감시" 2020-06-20 12:32:49
워싱턴DC, 뉴욕주 뉴욕과 버펄로,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오하이오주 데이토나, 텍사스주 델 리오 등에서 이뤄졌다. 미니애폴리스와 델 리오에서는 프레데터 드론이 시위대 감시에 활용됐다. 익명의 CBP 관계자는 NYT에 해당 드론은 비무장 상태였고 얼굴인식기능도 없었으나 개개인을 식별하고...
플로이드 사망사건 이후 사표 쓰는 미국 경찰관들 2020-06-17 04:29:18
수 없다"고 주장했다. 뉴욕주 버펄로에서는 비상대응팀 소속 경찰관 57명 전원이 사임계를 냈다. 지난 4일 시위 현장에서 동료 경찰관 2명이 70대 노인을 밀쳐 넘어뜨린 뒤 무급 정직 징계를 받자 비상대응팀 임무를 수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sisyphe@yna.co.kr [https://youtu.be/Jvrx5EbjbEM] (끝) <저작권자(c)...
'청소선행' 스포츠카·장학금 받은 흑인소년에 일자리 제안까지 2020-06-14 10:53:33
됐다. 바이런 브라운 버펄로 시장은 13일(현지시간) 쓰레기로 뒤덮인 버펄로 시내를 10시간 동안 홀로 청소한 안토니오 그윈 주니어(18)에게 시(市) 건물관리직을 제안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브라운 시장은 "누구도 안토니오에게 그렇게 하게 시키거나 부탁하지 않았지만, 그는 새벽 2시에 거리로 나서서 10시간 넘게...
트럼프발 '트윗공포' 공화·백악관 발칵…"선거패배 불안 엄습" 2020-06-11 02:45:27
스완 기자는 이날 '트럼프의 참모들이 버펄로 시위 트윗을 놓고 낙담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어쩔 줄 모르는 전·현직 백악관 참모들의 문자 메시지가 폭주, 내 휴대전화가 불이 났다"고 주변 참모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뉴욕주 버펄로에서 시위 진압에...
'플로이드' 입에 안올린 트럼프…바이든 "인종적 정의위한 시간" 2020-06-10 09:11:02
애도하는 글은 없었다.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주 버펄로에서 시위 진압에 나선 경찰이 밀치는 바람에 넘어져 머리를 심하게 다친 마틴 구지노(75)에 대해 '설정'이라고 주장하며 극좌 집단을 일컫는 '안티파' 선동가일 수 있다는 음모론을 트윗으로 제기했다가 공화당 내에서도 비판을 받는 등 역...
트럼프, 시위중 다친 70대에 "설정 아냐?"…음모론 제기 2020-06-10 07:44:27
4일 뉴욕주 버펄로에서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밀치는 바람에 뒤로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친 마틴 구지노(75)에 대해 "밀쳐진 것보다 더 세게 넘어졌다"며 "설정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지노가 극좌 집단인 '안티파'의 선동가일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나 넘어진 구지노가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